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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3.09] 디스쿱 재팬 서밋(DSCOOP Japan Summit), "Make an Impact”라는 주제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디지털 인쇄 산업의 사회적 공동 책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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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23. 8. 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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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쿱 재팬 서밋이 지난 7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간 일본에서 개최되었다. 

‘Make an Impact’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서밋에서는 인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쇄사와 기자재를 공급하는 공급업체, 그리고 고객의 소비 성향에 제품을 통해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브랜드 오너들이 함께 모여 공동의 선한 영향력을 기반으로 지속가능성이란 이슈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심도 있는 발표와 논의를 진행했다. 디지털 인쇄 산업이 담당해야 할 지속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책임이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면서도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진 것이다.

한편, HP는 이번 서밋을 통해 ‘모두에게 이로운 공존과 공정을 추구하는 기업 활동’을 뜻하는 넷 포지티브(Net Positive)라는 컨셉을 중심으로 브랜드와 인쇄사가 환경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보다 친환경적인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공통 목표를 위해 협력하며, 보다 지속 가능한 인쇄 산업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 중심의 파트너십을 육성한다는 취지 하에 원트라이브(TR[1]BE)와의 협업을 전격 발표했다. HP 유저들의 인쇄 생산 공정에 원트라이브의 플랫폼을 접목시킴으로 인쇄사가 탄소 상쇄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 ESG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할 수 있는 기반을 공동으로 마련해 나간다는 취지이다.

디스쿱 재팬 서밋은 앞으로 디지털 인쇄가 회원사들의 제품 생산과 경영, 그리고 고객은 물론 사회 전체와 미래 세대, 더 나아가서는 지구 환경을 포함하는 모두의 복지 개선을 위해 어떠한 목표 의식을 갖고 무엇을, 어떠한 방향으로 어떻게 전개해 나가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하고 의논하는 무대가 되었다. 그리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위해 실천적인 아이디어가 공유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디스쿱, 공유와 발전, 협업을 통한 디지털 변환 주도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책임, 협업과 상생,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모든 세대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나갈 것이라는 다짐’, 이는 지난 7월 초 DSCOOP 재팬 서밋에 참석한 100여 명의 회원사들이 기후변화와 이로 인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다시 한번 공감하면서 나온 결과물이다. 회원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저마다의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고, 보다 발전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된 DSCOOP은 이제 지속 가능성을 위해 커뮤니티가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현재와 미래에 대해 구체적이면서도 실천 가능성이 있는 논의를 시작했다. 지난 몇 년 동안 ESG 경영과 순환 경제에 대해 강조해 온 HP이기에 어쩌면 HP에서 후원하는 서밋에서 당연히 다뤄져야 할 토픽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이러한 토픽이 인쇄 산업 서플라이 체인에서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인쇄인들에 의해 문제시 되고 제기되었다는 것이다.  
오랜 동안 DSCOOP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GOOF의 CEO 겸 공동 창립자인 유키모리 오카모토(Yukinori Okamoto)씨는 DSCOOP 재팬 서밋의 개최 의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우리는 지구라고 하는 하나의 행성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 지구의 존속을 위해 하나가 되어 일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의 말대로, 우리가 공유하고 있는 지구는 이곳에서 삶을 영위하고 있는 우리 모두의 책임 하에 그 지속성을 유지해야 하는 상태가 되었다. 오존층의 파괴나 전 세계적인 이상 기후, 그리고 플라스틱 폐기물이 부유하는 해양이나 쓰레기로 뒤덮인 사막의 위성 사진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이제는 지구상의 인류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범 세계적인 이슈가 된 것이다.  

디스쿱 피터 반 티셀링(Peter van Teeseling) 의장

디스쿱의 피터 반 티셀링(Peter van Teeseling)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디스쿱은 인쇄 산업의 변혁을 이끌고 있는 이들이 함께 모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 산업을 발전 시키고, 인쇄 산업의 지속 가능한 디지털 변환을 추진하는 것을 의무로 하고 있다며 디스쿱의 의의를 전했다. 또한, 디스쿱 회원사들의 수익과 이익을 늘리면서 지속 가능한 인쇄를 제공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의 일부는 ‘분산 인쇄’임을 강조했다. 그는 분산 인쇄의 이점에 대해 인쇄 수요가 가장 많은 기간 동안 확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로, 고객을 위해 더 많은 제품을 더 빠르고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는 인쇄 방식을 제공하며, 인쇄의 탄소 발자국을 줄여 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디스쿱은 자원 봉사자들로 구성, 운영되는 이사회가 이끄는 비영리 커뮤니티로 인쇄 산업의 전문가들이 사업 변환을 추구해 나갈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통합해서 사업 기회를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인쇄사들은 전략적인 인쇄 네트워크를 원활하게 구축, 기업의 기능과 역량, 활용도를 높이고 있으며, 지리적 범위를 확대해서 배송 시간과 탄소의 영향을 줄여 나가고 있습니다”라고 반 티셀링 의장은 디스쿱 커뮤니티가 갖고 있는 존재 가치에 대해 밝히며, 디스쿱의 가치를 높이는 것은 바로 인쇄사와 HP, 그리고 브랜드와 파트너사들의 가치를 높이는 의미 있는 일이라 강조했다. 또한, “지속가능성은 선택이 아니라 인쇄 현장에 새로운 가치와 이익을 가져다 주는 중요한 기회”라며 지속 가능한 인쇄 환경 구축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디스쿱, 디지털 인쇄 마케팅을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성

이번 디스 재팬 서밋은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발표자로 참석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저마다의 경험과 전략을 공유했다. 

