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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3.10] 코니카미놀타 프로프린트 솔루션스 코리아㈜, ‘K-PRINT 2023’ 참가

_국내전시 리포트_/K-PRINT

by 월간인쇄계 2024. 1. 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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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카미놀타 프로프린트 솔루션스 코리아㈜(대표이사 나카 다이스케/www.konicaminolta.com/kr-ko, 이하 코니카미놀타)는 지난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K-PRINT 2023’에 참가하여 많은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K-PRINT 2023에서 코니카미놀타는 프리미엄 디지털 컬러 인쇄기 AccurioPress C14000과 스마트 디지털 컬러 인쇄기 AccurioPress C4080, 디지털 흑백 프로덕션 프린팅 시스템 AccurioPress 6136, 디지털 특수 후가공 인쇄기 AccurioShine 3600, 신제품 고속 디지털 라벨 인쇄기 AccurioLable 400을 출품해서 다양하고 혁신적인 디지털 인쇄 솔루션을 제안했다.

남부시스템(대표 박경태)과 이스테크(대표 백종성), ㈜이스텍솔루션(대표이사 구성모), ㈜코피아비엠(대표이사 이용철) 등 코니카미놀타의 파트너사들도 함께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코니카미놀타 장비를 전시하고 시연하는 것 뿐만 아니라, 디지털 인쇄장비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다양한 인쇄업체에 디지털 인쇄 공정 시스템을 도입하는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을 제공해서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K-PRINT 2023에서는 고속 디지털 라벨 인쇄기 AccurioLabel 400을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며, 합리적인 가성비로 높은 품질의 라벨 인쇄물 생산을 계획하고 있는 많은 라벨 인쇄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코니카미놀타 최초의 화이트 토너를 옵션 사항으로 추가한 AccurioLabel 400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폭넓은 인쇄가 가능해져, 라벨 제조회사나 인쇄 회사의 새로운 비즈니스의 확장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롭게 개발된 화이트 토너를 포함한 코니카미놀타의 독자적인 토너는 뛰어난 차폐성으로, 투명 필름이나 홀로그램 필름 등에 인쇄해도 뒷면의 종이가 비치지 않는 고품질의 인쇄물을 완성할 수 있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신제품과 함께 진열된 다양한 라벨 샘플에도 관심을 보이며, AccurioLabel 400에 대한 큰 기대를 표시했다.

이와 함께 선보인 디지털 후가공 인쇄기 AccurioShine 3600의 바니시와 금, 은박 효과의 고급스러운 샘플들은 전시 부스를 찾은 수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시 기간 동안 장비에 탑재된 AIS 스캐닝 기술과 iFoil One을 활용해서 관람객이 현장에서 손 글씨 작성하면 금, 은박으로 출력하여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코니카미놀타 부스를 방문한 한 방문객은 “손쉬운 장비 오퍼레이션과 원패스 방식으로 구현된 정교하고 섬세한 장비 출력물에 감탄했다”라며 “각종 인쇄물을 출력하면서 디자인 요소로 금, 은박을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 우리 기업에서 겪고 있는 숙련된 작업자 부족과 긴 작업 소요 시간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코니카미놀타 관계자에 의하면 “출품한 장비는 모두 계약이 완료되었으며, 예상보다 더 많은 성과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고 한다.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전시회 마지막날인 26일에는 코니카미놀타 AccurioPress C14000, AccurioShine 3600, 그리고 신제품 AccurioLabel 400까지 장비를 구매한 총 10곳의 고객사와 ‘K-PRINT 2023 계약 체결식’ 행사를 진행하며 코니카미놀타에 대한 깊은 신뢰에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니카미놀타 마케팅부 이상덕 팀장은 “K-PRINT 2023을 통해 인쇄시장이 작년보다 디지털 전환에 대한 실질적인 수요가 더욱 증가했음을 체감했으며, 이러한 시장 흐름속에서 코니카미놀타의 혁신적인 디지털 인쇄 솔루션과 서비스 전략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디지털 인쇄 분야에서의 선두에 서서 고객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제시하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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