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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6.08] Focus-알파텍

_기업탐방_/국내 장비 도입 사례

by 월간인쇄계 2016. 10. 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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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초대형 하드롱 필름출력기 

일반적으로 제품이 생산자에서부터 소비자에게 전달이 되려면 제품을 포장해야 하는대 제품을 안전히 지키며 미적으로도 뛰어나야 하기에 이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 바로 박스 포장이다. 과거 인쇄산업에선 단편적인 인쇄물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근래에 들어선 패키지의 영역이 다변화, 대형화를 거쳐 빠르게 확장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알파텍은 다변하는 인쇄시장에서 오랜 노하우로 소비자가 원하는 바를 뛰어넘는 장비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이다. 알파텍의 장비는 기존의 여러가지 복합적인 작업을 하나의 장비에서 여러가지의 조건을 맞출 수 있는 특성을 지니고 있는대, 비아이엔에서 도입한 WD2050-Ⅱ도 멀티레이저, 자동포커싱, 드럼 밸런스 조절, 비선형 ERROR 정정 기술을 갖춘 스마트한 장비이다. 일반인쇄의 1,130×930사이즈보다 더 큰 사이즈를 출력할 수 있는 출력기를 통칭하여 하드롱타입 출력기라고 한다. 프린터, 백색 가전제품 등의 포장부분부터 실사 입간판 브로마이드 등의 다양한 광고물까지 사용범위가 넓은 하드롱 출력기 WD2050-Ⅱ는 1,400×914의 필름사이즈부터 2,050×1,320의 사이즈까지 출력이 가능하다. 따라서 여러 장 출력해서 이어 붙이는 작업이 불필요함에 따라 작업시간이 줄고 생산성은 극대화 되었다.


정밀하고 완벽한 제어기능을 갖춘 고해상도 전자동 시스템으로 암실 없이 출력이 가능

WD2050-Ⅱ는 필름 로딩, 커팅, 출력, 현상의 모든 시스템이 자동으로 한번에 이루어진다. 하드롱 타입으로는 드물게 자동 로딩과 자동 커팅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고 암실이 아닌 일반 환경에서 필름 출력을 할 수 있어서 큰 장점으로 손꼽힌다. WD2050-Ⅱ는 일반적으로 초대형 박스 인쇄에 강점을 가지고 실크인쇄, 도자기 인쇄도 가능하여 주로 초대형 박스를 인쇄하는 업체나 패키지를 취급하는 업체들에 인기가 많다. 

또한 WD2050-Ⅱ 장비에는 운영컴퓨터 거치대가 기본으로 제공되어 작업실과 출력실이 멀리 떨어져 있을 경우에도 편리하게 컴퓨터로 운용이 가능하다. 알파텍 관계자는 “비아이엔에서 새로운 장비를 도입하여 잘 운용하고 있다”고 평하면서 “WD2050-Ⅱ는 Ⅰ버전보다 외형적으로는 변한 점이 별로 없지만 내부적으로 미흡하여 개선되어야 할 점들이 완전히 개선되어 완전히 다른 상품으로 업그레이드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비문의 

㈜알파텍 - 전화 031)908-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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