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쇄계

한국제책공업협동조합, 제41차 한국제책공업협동조합 정기총회 개최 21대 신임 이사장으로 아이앤북 이상훈 대표를 추대 제41차 한국제책공업협동조합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1일 킨텍스 306호에서 개최되었다. 조합 회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는 임시의장 박용석 사장의 개회선언과 중소기업중앙회장의 격려사와 지난 해 사업보고와 결산,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1, 2호 의안)와 임원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격려사에서 "지난 해 많은 역경 속에서도 3년연속 무역흑자의 금자탑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중소기업인들의 노력해서 가능했던 것"이라고 치하하고, "중앙회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중소기업친화적인 경제구조를 만들고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가업승계가 원활히 이뤄..

_NEWS_/종합 2014. 4. 29. 11:06

한국잡지협회, 제52차 정기총회 개최 한국잡지협회의 2014년도 주요 사업 공유 및 협회의 발전적인 운영 방향 함께 모색해 한국잡지협회(회장 남궁영훈/www.magazine.or.kr) 제52차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0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역대 회장을 비롯해 16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보고와 2013년 협회 현황, 일반회무 및 사업실적, 2013년도 수지 결산, 2014년도 사업계획 및 행사계획서, 2014년도 수지예산서 보고와 정관 개정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정관 개정안으로 올라온 사무국의 조직 명칭 수정 건(‘사무국/사무국장’ 조직 명칭을 ‘사무처/사무청장’으로 수정)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대다수가 협회 대외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사무국의 대외이미..

_NEWS_/종합 2014. 4. 29. 11:04

2014년도 신구대학교 그래픽아츠미디어과 졸업식 시행 졸업생 다수 인쇄 관련회사로 입사 결정 지난 2월 7일 신구대학교 그래픽아츠미디어과(학과장 최재혁 교수)에서 인쇄 산업을 이끌어 갈 예비 인쇄인들의 졸업식이 시행되었다. 그래픽아츠미디어과는 수도권 유일의 인쇄관련 고등 교육 전문기관으로 40여년 동안 수많은 인쇄인을 배출한 명실상부한 인쇄인들의 요람으로 정평(定評)이 나있다. 이번에도 많은 졸업생이 인쇄업계의 발전을 위하여 명진C&P와 타라그래픽스, 해내리(주) 등 전문 인쇄회사와 디지털회사 등 인쇄 관련회사로 입사하였는데 졸업생들은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하여 디지털 시대에 맞는 아이디어로 선배들이 이어온 명성을 이어 갈 것을 다짐했다.

_NEWS_/종합 2014. 4. 29. 11:03

부산인쇄조합, 제52회 정기총회 개최 조합원간의 많은 대화와 단합을 통해 권익 보호해 나가자고 강조 부산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하 부산인쇄조합/이사장 조대제)은 지난 2월 18일 부산호텔 대연회실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합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원보고, 개회, 국민의례, 시상, 개회사, 격려사, 축사, 정회, 전회의사록 낭독, 의안심의,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대제 이사장은 “지난 해는 조직기반을 위해 신규 조합원 확충과 조합원과 대화의 분위기에 노력했으며 공동 구매사업, 지정폐기물 공동 처리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불요불급한 경비를 최소화하고 경영합리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고 평하며 “앞으로도 우리 인쇄 조합원 간의 많은 대화와 단합을 통해 우리의 권익을 보호..

_NEWS_/종합 2014. 4. 29. 11:02

2013 신간, 총 4만 3,146종 전년 대비 발행 종수는 8.5% 증가, 부수는 0.5% 감소 작년 한 해 대한출판문화협회를 통해 납본된 도서를 중심으로 발행 종수와 부수를 집계한 결과 2013년에 발행된 신간의 종수와 부수는 각각 4만 3,146종, 8,651만 3,472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한출판문화협회가 대행(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하고 있는 납본자료를 근거로 집계한 통계 결과에 따른 것으로, 집계 대상은 201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발행된 신간이었으며, 정기간행물과 교과서는 제외됐다. 이례적으로 신간의 발행 종수가 전년 대비 8.5% 증가했으며, 이는 작년 한 해 출협을 통한 납본이 예년에 비해 적극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인 것과 실제로 경기가 좋지 않을 때일수록 ..

