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수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서 차별화된 서비스와 우수한 품질의 장비를 공급함으로써 국내 인쇄와 후가공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시노하라코리아(대표이사 박정희/www.shinohara.co.kr)는 이번 K-PRINT 2023에 고속 합지기&반전기, 톰슨기와 금박기, 싸바리 장비, 원타임 탈지기, 싱글패스 박스머신 등 다양한 인쇄 후가공 장비들을 46개 부스의 큰 규모 전시 공간을 마련해서 시연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장비들은 이스트팩토리(Eastfactory)라는 브랜드를 통해 시노하라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것으로 지난해 전시회에서 화제가 되었던 AOPACK 박스머신을 비롯해서 HUAZHU 고속 합지기, Guangya 톰슨기, Guangya 금박기, Jingang 싸바리 장비, 디지털 평판 컷팅기, Kuaiyida 원타임 탈지기 등 고품질과 탁월한 가성비로 무장한 유수의 중국 후가공 전문 제조기업들의 장비들이 소개된다.
이스트팩토리(Eastfactory)는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미얀마 등 6개국의 인쇄 관련 장비 공급 기업들이 아시아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가성비로 인정받고 있는 50여 개 사의 중화권 인쇄 후가공 장비들을 각국에 공급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로, 이스트팩토리(Eastfactory) 공급 라인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서비스 매뉴얼을 기반으로 장비 공급과 기술 지원 서비스가 제공되고 각국의 사용 사례를 공유하면서 이스트팩토리(Eastfactory) 고객사들의 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며 한국에서는 시노하라코리아가 이스트팩토리 장비들을 공급하게 된다.
한국하이델베르그를 비롯, 국내 시장에 오랜 기간 인쇄 관련 장비를 공급해 온 시노하라코리아 양시범 영업 담당이사는 “이제 유럽 시장에서도 후가공 장비 도입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품질과 가성비”라고 하면서, “이번 전시를 엄격한 기준의 품질 수준과 가성비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보다 다양한 종류의 인쇄 후가공 장비들을 본격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합지기&반전기는 총 길이가 20m에 가까운 대형 장비로, 작업자는 모니터에 작업물 사이즈만 입력하면 별다른 수동 조작이 필요 없는 시스템으로 인력난 해결과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도 큰 강점이다.
광야(Guangya) 톰슨기는 이미 국내에 4대가 설치되어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검증된 장비로, 업계 최고 기준에 맞춘 시스템으로 설계되었으며 짧은 작업 준비 시간과 탁월한 생산성이 특징이다.
금박기는 600×450의 컴팩트한 장비 사이즈로 소량 다품종 물량에 대응할 수 있도록 출시되었으며, 핀 맞춤과 작업 세팅 등을 터치스크린에서 조작할 수 있는 완전 자동화 장비이다. 국내에서도 카드 전문 기업에서 3대를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품질과 생산성을 인정받고 있다.
중국의 싸바리 장비 전문기업 진강(Jingang)에서 제작한 싸바리 장비는 표면에 테이프 자국이 전혀 없이 싸바리 박스 제작이 가능해서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 시장에 고급 화장품 박스 제작용으로 수출되고 있다. 소형 전자 제품 박스와 화장품 박스 제작에 최적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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