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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1.01]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생산효율을 추구하는 호리존의 새로운 자동화 시스템 iCE시리즈

_장비 및 제품소개_

by 월간인쇄계 2021. 4. 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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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존 인터내셔널(Horizon international)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스크린에이치디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박재완/www.screen-korea.com)은 올해 1월부터 호리존의 새로운 자동화 시스템 iCE시리즈를 국내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iCE 시리즈는 안정적이고 자동화된 고품질 후가공 시스템의 대명사로써 점점 입지를 굳히고 있는 호리존 인터내셔널(Horizon international)이 생각하고 개발해 나가는 앞으로의 후가공 시스템으로, 이미 성큼 다가온 초연결 시대에 발 맞추어 나아가는 후가공 시스템으로써 상호 보완적으로 연결되어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생산효율을 추구하는 호리존의 자동화 시스템을 뜻한다.

호리존 iCE 시리즈는 2019년 11월 교토에서 열린 Think Smart Factory 2019에서 처음 소개가 되었고 2020년 드루파에서 정식으로 소개될 예정이었으나 아쉬운 코로나 19로 인해 국내시장에는 올 1월부터 선보이게 되었다.

 

1. iCE link

iCE link는 후가공 장비의 보다 효율적인 활용, 디지털 장비 및 인쇄 생산 워크플로우와의 효율적인 연계를 위한 호리존의 새로운 후가공 워크플로우 시스템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워크플로우 시스템으로, 고사양의 서버컴퓨터가 필요하지 않고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디바이스로 접속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3가지 형태의 구독시스템 방식으로 제공되며 장비 가동률 / 메인터넌스 시간 / 생산효율 등 생산성 및 관리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 

 

2. iCE binder BQ-500(4클램프 무선제책기)

iCE binder BQ-500은 호리존이 새로이 발매하는 최신형 무선제책장비(4클램프)이다.

기존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BQ-470 / BQ480의 후속모델이며 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자동화 알고리즘을 탑재하여 보다 고품질의 제책을 손쉽게 진행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iCE LiNK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기존 BQ-470 / 480과 비교하여 생산 품질, 동작 매커니즘이 향상되어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 받았던 반송부 등이 개선되어 보다 완벽한 자동화 무선 제책장비로 거듭났다.

특히 선택적으로 작동시킬 수 있는 딜리버리부분을 통해 두꺼운 책자나 얇은 책자를 제작할 경우 이송에 대한 에러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생산속도 향상에도 기여한다.

 

3. iCE trimmer HT-300(1나이프 3방 재단기)

iCE trimmer HT-300은 완전히 새로 만들어진 최신 1나이프 3면 재단기이다. iCE라는 명칭처럼 당연히 iCE LiNK가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다. 

오프라인 / 인라인 구성(BQ470 / BQ-480 / BQ-500)이 가능하며 날개책자 재단 및 코너 재단까지 가능하다. 특히 날개책자 재단의 경우 특수한 장비를 활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3방 재단기의 효과를 기본으로 가지며 날개책자 재단까지 할 수 있는 부분은 필요에 따라 큰 강점으로 부각된다. 

다품종 소량생산에서 대량생산까지 넓은 작업 활용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프레셔의 압력부터 시작한 모든 기계적인 세팅은 터치패널을 통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사용자 친화적인 모델이다.

스크린에이치디코리아 관계자는 “호리존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 자동화 후가공 장비의 선두주자로 인쇄물의 주문과 제품이 점차 다양해지는 인쇄시장에서 완벽한 후가공 품질과 함께 생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하면서, “늘어나는 인력난에도 부담이 없는 완전 자동화 후가공장비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서 세계 인쇄업계 발전에 공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비문의|

㈜스크린에이치디코리아 ☎ 02)72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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