_NEWS_/종합 2014. 4. 29. 11:01

대한출판문화협회, 제48대 회장에 고영수 청림출판 대표 당선 임기 중 지역서점 살리기와 완전한 도서정가제 정착을 관철시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소감 밝혀 대한출판문화협의 제48대 회장으로 고영수 청림출판 대표가 선출됐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지난 2월 20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제67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 선거를 실시, 고영수 청림출판 대표를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선거에는 김종수 도서출판 한울 대표와 고영수 청림출판(주) 대표가 출마했으며, 1차 투표 결과 고영수 대표가 148표(의무이행사 379사 중 237사가 투표에 참석)를 얻어 89표를 얻은 김종수 대표를 앞질렀다. 신임 고영수(64세, 청림출판 대표) 회장은 서강대학교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6..

_NEWS_/종합 2014. 4. 29. 11:00

대한출판문화협회, 2014 타이베이국제도서전 내 한국관 설치 및 운영 박범신 작가 초청 및 특별전 운영 등으로 한국 도서 홍보 (사)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고영수/www.kpa21.or.kr)는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이사장 임홍조)의 지원을 받아 지난 2월 5일부터 1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세계무역센터 1관에서 열린 2014 타이베이국제도서전(22회)에 참가해 한국관을 설치·운영했다. 특히 올해 타이베이국제도서전은 APPA(아시아태평양출판협회) 회원 4개국(한국, 일본, 태국, 싱가포르)을 공동 주제국으로 선정한 ‘Asia Focus’관을 운영해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출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타이베이국제도서전은 매년 70여 개국의 세계 출판인들이 모이는 도서전으로,..

_NEWS_/종합 2014. 4. 29. 10:59

제관인쇄와 고무롤러 전문 제조기업 삼화실업 고광민 회장이 지난 1월 15일 타계했다. 향년 77세. 1964년 삼화제관에 입사하면서 50년 가까운 긴 세월을 국내 제관/금속인쇄 발전을 위해 앞장 서 온 고광민 회장의 빈소에는 인쇄관련 단체와 각지에서 보내 온 조화와 함께 수백여 명의 관계자들이 조문을 통해 고인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함께 했다. 인쇄업계의 한 관계자는 “지금까지도 많은 부분 외국제품을 그대로 수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인쇄업계의 현실에서 고광민 회장님은 활발한 기술제휴를 통해 국내 제관/금속인쇄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높였으며 인쇄용 고무롤러 역시 자체 공장에서 생산, 국내 인쇄품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는 등 오랜 기간 동안 국내 인쇄 기술 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해 오셨던 업계에 큰 귀감..

_NEWS_/종합 2014. 2. 4. 17:26

산업통상자원부, 코리아팩 2014년 'GLOBAL TOP 전시회' 선정 해외 바이어 초청 지원 등 수출시장에서 전방위적인 지원을 받게 돼 지난 1월 7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KOREA PACK 전시회를 비롯한 4개의 무역전시회를 2014년도 ‘GLOBAL TOP 전시회’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GLOBAL TOP 전시회’는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 전시회로 만들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전시회 육성사업이다. 국내개최 전시회 중 총 전시면적 3만m²이상, 총 참가업체 400개사 이상, 해외 참가업체 100개사 이상, 해외바이어 1,500명 이상이 되는 무역전시회를 대상으로 상위 4개의 전시회를 선정한 이번 ‘Global Top 전시회’는 해외 바이어 초청비용 등 ..

_NEWS_/종합 2014. 2. 3. 14:33

한국폰트협회와 한국폰트산업협동조합, ‘2013년 디자이너의 날’ 개최 서체 디자이너들의 성취욕과 자긍심을 높이고, 창작 의욕을 고무하기 위해 마련 한국폰트협회(회장 손동원)와 한국폰트산업협동조합(이사장 임진욱)은 지난 해 12월 27일 ‘2013년 디자이너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서체회사에 속해있는 디자이너들의 성취욕과 자긍심을 높이고, 창작 의욕을 고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 연세대 홍윤표 교수의 ‘한글과 예술’ 특강과 ‘회원사가 뽑은 올해의 서체’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국폰트협회 손동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국내 개발된 서체의 종류가 어림잡아 사천여 종에 이른다고 한다. 많은 글꼴 디자이너들이 그 중심에 있으나 현실은 그들의 손에서 한 자 한 자 만들어진 글꼴들이 디자이너의 ..

_NEWS_/종합 2014. 2. 3.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