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산옥스 이옥순 대표이사, 세계충청향우회 회장으로 취임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23. 5. 8. 09:45

본문

 

산옥스 이옥순 대표이사, 세계충청향우회 회장으로 취임

세계 충청인들의 뜻 모아 충청지역 발전 위해 노력할 것

 

㈜산옥스 이옥순 대표이사가 세계충청향우회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사진>

지난 4월 5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된 세계충청향우회 회장 이취임식은 반기문 8대 유엔사무총장을 비롯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병석, 성일종 국회의원 등의 내빈과 세계 각국의 충청인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옥순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세계 각국 충청인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 충청 지역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 직후 이옥순 회장은 최근 산불 피해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충남도민들을 위해 세계충청향우회 명의로 1천만원의 성금을 김태흠 충남지사에게 기탁했다. 

2017년 설립되어 12개국 450여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세계충청향우회는 충남북과 대전, 세종이 고향인 해외 충청인들의 화합을 위한 단체로, 고향과 고국 발전을 위해 교류활동과 장학사업, 충청 특산물 홍보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1995년 일본 도쿄에서 ㈜산옥스를 설립하고 ‘세계를 잇는 다리가 되어,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박엽지와 감열지, 쇼핑백, 버거랩지, 내유지, 컵용지 등의 특수 인쇄용지와 인쇄잉크, 부직포, 약품 등을 제조, 유통하는 기업으로 고품질의 인쇄부자재 공급을 통해 한국과 일본 양국의 인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이옥순 대표이사는, 사업 활동 외에도 재일본한국인연합회 제7대 회장과 민주평통 일본 동부지역협의회 회장, 도쿄한국상공회의소 부회장, 세계한인무역협회 도쿄지회 이사장과 국제사무국 제4통상위원장, 동경일한친선협회 부회장, 충북도 명예대사 등의 활발한 사회 활동과 교민 학생들을 위한 장학 활동을 이어오면서 한일 양국간 친선 도모와 일본 교민들의 지위 확립 등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