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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8.01] Global Report-갈루스

_기업탐방_/글로벌탐방

by 월간인쇄계 2018. 4. 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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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스위스에 위치한 생갈렌(St.Gallen)은 예로부터 스위스의 문화유산과 섬유산업으로 유명한 도시로, 612년 갈루스라는 아일랜드 수도사가 이곳을 발견해 도시로서의 기반이 다져진 곳이다. 이곳은 성인 갈루스의 이름을 기려 생갈렌이라 명명되었으며,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미려한 로코코 양식의 수도원 도서관이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 섬유산업이 발전된 생갈렌은 일찌감치 옷감용 라벨이 만들어져 사용된 곳이기도 한데, 이 라벨은 1923년, ‘갈루스’라는 소형 라벨인쇄기 제조 업체에 의해 제작되었다. 그 후 이 작은 기업은 라벨 인쇄기 제조업의 개척자가 되었으며, 오늘날 글로벌 라벨 인쇄기 제조업체의 리더가 되었다. 

2017년 9월 22일, 갈루스는 그 본사가 위치한 스위스 생갈렌에 라벨 프린트 미디어 센터(Print Media Center Label)를 오픈 했다. 총 2년간의 기획과 시공 끝에 문을 연 700 평방미터 이상의 센터 공간은 전통적인 방식의 라벨인쇄기부터 시작해 최신 디지털 라벨 인쇄기에 이르기까지 갈루스의 혁신적인 라벨 인쇄기들로 채워져 있다. 하이델베르그 그룹의 라벨 인쇄사업을 총 지휘하고 있는 갈루스의 새로운 데모센터가 마련된 것이다. 

라벨 프린트 미디어 센터는 이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갈루스 제품들을 직접 보고 체험 할 수 있는 데모 공간인 동시에 기술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R&D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생갈렌이란 도시를 갈루스란 이름으로 다시 전 세계에 알릴 만반의 준비를 완료한 것이다. 



갈루스, 라벨 인쇄산업의 역사를 써오다

1923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갈루스(Gallus Ferd. Rüesch AG)는 1925년 그 첫 소형 라벨 인쇄기인 갈루스주니어(Gallus Junior)를 개발했으며, 1950년에는 시카고 인쇄 박람회를 통해 첫 라벨용 플렉소 인쇄기를 출시, 최초로 라벨 접착 재료 인쇄를 시연해 보임으로 라벨 인쇄산업의 역사를 쓰기 시작했다. 1971년에는 수치제어 기술에 투자, 식스시그마 컨셉을 제조공정에 도입했으며, 1999년에는 하이델베르그가 갈루스의 지분 30%를 획득함으로 마케팅과 영업, 그리고 기술개발에 있어 두 기업의 본격적인 협업이 시작되었다. 

2006년, 갈루스는 그 사업 영역을 다이커팅과 650-1,500mm 너비에 달하는 중폭의 플렉소 인쇄기 및 로토그라비어 인쇄기 제조로 확대했으며, 2007년에는 기존 라벨부서에 폴딩카툰 독립부서를 더했다. 그 후 드루파2008에서는 세계 최초로 고품질 후가공을 갖춘, 폴딩카툰 인라인 싱글패스 인쇄기를 출시했으며, 2014년 하이델베르그 그룹의 계열사로 전격 합병된 이래 라벨파이어라는 최초의 모듈형 디지털 라벨 인쇄기를 선보이며 라벨 인쇄산업의 또 다른 장을 열어 보였다. 갈루스는 이렇게 항상 선도적인 위치에서 라벨 인쇄산업계를 이끌어 왔으며, 최초와 최고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기술 개발과 경영에 혁신을 더해왔다.  


갈루스, 라벨엑스포2017에서 하이델베르그와 갈루스의 응축된 기술 노하우 시연

지난 해 9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라벨엑스포2017은 글로벌 라벨 인쇄산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갈루스의 총체적인 포트폴리오를 시연하는 자리가 되었다. 2014년 8월 하이델베르그 그룹의 자사로 인수, 합병된 이래 하이델베르그와 갈루스는 각각의 독보적인 기술적 노하우를 함께 융합, 응축시켜 기술과 품질 면에 있어 더욱 진일보된 라벨 인쇄기들을 개발하고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그 혁신적 면모를 라벨엑스포2017을 통해 유감없이 과시한 것이다. 

