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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박스, 산업방송 채널I 산업뉴스에 혁신 제품으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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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20. 3. 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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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박스, 산업방송 채널I 산업뉴스에 혁신 제품으로 소개

스타트업 아이디어가 우수한 기술력의 제조 기업과 만나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평가


플라스틱 소재의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일 뿐 아니라 분리수거도 일일이 테이프를 떼지 않고 할 수 있어 편리한 혁신 아이디어 제품 날개박스가 지난 2월 17일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산업방송 채널i 산업뉴스에서 스타트업의 아이디어가 우수한 인프라와 기술력을 갖춘 제조 기업과 만나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혁신 제품으로 소개되었다. <사진>

이날 뉴스에서는 ‘테이프로 박싱을 하는 일반 상자와 달리 손쉽게 접어 붙일 수 있는 간편한 상자’로 날개박스를 소개하면서, 안에 든 물건을 쉽게 파손시키지 않는 강도를 갖췄는지 시험하기 위해 와인병을 넣고 포장을 한 후, 수 차례 바닥으로 떨어뜨려봐도 병이 파손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날개박스의 강도를 소개하고 아이디어의 혁신성을 입증 받아 산업부장관상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리포트했다.  

이어, 날개박스 황규찬 대표의 인터뷰를 통해서 제품의 우수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초기 투자와 자본의 유치가 어려워 제품 생산에 어려움을 겪었을 때 ㈜에이스기계 이철 대표이사를 만나 제품의 성장 가능성을 본 에이스기계에서 인큐베이팅에 참여하면서 기계 제조와 사무실 제공 등의 지원을 받고, 덕분에 상자를 접어 친환경 접착제를 도포하는 최초의 기계가 제작되면서 날개박스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에이스기계 이철 대표이사는 “에이스기계는 지금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접착기를 만들고 있지만 날개박스 만드는 기계는 지금까지의 기술로는 되지 않는 핵심적인 여러 가지 요소를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도전을 해보고 싶었으며 집중적으로 R&D를 시작, 날개박스 전용 자동접착기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현재 날개박스는 자체 홈페이지를 통한 판매 외에도 배달업체, 제조업체 등에 납품되며 고객사를 점차 넓혀가고 있으며 특허 받은 아이디어를 다각도로 활용해 새로운 제품의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고 소개한 해당 리포트는 “스타트업의 아이디어가 우수한 인프라와 기술력을 갖춘 제조 기업과 만나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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