기후변화와 이로 인해 발생되고 있는 사회 문제가 전 세계 인쇄사들에게 중요한 도전이 되고 있음을 반영한 것이다.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인 타카시 오쿠타니(Takashi Okutani)씨를 비롯해 지속가능성 제창자이자 비즈니스 리더인 료이치 아라이(Ryoichi Arai)씨가 기조 연설자로 초청되어 지속 가능한 인쇄 환경 구축을 위해 필요한 마케팅 아이디어와 실천적인 지속 가능한 경영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HP산업인쇄를 위한 브랜드, 에이전시, 지속가능 혁신의 글로벌 수장인 호세 고비아(Jose Gorbea)는 HP유저들이 브랜드 오너들과 함께 지속 가능성과 개인 맞춤형 브랜드 전략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을 통해 지금까지 HP유저들이 전개해 온 모범 사례를 공유했다.  

교카쿠지칸(Kokyakujikan)의 공동 CEO이자 옴니채널(소비자가 온라인, 오프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경로를 넘나들며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각 유통 채널의 특성을 결합해 어떤 채널에서든 같은 매장을 이용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한 쇼핑 환경을 칭함) 및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타카시 오쿠타니씨는 ‘마케팅의 새로운 기초, 고객과 연결되는 시대의 4P 인게이지먼트’라는 주제로 고객과의 접점에서 '고객 행동'을 이해하고, '고객 제안'(정보·가격·상품)을 최적화하는 것이 데이터와 CRM, 그리고 온오프라인의 판매 장소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과 더불어 중요한 마케팅 방식임을 발표했다. 그는 또한, 온오프라인의 마케팅 환경에 있어 오프라인에서의 소비자 경험이 이제는 온라인에서 활발히 공유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의 소비자 가치와 경험은 제품 소비에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점을 적극 활용한 마케팅이 인쇄사에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카쿠지칸(Kokyakujikan) 공동 CEO 타카시 오쿠타니(Takashi Okutani)

아라이제지사의 료이치 아라이씨는, ‘ESG 전략과 순환경제의 최전선’이라는 주제로 환경과 사회, 그리고, 거버넌스의 ESG경영에 중점을 둔 전 세계 기업들의 마케팅 모범 사례를 열거하며, 인쇄사들이 어떠한 사회적 책임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추진해 나가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순환경제와 ESG경영이 인쇄산업에 있어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오늘날, 이러한 경영과 이에 대한 투자가 인쇄산업의 미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기업의 장기 성장에는 환경, 사회, 관리의 3대 체제가 중요하며, 장기적으로는 여기에 대한 투자가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다며 인쇄사의 ESG경영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고비아씨는 ‘우리는 공동 창작 세대’라는 주제로 공동 창작으로의 사고 방식 전환의 이점과 지속 가능성에 있어서의 주요 문제점 해결, 그리고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 추진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소비자가 브랜드와 일체감을 느끼고 특정 브랜드에 충성심을 보이기 위해 필요한 것은 디지털 인쇄사의 브랜드 오너와의 밀접한 협업이라고 강조하며, 공동 창작을 통해 브랜드가 지속 가능성의 목표를 달성하고 ROI를 배가시킬 수 있는 방법과 가능성은 무엇인지, 그리고 디지털 인쇄사가 이러한 브랜드의 목표를 위해 어떠한 역할에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말해 주면 잊어버리고, 가르쳐 주면 기억하고, 참여하면 배우게 될 것이다"라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명언을 인용하며, 제품을 소비한 고객들의 직접적인 경험과 공유가 얼마나 마케팅에 있어 중요한지 설명했다. 또한, 포춘지에서 글로벌 500대 기업의 임원들이 고객 중심의 개인화 된 마케팅을 중요시 한다는 것을 언급하며, Z세대들은 10%의 비용을 더 지불하더라도 개인 맞춤화된 메시지나 디자인, 그래픽을 포함한 제품을 구매할 의향을 갖고 있다는 것에 마케팅 포인트를 가져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는 조사자의 92% 달하는 인원이 지속 가능한 세상에 살고 싶다고 했으며, 그 가운데 16%가 이를 위해 실천적인 일을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고 언급하며, 이들이 바로 디지털 인쇄의 고객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캡토, 네슬레, 허쉬, 아마룰라, 카오, 멜린다, 그리고 코카콜라 등 HP유저들이 중심이 되어 전개된 디지털 인쇄가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성공적인 마케팅이었는가 열거하며, HP와 함께 마케팅을 재창조하고 브랜드가 지속 가능한 행보를 해나갈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HP x 원트라이브, 탄소 오프셋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성에 기여

