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무라 사토시, 리소코리아 사장 취임

우에무라 사토시, 리소코리아 사장 취임
판매 확대와 함께 더 나은 가치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천명

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www.risokorea.co.kr)는 최근 신임 사장에 우에무라 사토시 씨(上村智•54)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사진>
리소코리아의 모기업인 리소과학공업 주식회사에 몸담은지 30년째 되는 우에무라 사토시 사장은 1981년 세계 최초 독자적으로 개발한 리소그라프 판매 사원에서부터 시작해 14년 동안 리소그라프의 다이렉트 세일즈와 딜러 세일즈를 담당하며 성공적인 디지털인쇄 사업영역을 구축해 회사조직을 강화시켰다.
이후 15년간 본사의 경영기획부와 해외관리부 등에서 관리실무를 담당하여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2010년 2월 ㈜리소코리아 사장으로 취임했다.
우에무라 사토시 사장은 “30년 전 인쇄시장에서 무명 기업이였던 리소과학이 지금은 세계적인 기업으로 자리를 확고히 한만큼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리소코리아도 새로운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와 안정적인 이익을 구축하고 리소 제품의 특징을 살려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전력을 다해 그 선두에 설 계획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리소코리아는 분당 150매의 속도로 출력이 가능한 ComColor 시리즈를 출시해 새로운 잉크젯 프린터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