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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3.12] CEO Interview-해내리

_인터뷰_/CEO Interview

by 월간인쇄계 2014. 5. 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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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대표이사 우에노 야스아키/www.fujixerox.co.kr)가 오는 12월 12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 아이젠150 프레스(iGen150 Press) 출시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국내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특히 지난 여름에는 아이젠4(iGen4) EXP를 ㈜해내리(대표이사 송영덕/www.haenari.com)에 납품, 성공적으로 운용되고 있어 특수용지 수용성과 뛰어난 부드러운 색감표현, 대형사이즈 지원을 통한 생산성과 비용 효율 극대화라는 장비의 주요 특성을 잘 활용하고 있는 레퍼런스 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토너 방식에서는 최고의 인쇄품질 수준에 다다르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컬러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평가한 송영덕 대표이사는 “특수지 명함과 카탈로그, 소량 전단 출력 등 주문형 맞춤 인쇄와 빠른 배송을 요구하는 상품에 우선적으로 활용하고, 향후 고객 맞춤형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한국후지제록스 PS 영업사업부 김종대 상무이사는 “한국후지제록스는 이번 해내리의 장비 도입을 계기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가변 인쇄와 웹투프린트(Web-to-print : 웹 기반의 인쇄 주문 프로세스 및 기술)등의 솔루션과 연계할 수 있는 컬러 및 흑백 디지털 인쇄기 등 다양한 신기종을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고, 디지털 인쇄기 고객과 관련된 클럽과 프리미어 파트너 프로그램 등 고객 대상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디지털 인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내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Q 이번 해내리에서 도입한 아이젠4 EXP의 주요 특징은 컬러 매니지먼트 툴(Color Management Tool) 탑재와 후지제록스의 디지털 인쇄 솔루션인 프리플로(FreeFlow)와 결합해 인쇄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 독일인쇄기술협회(FOGRA)로부터의 컬러품질 인증, ‘매트 토너’ 활용 시 오프셋 인쇄 품질에 가까운 느낌을 구현 등 크게 4가지로 정리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부탁 드리며, 이 가운데 아이젠4 EXP의 특징을 가장 잘 설명해 주는 것은 어떤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김종대 상무이사 - 아이젠4 EXP의 가장 큰 특징은 업무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컬러 매니지먼트 툴을 탑재해 출력 준비 단계에서의 색상 확인, 보정 작업 등을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어 업무 생산성을 높였습니다. 통합 컬러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인 컬러 메인터넌스 툴(Color Maintenance Tool)과 내장형 측색 장비 ILS(In-line Spectrophotometer)가 탑재되어 있어, 캘리브레이션, 전문 프로파일링 등을 자동으로 처리해줍니다.
또한 후지제록스의 디지털 인쇄 솔루션인 프리플로(FreeFlow)와 결합해 인쇄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프리플로는 디지털 인쇄 사업 운영에 필요한 주문, 견적산출, 결재, 배송 등 업무흐름(workflow)을 관리하는 종합 솔루션으로 업무흐름관리(workflow management), 이미징 프로세싱(imaging processing), 컬러 매니지먼트(color management), 후처리, 가변 데이터 출력 소프트웨어, 데이터 저장 및 변환, 웹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솔루션을 사업 특성 및 환경에 맞게 조합할 수 있습니다.
아이젠4 EXP의 우수한 컬러 품질은 독일인쇄기술협회(FOGRA)로부터 인증 받았으며, 독일인쇄기술협회가 제시하는 엄격한 인증 기준, 컬러 및 광택 프루핑, 지속성과 내광성, 색 바램, 색 정확도, 동질성, 일관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아이젠4 EXP의 ‘매트 드라이 잉크’를 활용하면 오프셋 인쇄 품질에 가까운 느낌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일반 잉크보다 광택이 훨씬 덜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 표현이 가능해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제작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젠4 EXP의 또 다른 특징이라고 하면 다양한 종류의 용지를 최대 660㎜ 사이즈까지 지원하며, A4 3단(3up) 출력이 가능해 다양한 형태의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Q 위와 같은 아이젠4 EXP의 주요 특징 가운데 도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부분은 무엇입니까. 또한 아이젠4 EXP만을 통해 해내리에서 작업하게 될 상품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이는 아이젠4 EXP의 어떤 특징을 살려 진행하게 되는 것입니까.
송영덕 대표이사 - 3년 전에 디지털인쇄기를 처음 도입하고 품질에 대한 만족으로 한달 만에 2호기를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적용할 수 있는 용지 범위에 대한 한계와 여러 장 인쇄할수록 온도변화에 따라 컬러변화가 생기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저희가 작업하는 인쇄물량이 빠른 속도로 소량다품종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장비도입이 필요했습니다.
다른 어떤 기능보다도 장비가 이러한 점을 충족시킬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했기 때문에 저는 아이젠4를 직접 보지도 않고 한국후지제록스 관계자 분들에게 원하는 지종에 대한 샘플테스트만을 부탁했습니다.
테스트 결과는 무엇보다 토너 방식에서는 최고의 인쇄품질 수준에 다다르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컬러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이는 지난 여름 해내리가 국내 1호기로 아이젠4를 도입하는 것으로 이어졌으며 지금까지 원활하게 구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젠4는 국3절(660㎜)까지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인쇄물량을 작업하게 된다면 원가부담이 1/3가량은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저희는 다양한 사이즈의 나만의 캘린더와 날개부분이 있는 책표지 인쇄, 다양한 특수용지의 명함, 전단, 카탈로그 등의 제품들을 작업할 계획입니다.
높은 수준의 컬러 구현과 빠른 작업변환 등의 아이젠4에 탑재된 기능들은 해내리의 주요 품목에 고품질과 다양성을 부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종대 상무이사 - 처음 해내리 송 대표님을 뵙고 아이젠4에 대해 소개한 것이 지난 1월 경이었습니다. 샘플을 보여드리고 제품 소개를 했는데 사장님께서 오전과 오후 기온이 다른 상태에서 작업을 진행했을 때 같은 색상을 유지할 수 있는지 등의 기존에 토너방식들이 가지고 있던 몇 가지 단점들을 아이젠4가 해결했는지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해외에서 아이젠을 많이 취급하셨던 전문가를 모시고 와서 사장님과 미팅을 통해서 궁금하신 부분을 해소시켜 드렸으며, 이미 유럽에서 아이젠4가 2백여 대 이상 판매되어 원활하게 운용되고 있어 선진시장에서 이미 검증되었다는 점도 도입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후지제록스 입장에서 해내리의 아이젠4 도입은 단순히 국내 1호기라는 의미 뿐 아니라 인쇄작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펄과 메탈릭, 레자크 등 기존의 디지털인쇄장비들이 소화할 수 없었던 특수지를 원활하게 다양한 품목에 적용해서 사용하는 훌륭한 레퍼런스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해내리에서 장비를 도입하자마자 한달 동안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모든 용지를 다 했다고 할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미디어 테스트를 진행하시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랐는데요, 그 덕분에 아이젠4가 대응할 수 있는 미디어 가운데 미처 저희가 알지 못했던 부분까지 알려주시기도 했습니다.
장비 도입 이후 장비를 구동하는 분들과도 수시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는데 무엇보다 장비조작이 매우 쉽고, 특히 주말이나 연휴 동안 장비 구동을 멈춰야 하는 경우 타사 장비처럼 많은 준비과정이 필요 없는 점 등이 편리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 아이젠4 EXP는 용지 사이즈 364 × 660 mm 를 지원, A4 3단(3up) 출력이 가능해 다양한 형태의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한다