HP는 이번 디스쿱 재팬 서밋을 통해 원트라이브와의 공동 플랫폼을 제공함으로 HP유저들이 직접적으로 지속 가능한 인쇄 환경을 마련하고, 보다 실천적인 탄소 배출 감소에 동참한다는 메시지를 브랜드 오너 및 소비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원트라이브의 CEO인 릭 포테우스(Ric Porteus)씨는 기업이 탄소 배출을 감소시키고 오프셋 하는 방법을 변화시키기 위한 글로벌 기후 대응 플랫폼을 만들고 출시하는 것을 지원하고 있다. 원트라이브의 소프트웨어 기반 플랫폼은 탄소 오프셋 프로젝트를 자금으로 지원하고, 토착 숲과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며, 세계적인 기업들이 지속 가능성을 더욱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한다. 이 플랫폼은 수십억 그루의 나무를 보호하고, 글로벌 전자 상거래 고객들의 보다 지속 가능한 구매를 촉진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고 한다.

“‘넷 포지티브 이니셔티브 브랜드(Net Positive Initiative Brand)’는 원트라이브와 HP가 함께 협력해서 넷 포지티브 프린팅(Net Positive Printing)을 달성하기 위해 인쇄 서비스 제공 업체와 목표 중심의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와 공동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브랜드오너와 인쇄사는 원트라이브 플랫폼을 활용해서 기업과 직원이 생태계 재생에 직접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복원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라고 포테우스씨는 이 프로젝트의 의의에 대해 설명했다.

이 이니셔티브를 통해 브랜드오너는 환경적으로 책임 있는 인쇄를 제공하는 인쇄사와 협력해서 인쇄 관행을 지속 가능성 목표에 맞출 수 있으며, 원트라이브 플랫폼은 이 파트너십을 촉진해서 브랜드와 인쇄사가 생태계 복원 및 탄소 상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에서 서로 협력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것이다. 원트라이브와 협력함으로써 브랜드와 인쇄사는 이러한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환경 보존 노력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것이다.

참여 브랜드는 넷 포지티브 프린팅(Net Positive Printing)에 참여함으로써 지속 가능성 자격 증명을 강화하고 책임 있는 환경 관행에 대한 약속을 입증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단순한 탄소 중립을 넘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생태계 재생 및 복원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쇄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쇄사는 원트라이브와 힘을 합쳐 고객에게 네트 포지티브 프린팅(Net Positive Printing) 개념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인쇄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협업을 통해 기업과 직원들은 환경에 긍정적인 차이를 만드는 복원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환경 보존에 직접적이고 가시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브랜드와 인쇄사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보다 친환경적인 환경을 만드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협력할 수 있으며, 보다 지속 가능한 인쇄 산업을 촉진하기 위해 목적 중심의 파트너십을 육성할 수 있습니다”라고 이 프로젝트의 중요성에 대해 포테우스씨는 설명했다.

모두의 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 가능성 추구

디스쿱 재팬 서밋은 앞으로 디지털 인쇄 산업의 서플라이 체인에 종사하는 이들 모두가 제품 생산과 경영, 고객, 사회 전체와 미래 세대,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지구 환경을 포함하는 모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어떠한 목표 의식을 갖고 무엇을, 어떠한 방향으로 어떻게 전개해 나가야 하는가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그리고 이를 위한 구체적이면서도 실천적인 방안을 함께 마련해 나가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다음 호에서는 디스쿱 재팬 서밋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업체 방문을 통해 견학할 수 있었던 킨메이(Kinmei)와 자비스(JAVIS-Japan Image Visual Solution)에 대한 경영 모범 사례를 통해 이들 업체들이 일본 디지털 인쇄 산업계내에서 미래 지향적인 지속 가능성을 실천해 나가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 살펴보도록 하겠다.  

DSCOOP(Digital Solutions Cooperative)

HP인디고와 HP페이지와이드웹프레스, 그리고 HP사이텍스 유저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글로벌 커뮤니티이자 기관으로 2005년부터 회원들을 위한 네트워킹과 지식 공유, 그리고 아이디어 교환의 플랫폼이 되어 왔다. HP 솔루션 유저와 파트너, 그리고 산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기술 개발과 동향, 최고의 모범 사례, 그리고, 디지털 인쇄 기술의 최신 동향을 컨퍼런스와 이벤트, 그리고 웨비나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DSCOOP은 회원들에게 기술 향상과 새로운 응용 분야에 대한 발견, 그리고, 디지털 인쇄 생태계 내의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자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80여 개국으로부터 10,000여 명 이상이 회원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2005년이래 31개 이상의 컨퍼런스를 통해 1,543개에 달하는 세션을 진행했다. 10,000여 명 이상이 회원가운데 인쇄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원은 90% 이상에 달하며, 아시아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등으로부터 724개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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