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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3.10] All in Print China 2023,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시장에서 개최

_해외인쇄전시 리포트_/기타 해외 전시회

by 월간인쇄계 2024. 1. 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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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n Print China 2023(올 인 프린트 차이나 2023)이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중국 인쇄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전시회 가운데 하나인 All in Print China는 중국인쇄기술협회와 중국인쇄기술아카데미, 그리고, 메쎄뒤셀도르프(Messe Düsseldorf (Shanghai) Co., Ltd)가 공동 주최, 매 3년 마다 열리고 있다. 

2003년부터 시작된 이 전시회는 지난 20년 동안 8번의 성료를 거듭해 왔으며, 세계 인쇄 산업의 첨단 기술을 선보이는데 주력해 왔다. 한편, 글로벌 인쇄 기업을 위한 전시 플랫폼을 조성하여 공급업체와 구매자 간의 교류와 거래를 촉진해 왔으며, 인쇄 전문가들이 국제 교류를 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함으로 ‘세계 인쇄산업의 동양의 창’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번 All in Print China 2023에서는 디지털 인쇄, 프리프레스, 종합 인쇄 솔루션, 포스트프레스 인쇄, 지류 패키징 공정, 골판지 포장, 라벨 인쇄, 그리고 혁신 재료관까지 총 8개의 테마로 구성된 전시관이 운영되며, 이를 통해 관련 산업이 총 망라될 예정이다.

전 세계 인쇄 시장의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거대 중국 시장에서 개최되는 전시회라는 점과 글로벌 인쇄 트렌드인 디지털, 친환경, 그리고 개인 맞춤형 인쇄 기술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한다는 점은 매 번 많은 방문객들이 All in Print China를 찾고 있는 대표적인 이유이다. 실제 지난 All in Print China 전시회에는 10만 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전시장을 방문했으며, 1,030개에 달하는 기업이 출품해 성황리에 폐막했다.

아시아 최대 인쇄 전시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All in Print China 2023에서는 다채로운 특별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노베이션 팩토리’, ‘스마트 공정 존’, ‘산학 연계 존’에서 신기술과 혁신 솔루션이 대거 집중적으로 전시되어 인쇄 업계 글로벌 리더들이 미래의 비전을 확인하고, 트렌드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최측은 해외 바이어, 투자자, 정부 및 공공 기관의 적극적 참여 및 활발한 구매 상담을 유도하고자 온라인 매치메이킹 시스템인 ‘All in Print 클라우드 3.0’을 운영하는데 방문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중국은 코로나와 관련된 복잡한 입국 절차를 모두 해제했다. 이전의 복잡한 절차가 모두 해제됨으로 All in Print 2023은 예년과 같이 활기 넘치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 

세계 인쇄 시장을 선도하는 공급업체들을 비롯해 중국 유수의 공급업체들을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All in Print China 2023는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회 참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메쎄 뒤셀도르프 한국대표부인 라인메쎄(02-798-4343, info@rmesse.co.kr) 및 All in Print China 공식 미디어 파트너인 월간 인쇄계(02-2026-5123)에 문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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