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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9.08] 연미술, AI 기술이 탑재된 타오픽스(TAOPIX) 솔루션 기반 디지털 포토사업 시작

_비즈니스포커스_

by 월간인쇄계 2020. 1. 2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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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AI 기술이 탑재된 영국 타오픽스(TAOPIX) 솔루션을 국내에 도입한 ㈜연미술(대표이사 전후연/www.yon-art.com)이 지난 5월 열린 제28회 서울국제사진영상전(P&I 2019)에 참가해서 솔루션 영업과 동시에 자체 브랜드인 포테이토 photato.net(B2B)/픽사우스 picsaus.com(B2C) 공식 오픈을 알렸다.

전 세계 디지털 포토 관련 시장에서 범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타오픽스는 2013년부터 기존 타오픽스 데스크탑 편집 기반에서, HTML5 기반의 웹용 편집 프로그램으로까지 활용의 범위가 넓어지기 시작해서 Mac와 Windows OS 그리고 iOS, 안드로이드 등 어떠한 인터넷 브라우저에서든 포토북의 편집이 완벽하게 구현되고, 또한 3D로 미리 볼 수 있는 기프트 상품 및 가변데이터 형식의 편집 형태로 발전했다. 연미술의 이번 디지털 포토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광성 부사장은 “휴대폰을 통한 편집과 주문이 편리하게 진행될 수 있어, 더욱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P&I 2019에서의 중심 화두는 단연 AI 였다. 자동으로 주인공을 감지해서 움직임에 따라 빠르게 따라가는 AI 동영상 카메라, AI 동영상 소프트웨어 솔루션, AI 포토 편집 솔루션 등이 관련 기술을 토대로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였다. 최근 디지털 디바이스와 메모리의 발전으로 더욱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이 넘쳐나지만 이를 편집해야 할 시간과 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이 부족함들을 메꾸기 위해 어느 정도라도 자동으로 편집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니즈는 꾸준하게 늘어나는 추세이며, 이를 뒷받침 하듯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들이 선을 보였다. 연미술에서는 TAOPIX AI를 통해 웨딩앨범, 어린이집, 그리고 여행사진북 등의 편집을 빠르고 보다 더욱 정확하게 편집할 수 있는 솔루션을 발표했다. 2018년 독일의 포토키나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인 TAOPIX AI는 사진업을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동편집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것은 물론, 지금까지 발표되었던 어떤 자동배열 솔루션보다도 월등하게 뛰어난 기능을 가지고 있다.


1983년 서울 인사동에 연화랑의 설립을 시작으로 연미술은 국내 최초로 판화인쇄기법을 이용해서 국내외 유수의 기업에 캘린더 및 기타 특수 인쇄제품을 납품했으며, 국내 최초로 CtP 및 FM 망점을 적용해서 오프셋 인쇄 품질 혁신을 이끌어 왔다. 또한 오프셋 인쇄기를 이용한 판화 제작 기술 특허, 레드닷 어워드 수상(2016) 등을 토대로 인쇄업계에서 고품질 인쇄 전문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연미술은 디자인 연구소의 운영, 자체브랜드의 운영과, 조직 개편 등을 통해 변화하는 인쇄문화 환경에 대처하고 있으며, 최근 DCT 사업부를 통해 디지털 인쇄분야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


디지털 포토시장 활성화를 위한 선택, TAOPIX AI 

AI(Artificial Intelligence)란? 흔히 이야기하는 인공지능을 뜻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가운데 하나인 AI는 인간의 지능으로 할 수 있는 사고, 학습, 자기 개발 등을 컴퓨터가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하며, 인간이 아닌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적인 행동을 모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인공지능이라고 한다.


디지털 포토북 관련 사업에서도 인공지능의 활용은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디지털 포토 제품을 만들어보고자 하는 일반 사람들 가운데 약 70%가 포토북 등의 포토제품을 주문 하려다가 못한 채 포기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포토북 사업자는 포토제품의 주문을 포기하는 70%의 고객을 TAOPIX AI 의해 포기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할 수 있으며, 또한 포토북 전문 제작 업체는 정해진 시간동안 최대한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다.


디지털 포토북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있는 TAOPIX

포토북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며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TAOPIX는 2007년 영국 뉴캐슬에서 설립되었으며, 전 세계 공급 네트워크를 통해 빠르게 확장되어 현재 50개국 이상에서 20가지의 언어로 2,000개 이상의 솔루션이 공급되었다.

