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P&P, 해외조림사업 진출
무림P&P, 해외조림사업 진출 무림P&P가 지난 4월 19일 조림사업을 위한 별도 법인인 무림인터내셔널㈜를 설립하고, 대표이사에 김영식 무림그룹 본부장을 선임했다. 무림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에 현지 합작사와 올해부터 2017년까지 총 1000억을 투자해 65,000ha(서울시 면적)의 조림지를 조성하며, 인도네시아 조림지에서는 오는 2018년부터 펄프 생산용 목재칩을 생산할 수 있어, 무림P&P는 2018년부터 연간 최대 40만톤 이상의 목재칩을 지속적으로 공급받게 된다. 무림P&P는 이번 조림사업 진출로 조림-펄프-제지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의 완성단계를 이루게 돼, 각 부문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무림이 세계적인 펄프/제지기업으로 발전하는데 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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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2.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