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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5.12] Focus-㈜알파텍

_기업탐방_/국내 장비 도입 사례

by 월간인쇄계 2016. 3. 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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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텍(대표 이경식)은 신개념의 WIDE LASER 시스템을 탑재한 초대형 하드롱 필름 출력기 WD2050를 공급하며 인쇄출판, 프리 프레스 업계의 새로운 대안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WD2050 도입 후 을지로에서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훈컴(대표 서훈석)을 찾아가 WD2050의 진정한 매력은 어떤 점인지 알아보았다.
일반적으로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 소비자에게 전달 되려면 제품을 포장해야 하는대 제품을 안전히 지키며 미적으로도 뛰어나야 하기에 이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 바로 박스 포장이다.
과거 인쇄산업에선 단편적인 인쇄물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근래에 들어선 패키지 부분의 영역이 다변화, 대형화를 거쳐 빠르게 확장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스마트한 초대형 하드롱 필름출력기 
알파텍은 다변하는 인쇄시장에서 오랜 노하우로 소비자가 원하는 바를 뛰어넘는 장비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이다. 알파텍의 장비는 기존의 여러가지 복잡적인 작업을 하나의 장비에서 여러가지의 조건을 맞출 수 있는 특성을 지니고 있는데, 을지로 훈컴에서 도입한 WD2050도 멀티레이저, 자동포커싱, 드럼 밸런스 조절, 비선형 ERROR 정정 기술을 갖춘 스마트한 장비이다.
일반인쇄의 1,130×930 사이즈보다 더 큰 사이즈를 출력할 수 있는 출력기를 통칭하여 하드롱 타입 출력기라고 한다. 프린터, 백색 가전제품 등의 포장부분부터 실사 입간판 브로마이드 등의 다양한 광고물까지 사용범위가 넓은 하드롱 출력기 WD2050은 1,400×914의 필름사이즈부터 2,050×1,320의 사이즈까지 출력이 가능하다.
따라서 여러 장 출력해서 이어 붙이는 작업이 불필요함에 따라 작업시간이 줄고 생산성은 극대화 되었다.

정밀하고 완벽한 제어기능을 갖춘 고해상도 전자동 시스템으로 암실 없이 출력이 가능
WD2050은 필름 로딩, 커팅, 출력, 현상의 모든 시스템이 자동으로 한번에 이루어진다. 하드롱 타입으로는 드물게 자동 로딩과 자동 커팅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고 암실이 아닌 일반 환경에서 필름 출력을 할 수 있어서 큰 장점으로 손꼽힌다.
WD2050은 일반적으로 초대형 박스 인쇄에 강점을 가지고 실크인쇄, 도자기 인쇄도 가능하여 주로 초대형 박스를 인쇄하는 업체나 패키지를 취급하는 업체들에 인기가 많다. 또한 WD2050 장비에는 운영 컴퓨터 거치대가 기본으로 제공되어 작업실과 출력실이 멀리 떨어져 있을 경우에도 편리하게 컴퓨터로 운용이 가능하다. 알파텍 김흥종 이사는 “훈컴에서 장비를 도입하여 지속적으로 방문 관리를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큰 문제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잘 운용되고 있다”면서 “기계 장비이기에 개선되어야 할 점이 생기면 앞으로 꾸준히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하며, 보다 더 많은 분들에게 WD2050의 장점을 소개하고 싶어서 열심히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알파텍의 임원과 직원들은 WD2050과 그외의 여러가지 스마트한 기술력과 높은 생산성을 완비한 새로운 기계를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기사제공_알파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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