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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7.04] Business Focus-㈜웅진화학

_기업탐방_/비즈니스포커스

by 월간인쇄계 2017. 5. 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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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관련 화학용품 전문 판매기업 ㈜웅진화학(대표 김일환)은 최근 생겨나고 있는 자사 고유상표에 대한 상표권 도용과 자사 제품 빈캔의 무단 재사용 등의 불법 행위들에 대해 사법적 대응을 포함, 적극 대처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번 방침에 대해 김일환 대표는 “창립 이후 웅진화학은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면서 시장 흐름을 선도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품질의 인쇄관련 화학용품을 시장에 공급해 왔다”고 하면서 “하지만 최근 시장에서 인세로(2014년 6월 특허청 등록)와 INSELO(2014년 7월 특허청 등록), ZERO(제로/2015년 3월 특허청 등록), T-크리너(2014년 10월 특허청 등록) 등 자사 고유제품군을 유사하게 변형, 사용하거나 자사 고유상표가 인쇄된 빈 캔에 저품질 제품을 채워 넣어 무단 유통시키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자사 상표를 도용해 이익을 편취하는 것만이 아닌 저품질의 제품을 고품질로 속여서 무단 유통시켜 시장을 교란시키는 행위”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쇄관련 화학약품은 인쇄품질을 높이는 뿐만 아니라 인쇄현장 관리에서도 매우 중요한 제품이기 때문에 이러한 불법 행위들에 대해 강력한 사법 대응을 통해 시장을 안정화시키고, 전체적인 제품 품질 수준을 높여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89년 10월, 오프셋과 스크린인쇄, 가내 수공업 등에 필요한 화학약품 일체를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올해로 창립 28주년을 맞이한 웅진화학은 인쇄업체들이 저렴한 재생 IPA를 많이 찾던 IMF 경제위기 시절, 합리적인 가격과 정직한 품질을 유지하면서 제품을 공급,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기 시작, 지금은 전국 인쇄업체에 월 200여 톤 이상의 IPA와 세척제를 공급하고 있는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구미 불산 사고 이후, 친환경 세척제에 대한 수요가 늘게 되면서 웅진화학이 오랜 연구 개발을 통해 지난 2015년 시장에 출시한 유독성물질(벤젠, 톨루엔, 자일렌, 기타 아로마틱) 을 완전히 제거한 ‘친환경 크리너 제로(ZERO)’는 점차 시장에서 공급량을 늘려가고 있으며, 2015년 제품 출시와 함께 웅진화학에서는 ‘아직도 유해물질을 쓰고 계십니까? 이제, 직원 건강을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와 ‘100세 시대, 건강한 인쇄현장을 위해 친환경크리너가 필수입니다.’ 등의 메인카피를 통해 친환경 제품 사용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 매체 광고를 진행, 시장 여론을 환기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항상 친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있는 웅진화학은 블랭킷 및 롤러 세척제 크리너-인세로 7000과 유독물, 사고대비물질 관리대상에서 제외되는 제품인 크리너-인세로 7100, 산업통상자원부 고시 제2015-0110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 합격 제품이면서 LG화학에서 공급하는 높은 순도의 IPA 등으로 환경친화적인 미래의 솔루션 제품군을 구성하고 있다.


|대리점문의|

㈜웅진화학 전화 031)949-4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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