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15.02] Brand Management
인쇄인에게든, 브랜드 매니저에게든 컬러의 일관성은 협상의 여지가 없는 것이다. 인쇄사는 다채로운 인쇄 방식에 걸쳐, 어떠한 피인쇄체를 사용하든지 간에 인쇄 시 정확한 컬러 묘사를 해야 하며 이는 곧 브랜드의 완결성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기에 바로 G7이 있다. G7은 글로벌 인쇄산업계의 표준과 사양 수립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IDEAlliance가 그레이 밸런스 달성을 위해 정립한 사양으로, 인쇄물에 사용되는 인쇄 방식과 피인쇄체, 그리고 잉크에 관계 없이 일관된 외관, 즉 일관된 컬러를 달성하기 위한 동력이 되고 있다. 궁극적으로 G7은 인쇄사와 브랜드가 컬러 품질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컬러 매칭 성과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하겠다. G7으로 인쇄물의 품질을 향상시..
_인쇄기술정보_/테크니컬리포트
2015. 4. 6.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