갈루스는 이 전시회를 통해 전통적인 방식의 라벨 인쇄기부터 시작해 최신의 디지털 라벨 인쇄기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인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라벨시장의 리더로서 그 입지를 다졌다. 갈루스ECS340부터 라벨파이어(Labelfire)에 이르기까지, 보다 업그레이드 되고 보다 유연성이 확대된 인쇄기들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혁신적인 기술적 진보와 업그레이드, 그리고 전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 대한 진심 어린 환대는 고객들의 감동을 이끌어 내는데 충분했다. 그리고 이러한 감동은 라벨프린트미디어센터(Print Media Center Label)로 이어졌다. 



라벨 프린트 미디어 센터, 총체적인 갈루스 라벨인쇄기 포트폴리오 전시

라벨엑스포2017이 개최되기 바로 며칠 전인 9월 22일, 갈루스는 스위스 생갈렌 본사에 라벨프린트미디어센터를 전격 개관했다. 라벨 및 패키징 산업을 위한 또 다른 혁신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갈루스가 제공하고 있는 광범위한 라벨 및 스크린 인쇄용 제품과 우수한 기술 혁신을 전 세계 고객들에게 항상 선보일 수 있도록 마련된 라벨프린트미디어센터는 2년간의 기획 및 시공 끝에 완성, 오픈 되었다. 총 700 평방 미터 이상의 공간에는 갈루스의 거의 모든 라벨 인쇄기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 곳을 찾는 고객들이 직접 보고 체험 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라이브 시연을 통해 기계의 실용성을 입증하고 갈루스의 혁신적 기술이 고객의 사업 경쟁력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가를 직접 보여주는 것이다. 

이곳에서는 장비 데모뿐 아니라 컬러, 래커 또는 인쇄판과 같은 다양한 소모품에 대한 테스트 센터 역할이 수행됨으로 갈루스의 연구개발 활동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각종 인쇄 관련 이벤트와 더불어 고객 및 인쇄 기술자, 그리고 영업팀을 위한 맞춤형 또는 표준형 기술 교육의 허브 역할이 병행되고 있다. 

라벨프린트미디어센터에 설치되어 데모되고 있는 장비로는 갈루스ECS340, 갈루스RCS430, 라벨파이어340(Labelfire340) 및 라벨마스터(Labelmaster) 등이 있으며 이후 새롭게 개발되거나 업그레이드 되는 제품들 모두 여기에 설치되어 운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럼 이제부터 라벨프린트미디어센터에서 시연되고 있는 최신 라벨인쇄기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갈루스ECS340 라벨 인쇄기

2009년 라벨엑스포를 통해 처음 소개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490여 대 이상이 판매되며 명실공히 갈루스의 베스트셀러가 된 갈루스ECS340은 높은 생산성과 비용 효과적인 운영으로 동급 제품 중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라벨 인쇄기이다. 최대 340mm의 폭으로 분당 165m의 인쇄가 가능한 이 장비는 화강암으로 인쇄기 틀을 제작, 운전시 장비의 진동 및 소음을 최소화 했다. 인쇄에서 후가공에 이르기까지 한번에 싱글 패스로 처리 가능하며, 모듈형 시스템으로 설계되어 필요에 따라 한 번에 두 모듈씩 자유롭게 확장,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플렉소 인쇄 및 스크린 인쇄, 콜드 포일 및 로터리 다이커팅과 같은 기술을 유연하게 구성해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이 가능하다. 다른 장비와 비교해 비교적 짧은 웹 경로를 갖고 있어 더 정확한 정합이 가능하며, 종이, PE, PP, 그리고 튜브 라미네이트와 같이 다양한 재료에 최고 속도로 복잡한 디자인까지 손쉽게 다이커팅 할 수 있다. 또한, 건조 장치로는 열 건조 및 UV 건조 모두를 지원한다. 이러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갈루스ECS340은 다른 라벨 인쇄 기술방식을 사용하던 대형 라벨 인쇄사들이 그 첫 플렉소 라벨 인쇄기로 채택해 사용했다.  

