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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7.06] Launching Show-리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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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7. 6. 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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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코리아(대표이사 박영철/www.ricoh-korea.co.kr)는 지난 4월 27일 서울 본사에서 주요 파트너사와 고객을 초청한 가운데 신제품 출시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컬러 프로덕션 프린터 RICOH Pro C5200s/C5210s와 흑백 프로덕션 프린터 RICHO Pro 8200s/8210s/8220s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향후 비즈니스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리코코리아 박영철 대표이사의 환영사, 리코코리아 김정남 차장의 신제품 특징 발표, 리코코리아 안태성 차장의 리코 솔루션 소개, 장비 데모 및 샘플 관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리코코리아 박영철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리코코리아는 무엇보다도 파트너와 고객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윈윈(win-win)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고 밝히며 “파트너사들이 지금까지 구축해온 많은 경험과 함께 리코에 대한 자부심, 리코 장비에 대한 더 많은 지식을 갖고 고객에게 좋은 판매 방법으로 공략해 나갈 것이라 확신한다. 앞으로 리코코리아는 파트너를 대상으로 리코가 보유하고 있는 비즈니스 정보와 글로벌 시장 동향을 제공하고 서비스 부분에 있어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리코코리아의 파트너 지원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컴팩트하고 다양한 기능을 갖춘 컬러 프로덕션 RICOH Pro C5200s 시리즈와 높은 생산속도와 이미지 품질, 그리고 다양한 용지 수용성을 지원하는 흑백 프로덕션 프린터 RICOH Pro 8200s 시리즈에 대한 제품 소개가 이루어졌다. 최근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어 사용 편의성과 조작성이 향상된 임포지션 솔루션 TotalFlow Prep과 다수의 프린터를 컨트롤 하는 작업 관리 솔루션 TotalFlow Production Manager, PDF 기반의 POD 작업 스케줄 관리 솔루션 TotalFlow BatchBuider 등 장비 생산성과 성능을 최적화시키는 리코 TotalFlow 솔루션, 그리고 올해 출시된 모바일 솔루션 TotalFlow Supervisor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었다.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 후 사용 가능한 TotalFlow Supervisor 는 스마트폰으로 네트워크에 연결된 프린터의 작업 진행상황 및 장비 상태를 한눈에 모니터할 수 있다.

▲ RICOH Pro C5200s


컬러 프로덕션 프린터 RICOH Pro C5200s 시리즈

컴팩트하고 다양한 기능들을 갖춘 RICOH Pro C5200s 시리즈(C5200s-65ppm/C5210s-80ppm)의 주요 특징은 높은 이미지 품질과 폭넓은 미디어 수용성, 그리고 다양한 후가공 옵션으로 정리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카달로그와 명함, 회의자료, 연간보고서, DM, 소식지, 교육자료 포스터, 송장, 명세서, 매뉴얼, 전단지, 패키지, 엽서, 메뉴판, 가변 데이터 인쇄, 초청장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생산할 수 있다.



높은 이미지 품질

RICOH Pro C5200s 시리즈는 VCSEL(Vertical Cavity Surface Emitting Laser)기술 탑재로 1,200×4,800dpi의 섬세하고 정교한 이미지 해상도와 오일리스 PxP-EQ 토너를 바탕으로 일관되고 수준 높은 이미지 품질을 제공한다. 특히 리코가 사용하는 PxP-EQ 토너는 기존 토너에 비해 색 재현 영역이 약 10% 확대되어 토너의 낮은 부착량과 채도의 향상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다양한 용지 수용성

단면 기준 최대 360gsm, 양면 최대 300gsm의 두꺼운 용지를 수용하며 적절한 레지스트레이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정성을 개선시켰다. 봉투 인쇄의 경우 적절한 닙 폭을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프레셔 롤러 포지션 기능이 적용되어 봉투 인쇄 시 발생될 수 있는 주름발생을 개선시켰으며, 최대 330mm×1,260mm 사이즈까지 배너인쇄가 가능해 패키지와 배너 인쇄물, 책 표지, 메뉴판 등 어플리케이션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전사성을 향상시킨 AC 트랜스퍼 기술은 레자크지 계열의 용지에 출력 시 토너를 제대로 전사시켜, 지금까지 어려웠던 레자크지 계열의 종이도 수용할 수 있다.


다재 다능한 시스템

용지 잼이 발생하면 본체의 드로워(Drawer)가 자동으로 열려 작업자가 쉽게 조치를 취할 수 있고, 기존 리코 동급 장비 대비 80% 더 커진 폐 토너통으로 교체 주기가 짧아졌다. 또한 헬름홀츠 방음장치를 통해 소음 진동 레벨을 기존 리코 동급 장비 대비 40~60%까지 감소시켜, 장비 가동 시 작업 환경이 쾌적해졌다. 이와 함께 사용 목적과 작업 향상을 위해 다양한 급지와 후가공 옵션을 적용시킬 수 있다.

▲ RICOH Pro 8200s


흑백 프로덕션 프린터 RICOH Pro 8200s 시리즈

RICOH Pro 8200s 시리즈는 (Pro 8200s-96ppm/8210s-111ppm/8220s-136ppm) 높은 생산속도와 이미지 품질, 그리고 다양한 용지 수용성으로 신문과 광고, 서적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으며 사전 용지 세팅과 다양한 옵션 설정을 통해 작업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보고서와 유인물, 소식지, 간행물, 교육자료, 시험지, 과제물, DM, 사내 일반 출력물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생산한다.


혁신적인 기술

RICOH Pro 8200s 시리즈는 최대 136ppm의 높은 생산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VCSEL(Vertical Cavity Surface Emitting Laser)은 40채널의 레이저 빔으로 동시에 주사해 정확하고 부드러운 품질을 재현한다. 벨트 퓨징 기술은 열 롤러에 접촉하지 않아 스크래치와 롤러마크 발생을 방지하며, 프로세스 컨트롤은 장시간 출력에도 인쇄 품질이 유지되도록 한다.



다양한 용지 수용성과 높은 인쇄 품질

새로운 미립자 저융점 토너 사용으로 섬세하고 풍부한 이미지를 표현하며 1,200×4,800dpi의 높은 해상도를 지원한다. 또한 40gsm NCR(No Carbon Required) 용지에서부터 350gsm의 무거운 용지 수용 및 100mm×139.7mm에서 330.2mm×700mm까지 용지 확장을 지원해 비즈니스 확장을 실현한다.



장비 사용 편리성의 향상

새롭게 장착된 퍼지(Purge) 기능은 오퍼레이션에서 용지가 걸리면 이를 신속하게 해결해 주는 자동시스템이다. 본체 배출 부분에 있는 용지는 본체와 연결된 피니싱 옵션쪽으로 밀어내고, 본체 안에 걸려있는 용지는 퍼지 트레이로 전달되어 다운타임을 최소화한다. 또한 Pro 8200s시리즈는 업계 최고 수준의 ±0.5mm 레지스트레이션과 향상된 용지 라이브러리 기능을 통해 다양한 인쇄 요구 사항들에 대해 쉬운 설정이 가능하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스크린 대형 LCD 터치 패널은 오퍼레이션 단계를 단축시키며, 색지 인쇄는 추가 인쇄 설정 없이 일반 모조용지(plain Paper)설정만으로 출력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용 목적과 작업 향상을 위해 다양한 급지와 후가공 옵션을 적용시킬 수 있다.

취재_글_이혜정 기자 ┃ 사진_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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