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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6.04] 비쥬얼봄, 캐논 varioPRINT iX1700 국내 1호기 도입 오픈하우스 개최

_기업탐방_/오픈하우스

by 월간인쇄계 2026. 6. 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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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봄(대표 신길섭/www.vivom.kr)이 지난 3월 12일부터 이틀간 캐논 varioPRINT iX1700 국내 1호기 도입 기념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 

캐논코리아 BS영업부문 PP사업팀 박상용 팀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오픈하우스는, 비쥬얼봄 신길섭 대표의 환영사, 테잎커팅, iX1700 장비 소개 및 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캐논코리아 박상용 팀장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3월, 혁신을 향한 선견지명으로 iX1700 ‘국내 1호기’를 도입해 주신 비쥬얼봄 오픈하우스를 진행하게 되어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하면서, “최대 364×660mm 사이즈 대응과 분당 170매(rpm)의 압도적 생산성을 갖춘 iX1700은 캐논의 기술력이 집약된 장비로, 이번 도입이 비쥬얼봄에게는 퀀텀 점프의 기회가 되고, 양사가 협업해 다채로운 용지와 컬러를 구현함으로써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도약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비쥬얼봄 신길섭 대표는 “지난해 말 장비 도입부터 지금의 완벽한 안정화에 이르기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캐논코리아 임직원과 묵묵히 힘써준 비쥬얼봄 식구들, 그리고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걸음을 해주신 참석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방문해 주신 분들께 최고의 결과물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장비와 인쇄물에 대해 궁금하신 점을 모두 해소하고 가시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비쥬얼봄의 국내 1호기 도입을 축하하고 캐논코리아 iX1700 출시에 따라 앞으로 더 큰 비상과 도약을 기원하는 의미의 테잎 커팅과 iX1700 주요 기능을 설명하는 동영상 상영이 진행되었다. 

압도적인 컬러 품질과 스마트 자동화 시스템으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장비 시연에서는 총 7개의 세밀한 모듈로 구성된 iX1700의 압도적인 컬러 품질과 기기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스마트 자동화 시스템이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비의 가장 우측에 위치한 대용량 급지대는 총 3개의 트레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364×660mm 풀 사이즈 용지까지 적재할 수 있다. 특히 용지의 분리부터 급지까지 전 과정에 ‘풀 에어(Full-Air)’ 방식을 채택해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급지부 상단에는 잘못 진입된 용지를 자동으로 걸러내는 전용 배지 트레이가 장착되어 있다. 이는 불량 용지가 기기 내부로 들어가 잼(Jam)을 유발하는 것을 원천 차단하여 기기의 끊임없는 연속 출력을 보장한다.

메인 모듈 전면에는 프라이머 역할을 하는 ‘컬러 그립(Color Grip)’과 CMYK 인쇄를 담당하는 2,400×1,200dpi 고화질 프린트 헤드가 장착되어 있다.

인쇄 전 자동으로 헤드 클리닝을 실행해서, 번거로운 수동 관리의 필요성을 없앤 iX1700은 컬러 그립과 CMYK 모두 수성 라텍스 잉크를 사용해서 한 차원 높은 인쇄 품질을 구현한다. 각 3리터 용량의 잉크 팩은 기기 후면의 서브 탱크 시스템을 통해 인쇄가 진행 중인 상태에서도 기기 멈춤 없이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다.

특히, 잉크젯 특성상 잉크가 덜 마른 상태에서 롤러가 닿아 발생하는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용지 이송 과정은 ‘진공 석션(Suction)’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헤드 측면에 위치한 인라인 스캐너는 매 출력물을 스캔해서 미싱 노즐(Missing Nozzle) 발생 여부를 파악하고 기기 스스로 보정하는 정밀함을 보여준다.

인쇄를 마친 용지는 2개의 건조부(하단 정착 유닛, 상단 온풍 건조 유닛)와 1개의 쿨링부를 거친다. 고온으로 완벽하게 건조된 출력물은 쿨링 단계를 통해 용지에 남은 열을 식힌 후 배지된다.

양면 인쇄 시에는 ‘터닝 유닛(Turning Unit)’이 활성화되어 최대 660mm 길이의 긴 용지도 무리 없이 뒤집어 출력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최종적으로 도달하는 ‘대용량 스태커’는 최대 450g의 두꺼운 중량지까지 거뜬하게 적재할 수 있어 상업 인쇄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한다.

