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23.10] 엠마누엘 오프셋 프린팅, 포괄적인 장비 투자 단행

이스라엘 인쇄기업 ‘엠마누엘 오프셋 프린팅(Emanuel Offset Printing)’이 최근 포괄적인 투자 패키지를 통해 시장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준비를 마무리했다. 

뮬러마티니의 Connex 기술은 전체 생산 공정의 네트워킹을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 올렸고, 프리메라 프로(Primera PRO) 중철기는 회사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켰다.

엠마누엘 오프셋 프린팅의 아나브 리론(Anav Liron) 기술 매니저는 “최근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진 기술적인 진보는 인쇄산업을 전례 없는 속도로 변화시켰으며, 인쇄 기술의 변화 속도를 따라갈 수 있는 기업들은 이러한 과제를 극복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기술과 효율성 측면에서, 중동에서 선도적인 인쇄기업이 되기 위해 이러한 접근 방식을 단호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Prinect Inpress Control이 적용된 하이델베르그의 Speedmaster XL과 SPH 접지기 그리고 코닥의 분석 소프트웨어, 뮬러마티니의 ASIR 카메라와 Connex가 포함된 프리메라 프로 중철기를 포함하는 ‘최첨단’ 인쇄 관련 장비 투자를 단행했다. 

모든 프로세스 단계에 대한 하나의 워크플로우

뮬러마티니의 Connex 워크플로우 모듈을 사용하면 MIS 시스템에서 디지털 교정 및 인쇄 후가공에 이르기까지 전체 워크플로우를 완전히 자동화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엔드-투-엔드 자동화 외에도 전체 생산 기술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Connex 워크플로우에 통합된 각 개별 장비의 포괄적인 데이터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아나브 리론은 “전체 워크플로우에서 Connex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투명성은 높은 활용도를 달성하고 효율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면서 Connex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Connex에서는 디지털 오더 기능을 사용해서 개별 운영자가 더 이상 오더 데이터의 전달에 관여할 필요가 없다. 작업 데이터는 MIS에서 직접 수정할 수 있으며 마지막 순간까지 기계에서 사용 가능하다.

엠마누엘 오프셋 프린팅은 1년만에 2호기를 설치할 정도로, 프리메라 프로 중철기를 사용해서 중철기 분야에서 역량을 더욱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기업들은 중철기가 단납기 및 장납기 작업에서 최적의 솔루션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여기에서도 뮬러마티니는 모션 제어 기술을 이용한 자동화를 통해 준비 시간을 최소한으로 단축한다. 또 다른 중요한 점은 ASIR PRO 카메라 시스템으로 확인 없이 개인 접지물들이 뒤섞이지 않도록 하며, 이를 통해 고객과 공급업체 모두의 안전성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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