▲ (위쪽부터) 갈루스ECS340, RCS430


갈루스RCS430

갈루스RCS430 인쇄기는 모듈화된 디자인, 공정의 유연성, 그리고 고도의 자동화로 인쇄 품질과 생산성, 그리고 유연성 면에 있어 10년 이상 네로우웹(소폭 윤전) 라벨 인쇄의 기준이 되어왔다. 소량의 라벨 인쇄작업이라 할지라도 빠른 작업 준비 시간 및 작업교체 시간으로 소량의 작업 처리 효율성이 극대화 되고 있으며, 용지의 낭비 또한 최소화 하고 있어 엔드투엔드 자동화 운영 효율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는 장비이다. 출시 된 후 처음으로 표준화에 입각, 신규 UV경화 기술을 포함해 첨단 기술을 탑재한 컨트롤 플랫폼으로 새롭게 개조되었다.



보다 업그레이드 된 갈루스 라벨파이어(Labelfire) 시스템 

전통적인 아날로그 방식의 라벨 인쇄기만으로 사업을 영위해 오던 전 세계 많은 라벨 인쇄사들이 디지털 라벨 인쇄기에 대한 투자를 신중히 고려하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실제 디지털 라벨 인쇄 장비에 투자하고 있는 업체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빠른 작업 교체, 효과적인 총 운영비용, 작업의 소량화, 미디어 낭비의 최소화, 프리프레스 공정비용 및 시간 소거, 이미지 품질의 향상, 그리고 화이트 컬러 인쇄 가능 등은 디지털 라벨 인쇄장비의 효용성을 더욱 높이고 있으며, 시장에서의 판매도 향상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갈루스는 모회사인 하이델베르그와 공동으로 기본적인 디지털 라벨인쇄기의 특장점에 기술적인 우수성을 더해 라벨엑스포2015에서 라벨파이어라는 디지털 라벨인쇄 장비를 처음 출시했다. 그리고 2년 뒤 라벨엑스포2017에서는 기존의 갈루스 라벨파이어에 바니쉬 처리 유닛을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버전을 출시했다. 

갈루스라벨파이어는 새로운 디지털 인라인 라벨 인쇄 시스템으로 최첨단 잉크젯 인쇄 헤드가 장착된 인쇄 모듈을 갖추고 있다. 최초의 모듈식 디지털 컨버팅 시스템으로, 갈루스ECS340 장비 플랫폼에 1200dpi의 해상도로 분당 50m인쇄가 가능한 후지 삼바(Fuji Samba) UV 잉크젯 인쇄 모듈을 통합, 디지털 인쇄와 기존 재래식 인쇄의 이점을 결합했다. 후지 삼바 잉크젯 헤드는 디지털 오프셋 품질을 구현한다고 불리는 3세대 잉크젯 헤드이다. 또한, 디지털 인쇄에 최적화된 인라인 후가공 공정을 결합, 한 번의 생산 작업으로 롤에서 완성된 라벨을 다이커팅까지 더 매끄럽게 처리 할 수 있다. 

갈루스라벨파이어만이 갖고 있는 기술은 기존의 노즐 기능 장애로 인해 발생되는 밴딩 또는 흰색라인을 제거할 수 있는 새로운 알고리즘을 개발, 소프트웨어에 적용했으며, 맞춤형 전압 및 헤드 세팅으로 밴딩이나 흰색 라인이 없는 깨끗한 고품질 인쇄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사용자 친화적인 HMI 터치 패널은 기존 및 디지털 모듈을 제어하며, 전체 시스템은 하이델베르그의 인쇄 미디어 워크 플로우인 프리넥에 통합되어 스마트 프린트 샵을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새로이 출시 된 업스트림 또는 다운스트림 인쇄용 스크린 인쇄 장치를 통해 디지털 인쇄 전후에 투명 필름에 매우 불투명한 흰색을 인쇄할 수 있다.



갈루스 라벨마스터(Gallus Labelmaster), 더 많은 유연성

갈루스라벨마스터는 유연성, 자동화, 속도 및 비용의 4가지로 정의될 수 있다. 

다양한 공정을 자유자재로 통합할 수 있어 고객이 니즈에 맞춰 업계 최초로 맞춤형 구성이 가능한 시스템이라는 점을 들 수 있다. 따라서 기계의 어느 유닛이든 빠르고 손쉽게 교환 할 수 있어 다양한 후가공 및 인쇄 방식을 제공한다.

두 개의 인쇄 유닛으로 구성된 각 모듈을 갖춘 라벨마스터 모듈 시스템은 라벨마스터 기본모델을 비롯해 라벨마스터 플러스(Labelmaster Plus), 라벨마스터 어드벤스드(Labelmaster Advanced)의 세 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각 모델은 고객의 필요에 따라 자동화 정도가 다르게 구성될 수 있으나 각 모델 간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하다.  

