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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6.04] ㈜후너스홀딩스 DS사업부, 장영엽 대표 체제 출범

_인터뷰_/CEO Interview

by 월간인쇄계 2026. 6. 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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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종합 무역기업으로 설립되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후너스홀딩스의 DS(Digital Solution) 사업부가 새로운 수장을 선임했다. 

지난해 하반기 공식 취임한 장영엽 신임 대표는 오프셋과 플렉소, 라벨, 그라비어 등 다양한 인쇄 분야를 두루 섭렵하며 국내외에서 다수의 인쇄기업들의 인쇄품질 컨설팅(G7) 경험까지 갖춘 현장형 전문가이다. 장 대표의 합류와 함께 후너스 DS사업부는 단순한 장비 공급사를 넘어, 인쇄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고객맞춤형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Total Solution Provider)’로 체질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후너스홀딩스의 DS 사업부 장영엽 신임 대표

장비 판매를 넘어선 ‘맞춤형 컨설팅’으로 시장 위기 돌파

장 대표는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급변하는 기술 트렌드 속에서 국내 인쇄업계가 겪고 있는 투자 부담과 현장의 고민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

과거 인건비 절감에 초점을 맞추던 디지털 인쇄 시장은 이제 압도적인 생산성, 친환경성, 그리고 전 공정을 아우르는 완벽한 기술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후너스 DS사업부는 특정 인쇄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고객의 구체적인 사업 방향에 최적화된 맞춤형 장비와 후가공,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패키지로 컨설팅하는 방향으로 사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정 브랜드에 얽매이기보다,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최적의 조합을 찾아 제시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캐논·듀폰 등 굵직한 글로벌 파트너십의 공격적 확장

이러한 토털 솔루션 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후너스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파트너십 라인업을 공격적으로 완성해 나가고 있다.

지난 2월 캐논코리아와 디지털 인쇄기 공식 대리점(PS 클럽) 계약을 체결하며 하이엔드 상업용 잉크젯 프레스 라인업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했다. 나아가 재료 분야까지 영역을 넓혀 듀폰 코리아(DuPont)와 정식 텍스타일 잉크 대리점 계약을 맺고, 장비 공급까지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장기적으로 인쇄기부터 후가공, 인쇄 재료에 이르는 거대한 밸류체인을 후너스라는 이름 아래 완벽하게 통합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올인프린트 차이나 2026’에서 돋보일 글로벌 파트너사들의 혁신 기술

후너스의 든든한 파트너인 지아이피(GIP)와 바인덱스(BindEx)는 오는 2026년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되는 올인프린트 차이나(All in Print China) 2026에서 나란히 대규모 부스를 꾸리고 혁신 장비를 선보인다.

1976년 설립되어 40년 이상의 업력을 자랑하는 바인덱스는 상업 및 출판 인쇄에 특화된 디지털 무선 제본 라인을 출품한다. 특히 터치스크린과 서보 모터(Servo motor)를 통해 두께와 포맷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첨단 산업용 디지털 무선 제본기 ‘갤럭시 맥스(GALAXY MAX)’를 주력으로 내세운다. 이는 하드커버(양장본) 도서 제작을 위한 국내 도입 가능한 획기적인 무선 제본 솔루션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생산 진척도를 파악하고 경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지능형 인쇄 공장 소프트웨어 솔루션’도 함께 소개하여 데이터 장벽을 허무는 스마트 팩토리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종합 잉크젯 솔루션 기업 GIP는 뛰어난 성능의 상업 인쇄용 ‘Harpy’ 시리즈(R440 HD, R520C4 HD 등)를 통해 고해상도 상업 출판의 미래를 제시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디지털 라벨 시장을 겨냥해 ‘Label Smart’, ‘Label Ultra’, ‘Label Modular’ 시리즈 등 라벨과 패키징에 특화된 다양한 잉크젯 라인업을 전시하여 독보적인 고속 인쇄 품질을 시연할 계획이다.

영업보다 기술 지원이 우선, 90% 이상의 고객 만족도

현재 국내 시장에 40여 대가 운용 중인 후너스의 디지털 라벨 및 후가공 장비들은 시장에서 90% 이상의 압도적인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장비 자체의 가성비와 우수성도 있지만, 6명으로 구성된 ‘기술지원팀’의 노고가 절대적이다. 이들은 아그파, GIP, 바인덱스, 리본 등 후너스가 취급하는 모든 브랜드의 장비를 교차 점검하고 완벽히 관리할 수 있도록 크로스 트레이닝(Cross-training)을 마쳤다.

장영엽 대표는 고객사에서 필요로 하는 경우, 국내외에서 다수의 인쇄기업에 G7 컨설팅을 진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인쇄 현장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 고객이 도입한 장비의 성능을 100% 끌어내고 실질적인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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