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일프린팅, 항균기능이 탑재된 ‘온리원 마스크 케이스’ 출시

 

원일프린팅, 항균기능이 탑재된 ‘온리원 마스크 케이스’ 출시

2020 중구도심박람회에 출품, 큰 호응을 받아

 

의류용 부자재 전문 제작, 수출 기업 원일프린팅(대표 김영우/www.hangtag.co.kr)이 최근 항균 기능이 탑재된 ‘온리원 마스크 케이스’를 출시했다. <사진>

이번에 원일프린팅에서 출시한 ‘온리원 마스크 케이스’는 구리파우치와 구리섬유마스크, 일회용 필터, 넥클리스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파우치와 마스크의 재질에는 모두 구리 섬유원단이 포함되어 있으며, 원사는 폴리에스테르아스킨과, N29 구리 섬유필터, 그리고 스판덱스3가지로 제작되어 있다.

김영우 대표는 “관련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철이나 스테인리스스틸 표면에서는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최대 3일까지 생존하지만 구리 표면에서는 4시간 정도밖에 생존할 수 없다고 밝혀졌다”고 하면서, “이에 착안해서 필수품이 된 마스크를 간편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항바이러스 파우치를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원일프린팅의 ‘온리원 마스크 케이스’는 지난해 12월 4일 개막한 ‘2020 중구도심산업박람회’(http://jg.emesse.kr)에 출품되어 제품의 실용성과 기능성에 관람객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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