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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3.01] Seminar-HP

_인쇄업계관련_/세미나&컨퍼런스

by 월간인쇄계 2013. 3. 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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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개최된 Drupa 2012의 주요 트렌드 중 하나는 메인 스트림으로 진입한 디지털 인쇄였다. 보다 확장된 제작 사이즈와 더불어 속도의 향상, 잉크젯 기술과의 접목, 고도로 자동화된 워크플로우의 적용 등 디지털 인쇄 기술 발전에 많은 참가자들이 주목한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또 다른 과제들이 우리에게 주어지고 있다. 그 중 하나는 이와 같은 기술의 발전을 어떠한 분야에 효과적으로 적용할지에 대한 연구이다. 이에 한국HP(대표 함기호/www.hp.co.kr)와 월간 인쇄계(발행인 안석현)는 지난해 12월 5일 한국HP 강당에서 개인화라는 소비 트렌드에 맞추어 소량 다품종 생산이라는 과제에 직면하게 된 출판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HP 출판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출판 업계의 차세대 혁명’이라는 주제 아래 출판 시장의 미래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한국HP 프린팅 퍼스널 시스템 그룹 GSB Indigo/IHPS 비즈니스 개발 담당 윤선영 부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한국HP 프린팅 퍼스널 시스템 그룹 그래픽솔루션비즈니스(이하 한국HP) 김병수 상무의 인사말과 월간인쇄계 안혜정 이사의 출판업계 트렌드 및 유럽 내 출판 인쇄사 동향, HP APJ PPS 출판 세그먼트 매니저 Ms.Winnie Hung의 글로벌 출판 트렌드 및 아시아/한국 출판 업계에 미치는 영향, HP WW IHPS 마케팅 디렉터 Mr. Schiller, Joseph Scott과 HP APJ PPS 출판 세그먼트 매니저 Ms.Winnie Hung의 글로벌 출판인쇄사의 비즈니스 모델 및 사례 소개, 한국HP 김병수 상무의 국내 출판인쇄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사례소개 및 HP 출판인쇄기술을 소개했다.
한국HP 김병수 상무는 인사말을 통해 “발전을 이루어 내고 있는 책자인쇄 시장을 더 확장시키기 위해 출판업계의 궁극적 소비자인 출판사를 대상으로 비전을 공유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인쇄와 출판의 원활한 교류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출판업계와의 연계 발전을 위해 자사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제목을 클릭하세요) 








취재_정리_이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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