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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4.03] Event-리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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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4. 5. 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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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팅 솔루션 전문기업 ㈜리코코리아(대표이사 사카이 하루히사/www.ricoh-korea.co.kr)는 지난 1월 23일 JW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4 리코코리아 킥오프(Kickoff)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피스솔루션(OS) 비즈니스 전국 론칭을 맞아 개최된 것으로 사카이 하루히사 리코코리아 사장과 니시다 켄이치 부사장을 비롯한 오피스솔루션 부서의 전 직원들과 일본 리코 본사의 노나카 히데츠구 Senior VP(Vice President) 등 리코 관계자들과 약 200여 명의 대리점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영상을 통해서 새롭게 가치를 부여하고 있는 리코의 서비스 분야에 대한 소개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리코코리아 사카이 하루히사 대표이사의 환영사와 리코 본사 노나카 히데츠구 Senior VP(Vice President)의 리코 브랜드 소개와 고객 니즈 변화에 따른 리코의 대응 전략에 대한 설명, 니시다 켄이치 부사장의 오피스 솔루션 비즈니스 계획에 대한 설명, 김균태 마케팅 부장의 제품 및 비즈니스 전략 설명, 저녁 만찬과 경품 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리코코리아 사카이 하루히사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리코는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미 세계 주요 복합기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 했다”며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수 많은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만큼 이러한 자산을 토대로 한국 시장에서도 고객 여러분들께 뛰어난 제품과 솔루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올바른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순서에서 “올해 창립 78주년이 된 리코는 전 세계 193개국에 걸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해외매출증가와 1990년대 중반부터 시행된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서비스 변환을 통해 MFP비즈니스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네트워크와 사업성과를 설명한 노나카 히데츠구 Senior VP(Vice President)는 “클라우드와 네트워크의 진화로 고객 워크스타일이 변화하고 있다”고 최근 고객 니즈의 변화를 설명하고 “이러한 고객관심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리코는 디지털화 컬러화 솔루션기술제공에 있어 업계 리더십을 발휘, 크게 성장해왔다”고 하면서 “이제부터는 기능과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서 효과와 부가가치를 제공하고. 화상회의 시스템과 프로젝트와 같은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결합해서 새로운 상품을 계속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니시다 켄이치 부사장은 오피스 솔루션 비즈니스 계획에 대해 설명하며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견고한 관계 구축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트너들의 사업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 해 4월 리코코리아 설립 이후 처음 개최된 공식 외부 행사인 이날 킥오프 이벤트는 ‘비상(飛上)’이라는 콘셉트하에 진행되었으며, 2월 초 출시 예정인 새로운 컬러복합기 소개와 함께 별도의 전시공간을 통해 복합기, 프린터, 화상회의시스템(UCS: Unified Communication System), 멀티 프로젝션 시스템(Multi-projection system), 디지털 카메라 등 다양한 리코 제품 라인업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리코코리아는 참석자들을 위해 멀티 퍼포먼스 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으며, 특히 멀티 퍼포먼스 공연을 통해 리코그룹 연혁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 제품 및 서비스 장점 등의 정보를 짧지만 효율적으로 전달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를 기획한 리코코리아 관계자는 “이날 임원진들이 발표를 통해 우수한 제품 및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파트너들과의 신뢰 형성에 대해 강조한 만큼, 향후 리코코리아는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한국시장에 적절히 활용하여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오피스솔루션 부서는 현재 흑백, 컬러 복합기에 대한 세일즈 활동을 활발히 진행중이며, 올해부터 프린터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프로젝터, 화상회의시스템(UCS: Unified Communication System)도 비즈니스 영역에 포함될 예정이며, 본사와의 활발한 논의 통해 다양한 솔루션의 순차적인 국내도입을 계획중이다.


리코의 차세대 디지털 컬러 복합기 – MP C2003SP, MP C2503SP
리코코리아는 이날 행사를 통해 리코의 차세대 디지털 컬러 복합기인 ‘MP C2003SP’(20ppm)와 ‘MP C2503SP’(25ppm)를 처음 공개했다. MP C2003SP, MP C2503SP는 리코코리아가 지난 해 출시한 MP C3503 SP/MP C4503 SP/MP C5503 SPAC  후속 모델로 짧은 예열 시간(19초) 및 첫장 출력 시간(7.6/7.5초)을 자랑한다. 또한 리코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심이 필요 없는 스테이플러(Stapleless Stapler) 피니셔, 스마트 카드 리더, 내장형 피니셔 등을 통해 워크플로우 개선이 용이하다.
MP C2003SP, MP C2503SP는 사용 편의성 또한 대폭 향상된 제품이다. 특히 9인치 대형 터치스크린 패널은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와 비슷하여 작동이 한결 수월하며, 컴팩트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통해 공간 활용성도 극대화했다. 절전 모드에서 팬이 작동을 멈추어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절전모드에서 복구되는 동안 부품의 작동 최소화를 통해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MP C2003SP, MP C2503SP는 2월 초부터 국내 판매 예정이다.  


Ricoh 소개 

㈜리코는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프린팅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1936년 설립 이후 약 200여 국가 및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진행중이다. 주요 제품군으로는 디지털 흑백복합기, 프린터, 프로덕션 프린터, 프로젝터 등 다양하며 MDS(Managed Document Servies) 및 IT 솔루션 등 폭 넓은 서비스와 솔루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리코는 혁신적인 기술력은 물론 고객지향적인 사업전략을 통해 지속가능한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특히 A3 복합기 분야 최고의 시장점유율(출처: IDC’s Worldwide, 2012년 출하 기준)을 보유하고 있다.


Ricoh Korea 소개 

㈜리코코리아는 2013년 4월 1일, 일본 리코그룹의 100%출자를 통해 공식 출범하였다. 기존에 ㈜리코 프로덕션 프린트 솔루션즈 재팬의 한국지점을 통해 수행되던 프로덕션 프린팅 비즈니스는 리코코리아로 양도되어 더욱 강화되었으며, 디지털 복합기, 프린터 등의 오피스 솔루션 사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된 풍부한 노하우와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도 올바른 고객가치를 창출하며 성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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