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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5.08] Business Focus-예진B&S

_기업탐방_/국내 장비 도입 사례

by 월간인쇄계 2015. 10. 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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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박스와 쇼핑백, 광고그래픽 등 싸바리박스 후가공 전문기업 ㈜예진B&S(대표 김화중/www.yejinsa.com)이 최근 패키지관련 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피엠텍㈜(대표이사 민경세)을 통해 중국의 대표적인 싸바리박스 제조장비 전문제조기업인 동관홍밍기계(Dongguan Hongming Machinery Co., Ltd./이하 홍밍)의 전자동 싸바리박스 제조장비 HM-ZD600을 도입, 지금까지 쌓아 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단계 더 빠르고 더 높은 품질의 싸바리박스 제조를 시작했다.

지난 2007년 창립, 올해로 8주년을 맞은 예진B&S는 이번에 에스피엠텍에서 국내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1호 장비 도입을 계기로 공장을 확장 이전하고 기존의 반자동 싸바리 장비와 표지바리 반자동 장비와 함께 공정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되었으며 150군데가 넘는 거래처의 주문에 보다 신속하고 높은 품질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다양한 사이즈와 형태의 박스를 더 빠르고 높은 품질로

예진B&S의 주요 생산품목은 표지바리와 북케이스, 다양한 크기의 싸바리박스 등이 있다.

주문 수량 역시 최근 업계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도록 2~3천 개 가량의 소량 다품종이 다수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백화점에 입점한 제화업체들의 구두박스와 건강식품, 사탕박스 등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사이즈가 큰 대형굴비박스와 같은 식품박스의 경우 내부의 식품이 산패하지 않도록 내부 재질도 신경 써야 하고 공정가운데 코팅작업도 보다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예진B&S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고객의 여러 종류 주문에 빠르게 대응할 것

홍밍 HM-ZD600을 통해 예진B&S에서는 주로 5천~1만개의 중간 규모 싸바리 박스 물량을 주로 작업할 예정이지만, 시내라는 이점을 가지고 빠른 세팅을 통해 2~3천개의 소량 물량도 대응할 계획이다. 김화중 대표는 “전자동 장비의 특성을 잘 살리기 위해서는 한 번 세팅에 5천~1만개의 물량이 적합하지만 모서리 접착에서 종종 오류가 발생했던 반자동 장비와 달리 한 단계 높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트레이닝 중에 있는 세팅 시간을 최대한 줄여 시내에서 많이 발주되고 있는 소량물량에도 품질 우위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체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특화된 소재박스시장에도 대응할 것

예진B&S는 타사와 다르게 박스제조에 필요한 용지를 대국전과 같은 큰 시트사이즈나 롤 형태로 주문, 정확하게 필요한 사이즈로 자체 재단과정을 통해 폐지량의 최소한으로 줄여서 이를 원가에 반영해서 높은 품질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사들에게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윙윙패키지와 동아섬유 등 중국의 저렴한 원단이 아닌 100% 국산 원단을 사용함에도 150여 고정 고객사를 유지하고 있는 예진B&S의 강점이기도 하다. 

김화중 대표는 “자체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패키지 분야는 장기적으로 자체 노하우만 확실히 가지고 있다면 무한 성장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품질 고급화에 우선순위를 두고 고급화 제품에 대한 수요에 대응해 나갈 것이며 MDF나 가죽소재 등 특별하면서 고급 소재를 사용한 소량 싸바리박스 시장도 주목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현재는 특별히 직접 영업을 하고 있지 않지만 3년 정도 지난 시점에서는 경기도 토평 인근으로 공장을 확장 이전, 전자동 장비로 대응할 수 있는 물량 폭을 더욱 넓혀 전체 작업량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예진B&S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26길 31  

