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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0.08] ㈜그린씨알피, 코닥 SONORA 무현상 판재로 친환경 패키징 인쇄환경 구축

_기업탐방_/국내 장비 도입 사례

by 월간인쇄계 2021. 1. 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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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생각하는 창의적인 패키징 인쇄 전문기업 ㈜그린씨알피(대표이사 고홍철/www.greencrp.co.kr)에서는 친환경 패키징 인쇄환경 구축을 위해 2016년부터 SONORA 무현상 판재를 적용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과 청우식품, 메디힐, 국순당 등의 주요 거래처에 화장품, 음료, 주류, 제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패키징 인쇄물을 제공하고 있는 그린씨알피는 고품질 패키징 인쇄물에 대한 오랜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사 니즈에 부합하는 빠른 납기를 자랑하며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친환경 인쇄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린씨알피 고홍철 대표이사

그린씨알피에서 코닥 SONORA 무현상 판재를 적용한 이후, 현상 과정 전체가 생략되면서 현상 시간과 현상기 유지보수, 화학물질 관련 업무가 사라지고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아졌다. 뿐만 아니라 코닥 SONORA X 무현상판재를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관리포인트를 줄여 생산성 제고를 실현했다. 특히, 비교적 컴팩트한 공간에서 추가적인 장비 투자 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CtP장비로 친환경 판재 인쇄 환경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뽑았다.

전 세계적으로 패키징 인쇄 산업이 발전하는 가운데 친환경 인쇄는 이제 고객들이 요구하는 필수 기준이 되었고 화관법(화학물질관리법)이 시행됨에 따라 폐수관련 처리에 대한 인력 및 교육에 대하여 많은 인쇄업체들이 추가적인 비용과 함께 관리역량에 대한 이슈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에 대해서 그린씨알피는 SONORA 무현상 판재를 사용해서 다른 업체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바로 해결했고, 선진화된 친환경 인쇄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인쇄공정에서도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그린씨알피는 인쇄 비즈니스를 시작하면서 친환경 인쇄, 고품질이면서 일관된 이미징이 가능한 판재를 사용하고자 했고, 이에 코닥 SONORA 무현상 판재를 도입해서 다른 업체들보다 이른 시기부터 친환경 제판 환경을 구현했다. 그린씨알피는 장기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SONORA 무현상 판재를 사용해서 절감할 수 있는 비용들에 대해 집중했다. 특히, 관리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현상기 및 현상약품이 필요 없기 때문에 1명의 오퍼레이터만으로도 프레스룸 운영이 가능, 약품 및 현상기 비용 뿐만 아니라 인력비용도 줄일 수 있었다.

그린씨알피 고홍철 대표이사는 “회사를 운영하다 보면 아무래도 익숙해진 것들을 바꾸는 게 필요하지만 막상 실천에 옮기기가 사실상 어려웠다. 그러나 회사의 성장을 위해 미래를 위한 변화가 필요했고 또 직원들의 근무 환경개선, 업무 효율성 향상을 고려했다”고 하면서, 그 점에서 초기 투자비용이 없는 SONORA 무현상판재는 최적의 선택이었다고 전했다.

코닥 SONORA X무현상판재는 10년이상의 지속적인 R&D를 통해 성능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폐기물을 전혀 발생시키지 않는 완전한 친환경 무현상 판재로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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