모든 라벨마스터 인쇄기는 각 인쇄 유닛 간 1.4 미터의 짧은 웹 경로를 갖고 있으며, 분당 최대 200 미터의 인쇄가 가능하다. 경량 알루미늄 인쇄 실린더는 몇 단계의 과정으로 신속한 교체가 가능하며, 작업 교체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라벨마스터 전용으로 설계된 플렉소 인쇄 유닛을 갖고 있는데 이는 2개의 서보모터에 의해 운영된다. 부가적으로 새롭게 개발된 스크린 인쇄 유닛의 장착도 가능하다. 스크린 인쇄 유닛은 콜드포일 및 기타 코팅 공정과 같은 고급 후가공 옵션을 제공한다.



갈루스는 지난해 9월 이곳 라벨프린트미디어센터에서 갈루스 이노베이션 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올해는 오는 6월 26일부터 사흘 간 제 2회 갈루스 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할 계획이다. 하이델베르그의 갈루스가 제시하는 총체적인 라벨 포트폴리오 가운데 관심 있는 제품이 있다면, 라벨프린트미디어를 방문해 다양한 라벨 장비의 데모를 직접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한국시장에서는 지난 해 4월부터 한국하이델베르그가 갈루스의 본격적인 영업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라벨프린트미디어센터 방문을 원한다면, 한국하이델베르그에 문의해 보기 바란다. 

www.gallus-group.comwww.heidelberg.com/kr


라벨 인쇄기 선택을 위한 가이드 라인

라벨 인쇄기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그 기술 또한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현 사업에 적합한 라벨 인쇄기를 선별, 선택하는 방법 또한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 라벨 인쇄기를 선택하는 데 앞서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살펴보자. 


01 요구되는 시간 당 평균 라벨 생산 길이 

디지털 라벨 인쇄기를 고려하는 경우라면 시간당 최대 3,000미터 인쇄에 경제적일 수 있다. 

02 고객이 기대하는 리드 타임

디지털 작업은 기존의 인쇄 작업보다 훨씬 더 짧은 시간에 인쇄, 완료 및 발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03 인쇄를 위해 필요한 인쇄 너비

너비가 더 넓어 질수록 웹에서 더 많은 라벨을 만들 수 있다. 일반적인 옵션은 340mm, 440mm 및 510mm이다.

04 사용되는 피인쇄체 재료

종이, PE 또는 OPP 등 사용할 라벨 인쇄용 미디어가 무엇인지 고려해 기계를 선택해야 한다. 

05 후가공의 인라인 또는 오프라인 구성

라벨 인쇄만을 하고 오프라인으로 후가공 장비들을 구성할 것인지, 인라인으로 인쇄 및 포일링, 엠보싱, 펀칭 등을 갖추고 주문 제작되는 특수 고급 라벨을 생산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06 인쇄물 공급 시장

어떤 시장을 목표로 라벨 인쇄물을 제공할 것인가에 따라 그 시장이 필요로 하는 라벨 인쇄물 생산 공정이 달라질 수 있다. 그 시장에 따라 스크린, 디지털, 플렉소 등 다양한 인쇄 방식을 각각 또는 결합해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07 개인 맞춤형 인쇄 제공 여부

디지털 인쇄의 경우 높은 수준의 개인 맞춤 인쇄를 제공할 수 있다. 실제 모든 라벨의 이미지 및 텍스트를 가변 데이터를 이용해 다르게 인쇄할 수 있다.

08 컬러의 중요도

컬러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이에 따라 그 컬러를 재현할 수 있는 장비의 역량이 어느 정도인지 고려해야 한다. 

09 장비 설치에 필요한 공간

장비 설치 공간에 따라 인쇄기의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장비 길이가 달라질 수 있다. 인라인으로 설치를 필요로 할 경우, 보다 큰 공간이 필요한 것이다. 갈루스의 경우 전형적인 인라인 라벨 기계는 길이가 약 20m, 너비가 4m의 공간을 필요로 한다.

10 라벨 인쇄기 제공 업체에 샘플 요청

이미 어떤 작업을 소화하기 위한 라벨 인쇄기의 선택이 필요하다면 각 장비 공급업체별로 샘플 인쇄를 요청하고 기계의 준비 시간, 속도 등 그 사양을 수집, 비교한다.


취재_글_안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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