전화 02)4998-4482 | 팩스 02)478-9257





생산 공정 단축과 고품질 생산에 최적화된 홍밍 HM-ZD600



홍밍(Hong Ming Machiney Co.,Ltd)은 중국 굴지의 자동 싸바리 장비 생산업체로 예진B&S에서 최근 도입한 홍밍 전자동 싸바리박스 제조장비 HM-ZD600은 그 중에서도 선진 기술이 적용된 싸바리 장비이며, 기프트 박스와 모바일폰 박스, 화장품 박스, 악세서리 박스, 신발 박스 등 다양한 박스 제조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생산 시간 단축과 로봇을 이용한 공정 제어를 통해 안정적으로 고품질 제품 생산이 가능하도록 최적화되어 있으며 한 단계 높은 품질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 품질 기반의 비교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한 홍밍 HM-ZD600은 여러 가지 종류의 특수 재질의 용지를 사용해서 다양하고 복잡한 모양의 특별한 박스를 생산할 수 있다.



▶ 주요 특징과 기능

① 모든 종류의 포장박스 자동 생산에 적합

② 에러 및 고장 표시기능을 갖춘 컴퓨터 제어시스템 (표준)

③ 포장용지 및 보드지 자동 급지(표준)

④ 풀 예열 24시간 제어 (표준)

⑤ 독립 제어 시스템의 4개의 모서리 접착 및 가열(heating) 기계 (표준)

⑥ 핫멜팅 페이퍼 테이프 자동 이송, 컷팅 및 박스 안쪽 접착 마감까지 한번의 공정으로 작업 (표준)

⑦ 기계 전체를 제어하는 PLC (파나소닉 제품) (표준)

⑧ EPC control system (위치 정확도 ±0.2mm.) (표준)

⑨ 박스를 자동으로 넣어주고 흡착하는 장치 (표준)

⑩ 다양한 박스의 자동생산을 위한 리모델링

⑪ 다양한 컬러의 포장 용지로 작업이 가능한 조인트 블랙/화이트 벨트

⑫ folding edge(박스 안쪽으로 접히는 포장용지 길이) 45mm까지 가능


▶ 장비의 주요 구성

- 포장용지 급지시스템과 글루 코팅 시스템

① 24시간 글루 예열 및 제어 시스템

② 포장용지 자동 급지 시스템

③ 컨베이어 벨트 하부 진공 흡입 팬으로 풀칠이 된 종이의 이탈 방지

④ 풀의 점도 자동 제어 시스템(America, 선택사항)


- 자동 코너 접착 기계



① 보드지 자동 급지

② 핫멜팅 접착제 자동 이송, 박스 내측 4개의 모서리 컷팅 및 접착 마감을 한번에 작업

③ 독립 제어 시스템

 

- 위치 잡이 시스템



① 유압식 정류 장치와 서보 장치를 채택하여 풀칠된 포장용지와 보드지 박스가 정확한 위치에 자리잡도록 함.

② 위치 정확도 ±0.2mm.

③ 기계 전체에는 PLC, 광전식 감지기 시스템 및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를 채택하여 자동으로 위치 잡이 및 작업을 하나의 과정에 처리

④ 자동 에러 및 고장 표시기능을 갖춘 컴퓨터 제어

 

- 자동 랩핑(wrapping) 장비



자동으로 박스들을 모아서 제작 장치로 보내며, 박스 제작 장치는 계속해서 박스들을 이동하면서 측면을 싸주고, 귀를 접는 작업을 한번에 처리한다.


▶ 장비 사양 

용지 최대 사이즈 610×850mm 

용지 최소 사이즈 95×180mm 

박스 최대 길이 600mm 

박스 최소 길이 100mm 

박스 최대 폭 400mm 

박스 최소 폭 50mm 

박스 최대 높이 130mm 

박스 최소 높이 12mm 

보드지 두께 1-3mm 

용지 두께 80-160gsm 

속도 18-30 pcs/min 

Folding Edge 10-20mm 

Machine Power 13kw 

Heating Power 4kw 

장비 치수 6800×4500×3300mm 

 


▶ 장비문의

에스피엠텍㈜(www.spmtech.net) - 02)583-6725 / spmte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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