 


Q 이제 웹투프린트 업체들이 선보이는 제품군들의 흐름을 보면 소량화와 여러 별색의 사용, 다양하고 특징적인 후가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소량화는 크게 명함과 전단 2가지 품목에 집중되어 있다가 이제 스티커 등 기타 품목까지 확대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흐름들이 내년 인쇄업계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하십니까.
김종대 상무이사 - 국내시장에서 오프셋 인쇄장비가 주를 이루고 있던 시기에는 장비가 발전하면서 인쇄효율이 높아지고 여러 가지 기능이 추가되었지만 상품 자체는 대량인쇄물의 틀에서 거의 벗어나지 못했고 신 장비 도입 이후 이를 통해 어떤 상품을 새로 내놓기 보다는 단순히 새로운 장비를 도입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홍보하면서 인쇄단가를 낮추는데만 주력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패턴들은 인쇄물량이 소량다품종화 되면서 시장에서 더 이상 환영 받지 못하게 되었고 웹투프린트 업체들을 중심으로 디지털인쇄장비를 활용하고 그에 맞는 후가공을 통해 적은 양의 인쇄물에도 가치를 부여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기 시작하고 이러한 시장은 짧게는 2년 전부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전히 시장에서는 디지털인쇄장비가 가진 단점만을 이야기하면서 이에 적합한 제품을 연구하기보다는 교정용으로만 치부하면서 대량인쇄물에만 초점을 맞추고 계신 분들도 있지만 분명한 것은 인쇄시장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최소한 그 변화흐름을 관찰도 하지 않는다면 그 변화속도가 빨라졌을 때는 도태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송영덕 대표이사 - 안타까운 점은 시장에 디지털 인쇄장비가 본격적으로 보급된 것이 이미 10년이 훨씬 지났음에도 여전히 디지털 인쇄장비를 수익성이 있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인쇄장비로 보지 않고 보급 초기의 주 용도였던 교정용 출력장비로만 생각하는 시각이 많다는 점입니다. 항상 인쇄물량이 많이 있었던 80~90년대 초의 상황과 지금은 분명 다르기 때문에 고정관념에 갇혀 있지 말고 다양한 미디어를 가지고 연구한다면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디지털에 적합한 시장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 7~8년 전 처음 명함과 책 표지 등에 다양한 패턴을 구현하고 에폭시나 부분 UV코팅을 통해 고객들의 시각과 촉각에 어필했던 것이 지금은 보다 다양화되고 있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아이디어에 따라 디지털인쇄장비와 후가공 장비를 활용한 상품들이 시장에 출시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흐름에 대응하고자 저희도 후가공 장비의 보강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Q 올해 한국후지제록스에서는 디지털인쇄장비 보유업체들을 대상으로 컬러 관련 교육을 진행, 나름 성과를 거두셨습니다. 내년 이 부분에 대한 계획이 궁금합니다.
김종대 상무이사 - 한국후지제록스는 현재 DCMC(Digital Color Management Certification)이라는 디지털 컬러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컬러 전문 컨설팅 업체와 협력하여 자격 인증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작년부터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DCMC는 한국후지제록스의 고객 관리 활동 중 하나로 컬러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돕고, 디지털 인쇄에 대한 품질 관리 향상을 통해 고객들과 더욱 돈독한 신뢰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고객의 비즈니스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 교육에 참가했던 고객들은 컬러의 이론을 체계적이고 정확하게 배울 수 있고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되어 좋았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이러한 교육 과정을 내년부터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1:1 마케팅 솔루션인 엑스엠파이(XMPie) 정기 교육을 매월 실시하고 있습니다. 실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지만, 구매 예정인 고객들도 함께 참여해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가변 데이터 출력(VDP, Variable Data Printing) 솔루션과 웹투프린트를 활용한 명함·라벨·스티커 제작 솔루션 세미나 등 새로운 디지털 인쇄 사업 모델을 소개하는 고객 대상 세미나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 아이젠4 EXP는 Matte Dry Ink 와 Confident Colour를 이용한 빌트-인 진보기술을 지원, 더욱 뚜렷한 결과물을 생산한다

