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22.09] Interview - 태명통상㈜ 박태현 회장, 박봉찬 대표이사
1974년 창립 이후, 태명통상은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셨습니다. 전체 인쇄업계를 보면 올림픽과 IMF, 디지털 장비의 등장 등을 큰 변화시점을 보고 있는데요, 회장님께서 생각하시는 창립 이후 태명통상의 주요 변화 시점은 어떤 것들이 있었고, 어떻게 대응해 오셨는지 말씀 부탁 드립니다. 박태현 회장 창립 이후 80년대까지 태명통상은 일본 미농상사 대리점을 하면서 주로 일본 기업들의 잉크, 부자재와 장비들을 국내에 보급하면서 스크린인쇄 시설 현대화에 기여했습니다. 하지만 90년대 초 엔화 환율이 크게 높아지면서 미국 나즈다(NAZ-DAR&LYSON)와 이탈리아 사티(SAATI), 독일 키보(KIWO) 등 초창기 일본 위주의 파트너십을 미국과 유럽으로 다변화하게 됩니다. 이는 스크린인쇄공업협회 회장 등의 활..
_인터뷰_/Special Interview
2023. 1. 1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