TAOPIX는 유명 글로벌 업체인 HP Imaging Solution 및 Canon 등과 강력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된 직원 중 75%가 R&D 인력으로, 무엇보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TAOPIX는 데스크탑용 및 웹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진 제품을 보다 다양하고 유연하게 편집 및 주문할 수 있는 플랫폼과 다양한 사진 제품의 판매, 생산 및 관리를 지원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타오픽스 솔루션을 이용하는 고객사는 모든 프로세스를 관리할 수 있는 5가지(편집, 디자인, 쇼핑몰, 생산, 통합관리)플랫폼으로 포토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다.


|INTERVIEW|

AI기술이 탑재된 타오픽스를 기반으로 국내 디지털 포토시장을 활성화 시킬 것

㈜연미술 김광성 부사장


지난 P&I 2019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AI기술이 탑재된 타오픽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디지털 포토사업을 시작하셨습니다. 이러한 결정을 내리시기까지 국내 포토북 시장 동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처음 영국 타오픽스(TAOPIX) 솔루션을 접한 것은 7~8년 전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타오픽스는 글로벌 시장에 맞게 개발을 진행하다 보니 국내 시장에서 사용하기에는 약간 불편한 점이 있었고, 국내 관련 업체들은 훨씬 빠르게 국내 실정에 맞게 소프트웨어를 개발,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오히려 그 당시 타오픽스는 국내시장에서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시장 환경이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체 기술로 제작한 솔루션을 개발해 온 국내 디지털 포토시장이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이 이어질 수 있도록 고객으로부터 시장 확장에 대한 요구가 있어야 합니다. 거기에 추진력을 받아 기술이 개발되고 제품이 판매될 수 있는, 시장을 확장시킬 힘이 생겨야 하는데 그 힘이 미약한  정체기에 접어들게 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관련 기술과 솔루션 개발도 지체되어 시장 성장을 위한 원동력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국내에서는 몇 개의 큰 규모의 업체들만 생존하고 나머지는 도태되는 형태가 진행되었고, 반면 타오픽스는 활발하게 글로벌망을 구축하면서 탄력을 받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세계에 공급된 2,000개 이상의 솔루션의 납품 및 운용으로 발생한 수익을 바탕으로 20여명의 프로그래머들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을 계속 만들어내고, 최근에는 AI기술이 탑재된 타오픽스 AI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 글로벌 디지털 포토시장을 가장 앞에서 이끌어 가는 위치에 서게 된 것입니다. 

여전히 디지털 포토북을 제작하는 일반 고객은 제작과정에서 70%가 포기할 정도로 제품 완성률이 낮지만, 지난해 선보인 보인 타오픽스 AI 는 고객들이 아주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들어져, 포기하는 비율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현재의 포토북 시장을 더욱 크게 확대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디지털 포토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연미술이 시작하는 디지털 포토사업이 기존 사업자들과 차별화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크게 네 가지로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최우선적으로 기기와 장소로부터의 자유입니다. 고객은 PC나 모바일 환경에서 기기와 상관없이 사용하고 있는 모든 웹브라우저에서 작업이 연속적으로 가능한 크로스오버 형식의 편집한경을 제공합니다.

두 번째로 B2B2C 에 최적화된 포토북 솔루션입니다.  글로벌 시장의 요구에 맞추어 개발되어져 시장의 다양한 니즈에 적극적이고 세부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편리함을 토대로 국내의 다양한 업체의 니즈에 따라 최적화 수용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세 번째로 사용자의 편의가 최우선시된 솔루션입니다.  전세계 2000개 이상의 판매를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소비자의 입장에서 가장 편리하게 최적화 되었습니다.

네 번째로 뛰어난 AI 환경입니다.  세계 최고의 사진 인식 기술을 보유한 싱가폴 Muvee.com의 photobook.ai와의 제휴를 통해 탄생된 Taopix ai는 세계최고의 ai편집 프로그램으로 2018년 포토키나에서도 패러다임의 전환점을 제공하였습니다.  핸드폰으로 촬영하는 사진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고, 대부분 핸드폰 안에는 수천장의 사진이 들어 있으며, 이를 제대로 관리하기가 쉽지 않아, 대부분의 디지털 데이터는 3~5년이 지나면 증발해 버리게 됩니다.