 
Q 내년 주요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영덕 대표이사 - 당장 내년 국내인쇄업계에 디지털인쇄장비로 급격한 변화가 생겨나진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향후 2~3년 뒤에는 분명 괄목할만한 변화가 진행될 것이라 봅니다. 특히 매엽인쇄장비 위주로 운용하셨던 분들의 디지털인쇄장비에 대한 인식이 단순한 출력장비가 아니라고 변화하게 되면 보다 다양한 품목을 위주로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는 명함을 시작으로 전단, 카탈로그 등으로 품목을 늘려갔던 것처럼, 항상 고정관념에 갇혀 있지 않고 다양한 미디어를 가지고 연구를 지속해서 새로운 상품들을 선보일 것입니다.
캘린더의 경우를 예를 들면, 보험이나 은행분야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배포되는 캘린더가 아닌 고객들의 집안 대소사를 캘린더에 표기해서 준다면 훨씬 더 좋은 호응을 얻을 수 있겠죠.
이처럼, 디지털로 실행할 수 있는 아이템과 그로 인해 형성할 수 있는 시장이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기호변화와 사회 변화 흐름을 잘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한 제품에 대한 연구가 가장 필요한 시점입니다. 아이젠의 경우도 지금까지는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고전해 왔지만 저희 이후 5~6대 정도 도입되어 잘 운용되게 된다면 이전의 이미지를 충분히 상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여러 가지 데이터를 분석해 보았을 때 국내 인쇄시장에서 디지털이 차지하는 비중이 3%정도라고 보는데 향후 4~5년 뒤에는 10% 이상은 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아시다시피 사업을 운영하다 보면 분명 하나의 흐름이 있고 그 흐름을 잘 탈 수 있다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양의 인쇄물을 작업할 수 있는 시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디지털인쇄장비를 활용한 시장이 폭발하는 시점이 언제일지 분명하게 예측할 수는 없지만 준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해내리에서는 내년에도 오프셋과 디지털의 강점을 조화시켜 고객 맞춤형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가는데 주력해 나갈 것입니다.
김종대 상무이사 - 전 세계적인 디지털화와 맞물려, 국내 디지털 인쇄 시장의 성장세는 계속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단순히 기존 전통 인쇄 물량이 디지털 인쇄로 대체되는 것만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닙니다. 새로운 디지털 컨텐츠와 디자인을 통한 다양한 사업 모델의 개발, 오프셋과 디지털 인쇄가 융합된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디지털 인쇄를 통한 1:1 마케팅 관련 사업이 활성화 되고 있으므로, 맞춤형 가변 데이터를 단시간에 출력할 수 있는 사업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 외에도 전자상거래 시장이 커지며 국내에서도 점차 웹투프린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웹투프린트를 원하는데, 인쇄 업체가 그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않으면 경쟁력을 잃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디지털화 되어가는 추세를 볼 때 내년에는 웹투프린트가 더욱 주목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단순히 온라인 상에서 주문을 하는 기초적인 시스템이 아니라 고객과 함께 웹투프린트 모델을 개발하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이러한 시장 동향과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가변 인쇄와 웹투프린트 등의 솔루션과 연계할 수 있는 컬러 및 흑백 디지털 인쇄기 등 다양한 신기종을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고, 디지털 인쇄기 고객과 관련된 클럽과 프리미어 파트너 프로그램 등 고객 대상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디지털 인쇄 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입니다.

취재_글_안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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