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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4.03] Issue-네오프린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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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4. 5. 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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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프린텍㈜(대표이사 신장섭/www.neoprt.co.kr)은 지난 2월 7일 New RAPIDA 105 7색 UV 인쇄기 가동식을 개최했다.
출판도시문화재단 김언호 이사장과 KBA코리아 케네스 엠 한센 대표이사, 예술인 임채무씨 외 인쇄업계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가동식은 신장섭 대표이사의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기계제원 설명, 인사말, 출판도시문화재단 김언호 이사장 축사, 테이프 컷팅, 시운전, 공장 관람, 축하공연과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장섭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이번 도입을 계기로 네오프린텍은 상업용 인쇄물 및 패키지를 제작할 수 있는 모든 설비를 갖추게 되었다”고 하면서 “네오프린텍의 모든 생산현장 작업은 전산 시스템을 통해서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국내, 국외 어디서든지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다면 스마트폰을 통해 생산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오늘 현장 곳곳에 설치된 화면을 통하여 그 생생한 장면을 보실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도입은 네오프린텍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위한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으로 시간 당 최대 1만5천매를 인쇄할 수 있는 새로운 세대의 고성능 KBA New RAPIDA 105 7색 UV 인쇄기를 통해 국내 인쇄패키지 산업에 중추적 역할을 지속하며 품질 향상은 물론 고객의 만족도 높은 결과물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오프린텍이 이번에 도입한 New RAPIDA 105 7색 UV 인쇄기는 최첨단 오프셋 인쇄기인 RAPIDA 106과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New RAPIDA 105 7색 UV 인쇄기는 새로운 그립퍼 시스템과 최적화된 잉킹 유니트, 향상된 용지 안내 시스템, KBA VariDry 드라이어 시스템, 새로 설계된 AirTronic 배지장치 등 RAPIDA 106의 혁신적인 기술들이 적용된 완전히 새로운 세대의 인쇄기로 기술적인 면에서 한층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신장섭 대표이사는 지난 해 12월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주관으로 개최된 ‘2013 연세 최고경영대상’시상식에서 서비스,제조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연세 최고경영대상’은 기업 경영에서 괄목할만한 업적과 성과를 보인 국내 최고 경영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신장섭 대표이사는 혁신적인 생산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네오프린텍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인쇄문화와 패키지 산업 발달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RAPIDA 105 7색 UV 인쇄기 사양
최대 용지크기 (mm) 740×1,050 mm
최소 용지크기 (mm) 350×500 mm
최대 인쇄크기 (mm) 730×1,040 mm
용지 두께 (mm) 1.2 mm
최대 인쇄속도 (매/시간) 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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