사용자들이 그 많은 양의 사진을 지금보다 쉽고 빠르게 포토북으로 제작하거나 관련 상품으로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해 준다면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이라고 생각하고 준비를 해 왔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더해진 것이 AI기술입니다.  기존 포토북 고객들이 가장 힘들어 했던 부분이 포토를 나열해서 정렬하고 그것을 제한된 페이지 안에 넣는 과정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복잡했기 때문인데 타오픽스에서는 AI 기술을 통한 분석을 토대로 스토리를 구성하고 사진을 자동으로 빠르게 배열하고, 넣고 뺄 사진들을 분류하는 것과 같은 작업들이 기존 3~5일에서 한 두시간 안에 마무리할 수 있다는 것을 우선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장점입니다. 사용자가 포토 이미지가 저장된 폴더를 지정하면, AI는 영수증과 같은 불필요한 사진과 잘못 찍힌 사진 등을 우선 제외하게 됩니다. 그렇게 선택된 이미지들은 여러가지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배경과 얼굴, 시간, 음식, 메타 데이터를 통해 그룹화되어 시나리오를 구성하게 되며 인지된 주인공을 중심으로 그룹화된 포토 이미지와 구성된 시나리오를 토대로 다양한 페이지 레이아웃을 구성하게 됩니다. 타오픽스에서는 AI 얼굴인식 기능을 통해 인물의 시선과 표정, 크기, 정면성, 눈의 상태 등에 따라 점수를 매기고 큰 점수를 받은 이미지를 우선적으로 배치하게 되며 얼굴의 표정과 각도, 눈감은 상태 등 128개의 포인트를 통해 사진을 분석합니다.



기존과 달리 다양한 작업환경에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기존에 포토북 제작에 있어 편집과정에 많은 시간이 필요했던 이유는 모바일이나 PC등하나의 기기를 선택해서 모든 작업을 마무리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픽사우스에서는 HTML5 기술을 이용해서 모든 기계가 통합되었습니다.

OS나 모바일 플랫폼에 상관없이 움직이는 웹 베이스 HTML5 기술을 통해서 모바일이던지 PC와 같은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 작업을 진행하다가 적용하고 바로 PC로 작업 환경을 옮겨 가서 이어서 작업하고 저장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병행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모바일에서 작업하다가 거기서 없는 사진은 PC에서 작업할 수 있기 때문에 사진을 한 곳에 몰아서 포토북 작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픽사우스를 통한 포토북 사업이 어느 정도 괘도에 오르면 다른 디지털상품도 이렇게 진행될 수 있는지요.

궁극적으로 향후 연미술에서 선보이는 디지털인쇄 관련된 모든 제품들이 이런 방식으로 작업되게 됩니다. 픽사우스 사이트에는 포토북 외에도 사진 인화와 포토 달력, 포토 카드, 디카북, 대형사진인화 등의 서비스가 함께 제공될 예정입니다.


올해 주요 계획에 대해 말씀 부탁 드립니다.

P&I 2019 전시 참가를 통해 연미술의 디지털 포토사업분야 진출은 어느 정도 알렸기 때문에 큰 규모의 마케팅 활동 보다 현재는 Photato.net을 통한 잠정 고객들의 시스템 구성 수요 파악과 Picsaus.com 생산 안정화 작업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작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회원사 모집과 함께 B2B2C 사업도 병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연미술의 픽사우스 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말이 쉽다는 것과 함께 ‘자유’라는 말이 등장하는데 이는, 기기에서의 자유, 디자인에서의 자유. 가지고 있는 모든 한계점들에서 벗어나 보다 쉽게 고객들이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해서, 이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어 보고자 합니다. 

지금 있는 시장 규모가 5% 수준이라고 가정 했을 때 어떻게 하면 앞으로 10%, 30% 성장시켜서 시장이 확대되고 거기에 함께 자리하고 있는 업체들이 서로 상승 효과를 거둘 수 있는지에 대해 연구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방향성을 가지고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연미술은 이번에 론칭한 디지털 포토사업과 관련해서 고객비즈니스만 하는 것이 아니고 타오픽스 AI라는 솔루션 자체도 함께 공급하기 때문에 앞으로 시스템 대여 등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같이 어울려서 가지고 있는 제품들을 좀 더 효율적으로 판매하고, 높은 부가가치를 가진 산업화 제품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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