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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7.04] Issue-갑우문화사

_기업탐방_/비즈니스포커스

by 월간인쇄계 2017. 5. 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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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우문화사(대표이사 전순관/www.gabwoo.com)가 지난 3월 7일부터 11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23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17)에 참가했다. 갑우문화사는 참관객과 참가 업체를 대상으로 10여년간 축적한 카달로그와 도록 제작 노하우와 함께 출판물, 홍보인쇄물, 사보, 패키지, 디지털 POD 인쇄물, 홈페이지 등 자사가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전시 부스에는 갑우문화사가 제작한 ㈜한국미스미와 ESSENTRA, ㈜다인정공, 대구택 등 대표 금형 업체의 카달로그가 전시되었다. 전시 참가를 기획한 갑우문화사 황태영 상무이사는 “금형과 관련 산업계에서 제품의 규격과 특징, 적용 분야 등을 다룬 카달로그와 도록집 발간은 사업 전개에 있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하며 “갑우문화사는 전문 카달로그와 도록집 제작에 필요한 컨셉회의부터 디자인, 데이터 완성, 출력, 인쇄, 제책, 그리고 전자 카달로그 제작을 위해 전문 기획/디자인팀 등 전 공정을 구축, 운영하고 원스톱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홍보하기 위해 부스 운영을 기획했다”고 전시 참가 배경을 밝혔다.

전시장에서 참관객을 맞이하고 영업을 전개한 갑우문화사 김기철 부장은 “금형 산업의 제품 데이터의 양은 매우 방대하고 끊임없이 업데이트가 되기 때문에 이를 인쇄물로 제작하기 위해서는 편집을 비롯해 저평량 특수지, 특수제책 등을 다루는 높은 기술력이 요구된다. 갑우문화사는 지난 10여년전부터 한국미스미와 대구텍 등의 작업을 하며 노하우를 쌓아왔고 전문 디자인팀을 통해 오프라인 책자물과 함께 온라인 데이터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갑우문화사의 기술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지인과 입찰 위주로 진행해왔던 기존의 영업 전략을 탈피해 새로운 산업 분야에 직접 찾아가는 영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전시회에 참가해 갑우문화사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 인쇄 기술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갑우문화사

갑우문화사는 오프셋 인쇄를 기반으로 기획디자인, 디지털인쇄, 제책, 후가공, 배송에 이르기까지 원스탑 인쇄 시스템을 갖추고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해외수출을 시작해 미국과 인도, 태국, 페루 등 세계 40여개국에 인쇄물을 수출하고 있다.

1. 오프셋 인쇄

갑우문화사는 다량의 우수 오프셋 인쇄기 구축을 비롯해 인쇄 품질 관리를 위해 지난 2011년 G7 Master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를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다. 또한 G7 인증을 바탕으로 내부 인쇄 공정과 품질 관리를 위해 2013년 G7 Professional 인증 교육에 참가해 인쇄 품질 전문가를 육성했다. 이와 함께 제품을 읽는 독자들의 건강과 환경을 생각해 전 제품을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인쇄하는 등 친환경과 품질 관리를 위해 투자와 노력을 거듭한 결과 2009년에는 최고의 품질을 요하는 한국조폐공사의 공식 협력사로 선정되었다.

2. 기획디자인

2003년 서울 중구에 기획 디자인실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브로슈어와 사보, 카달로그, 출판물, 교구, 교재, 플래너, 캘린더, POP, VMD, 디스플레이 등 그 영역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3. 디지털인쇄와 POD

갑우문화사는 높은 수준의 품질과 보안시스템을 바탕으로 백화점 상품권과 주유 상품권, 유가증권, 투표용지, 보안문서와 같은 가변 데이터 및 다품종 소량 인쇄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를 위해 흑백/컬러 디지털 인쇄기와 잉크젯 전지 출력기, 재단기, 전지/소절계수기, OCR리더기, 결속기 등의 장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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