이날 시연은 아쿠아 사틴 용지 최대 사이즈로 진행되었다. 본격적인 시연 과정에서 장비가 스스로 캘리브레이션 시트를 상단 트레이로 출력하고, 이를 근거로 기기 자동 보정을 마친 후 본 출력물을 배지하는 스마트한 과정이 그대로 시연됐다(본래 정상 출력물은 스태커 하단 트레이에 쌓이는 것이 기본 설정이나, 이날은 참관객들의 원활한 시연 확인을 위해 상단 트레이로 나오도록 특별히 설정되었다).

전국 각지에서 오픈하우스 현장을 방문, iX1700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이틀간 진행된 이번 오픈하우스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캐논 ‘varioPRINT iX1700’에 대한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여실히 증명했다. 행사를 주관한 신길섭 대표에 따르면, 서울은 물론 제주도, 부산, 대구, 충청도 등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인쇄 및 디자인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iX1700이 구현하는 압도적인 인쇄 퀄리티에 대한 참관객들이 호평이 이어졌다. 기존 디지털 잉크젯 인쇄기 사용자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이자 트라우마로 꼽히는 ‘미싱 노즐(Missing Nozzle)로 인한 밴딩 현상’이 전혀 발견되지 않아 충분히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인쇄 품질을 구현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캐논 관계자들 역시 “그동안 수많은 유사 행사를 진행해 왔지만 이번처럼 역대급으로 많은 인원이 참석한 것은 이례적”이라며, “보통 10~20분 남짓 머물다 가는 타 행사와 달리, 이번 참관객들은 장비와 출력물을 꼼꼼히 살피며 평균 1시간 이상 머무를 정도로 몰입도가 높았다”고 현장의 열기를 전했다.

상상을 현실로, 종이 그 이상의 가치, 비쥬얼봄의 ‘인쇄 실험실’

오픈하우스 현장에서는 iX1700의 한계를 시험하고 잠재력을 극대화한 비쥬얼봄의 샘플북이 큰 주목을 받았다. 

3,000여 종의 방대한 용지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별색과 차별화된 후가공을 결합해 아트북, 고급 명함 등 하이엔드 인쇄물을 제작하는 전문 기업 비쥬얼봄이 선보인 결과물은 iX1700의 수성 잉크 기술을 활용해 용지 고유의 결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차분하고 정교한 품질을 자랑했다. 또한 2,400×1,200dpi의 고해상도 잉크젯 헤드가 미세한 텍스트와 복잡한 그래픽의 디테일을 완벽하게 구현해, 1권의 샘플부터 수백 권의 소량 출판까지 고정 비용 부담 없이 일관된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이날 공개된 샘플북은 에디토리얼, 스테이셔너리, 패키지 등 총 3종으로 구성되었다.

에디토리얼(80~200g/㎡)은 펄지부터 각종 수입지까지 18종의 용지를 적용해, 종이마다 다르게 표현되는 섬세한 컬러의 느낌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스테이셔너리(200~450g/㎡)는 16종의 명함 및 엽서류 페이퍼 샘플로 구성되었다.

패키징(300~450g/㎡)은 4종의 패키지 전용 용지가 포함된 이번 샘플북의 하이라이트로. 특히 0.6mm 두께의 두꺼운 용지를 활용한 패키지 샘플은 국내 현존하는 어떤 디지털 인쇄기에서도 iX1700만큼 원활하게 소화할 수 없다는 점에서 장비의 독보적인 확장성을 보여주었다. 

샘플북에는 비쥬얼봄만의 체계적인 3단계 서비스(컨설팅, 종이 선택, 교정·감리)와 다양한 후가공 포트폴리오가 함께 수록되어 고객에게 완벽한 가이드를 제시했다.

많은 인쇄업체가 장비의 물리적 특성을 이유로 ‘어렵다’고 타협할 때, 비쥬얼봄은 항상 ‘어떻게 해볼까?’를 먼저 고민한다. 단순한 인쇄 출력업체를 넘어, 고객의 창작 파트너로서 데이터 너머의 의도를 읽어내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비쥬얼봄의 ‘인쇄 실험실’은 iX1700과 만나 상업인쇄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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