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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1.04] G7을 기반으로 품질 향상 및 공정 간소화 성공 - 미국 펜실베니아주 스탠다드그룹

_기업탐방_/비즈니스포커스

by 월간인쇄계 2022. 3. 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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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베니아주의 레딩과 랑카스터 카운티에 위치한 스탠다드그룹은 인쇄 서비스를 비롯해 마케팅과 물류 서비스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스탠다드그룹에서 추구하는 경영 방식은 고객의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시장에 올바른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고객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최적화 하는 것이다. 고객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작업 공정을 간소화하고 자동화하고, 주문 촉진과 품질 개선, 재고 관리 및 유지보수 강화를 추구하며, 다채널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실행함으로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개선, 참여를 유도하면서, 수익증대와 비용절감, 그리고 규정 준수를 실천하고 있다. 탁월한 인쇄 서비스와 새로운 크로스 미디어 기술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스탠다드그룹은 현대적인 린 제조(Lean Manufacturing)를 채택했으며,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FSC-003957)에 기반해 지속 가능한 제조를 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컬러와 브랜드 매니지먼트, 그리고 최고의 품질을 제공을 위해 아이디얼라이언스(Idealliance)의 G7마스터 인증을 취득, G7 방식으로 품질관리를 하고있다. 

 

스탠다드그룹, 마케팅 및 인쇄 서비스 전문 기업 

미국 펜실베니아주의 스탠다드그룹은 인쇄 및 마케팅 서비스를 통해 소규모의 비영리 조직에서부터 포춘(Fortune)의 500대 기업에 이르기까지 독특하고 다양한 고객 기반을 토대로 마케팅과 인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마케터 및 대행사 등이 주 고객층으로 이들은 품질과 서비스에 상당히 까다로운 니즈를 갖고 있다. 이러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스탠다드그룹은 디지털 및 인쇄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비롯해 개인 맞춤형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온라인 주문 서비스, 1 : 1 마케팅 기술 및 마케팅 자동화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스탠다드그룹에서 제공하고 있는 인쇄 서비스는 상업용 인쇄 및 패키징 인쇄를 비롯해 의료용 인쇄, 개인 맞춤형 커뮤니케이션 및 가변 데이터 인쇄, 프로모션 제품 인쇄, 그리고 다이렉트메일(DM) 등이다. 다양한 고객층에 고품질 인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명확하게 정의된 공정에 따라 수 년간 G7을 사용하여 제품 품질의 일관성을 높이고 작업 준비 속도를 높이며 비용을 절감을 이룩했다. 이를 통해 스탠다드그룹은 펜실베니아주의 마케팅과 인쇄 서비스에 있어 훌륭한 비즈니스 파트너로 그 품질과 신뢰성에 대한 명성을 확보했다. 

3배 빠른 작업 준비시간

스탠다드그룹은 컬러 품질 관리에 능숙하다. 포춘 1000 제조업체를 위한 컬러 표준을 만들어 전 세계 파트너 및 인쇄사에 프로파일과 그 지침을 배포하고 있다. 단순한 인쇄 서비스가 아닌 고객들이 직접 기업의 컬러와 브랜드를 관리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미국 최고의 품질을 보유한 인쇄사라는 명성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이 업체는 매엽 오프셋 인쇄를 위한 그라콜(GRACoL) 컬러 사양과 오프셋 및 디지털 인쇄기를 포함한 여러 인쇄 장비에서 그레이 스케일 보정이 가능한 G7 방식을 일찌감치 채택해 사용하고 있다. 스탠다드그룹의 CMO인 탄 뉴엔(Thanh Nguyen)씨는 “G7을 사용해 여러 장비 및 시설에서 CMYK 인쇄 컬러의 일관된 품질을 달성하고 있으며, 이러한 생산 관리 능력은 스탠다드그룹의 전체 사업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입니다”라며, 성공적인 G7 캘리브레이션 도입이 이뤄졌음을 강조했다. “인쇄에 대한 고객의 니즈는 소량 다품종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스탠다드그룹 내 여러 시설의 인쇄 장비는 G7을 통해 교정, 관리되고 있기 때문에 오프셋과 디지털, 그리고 개인 맞춤화를 결합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유연성과 비용 효과적인 결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G7으로 컬러에 대한 고객 불만 해소

스탠다드그룹에서 G7을 도입한 것은 10여 년 전으로 도입 후 컬러 변화로 인한 재작업은 0.5% 미만이 되었다. G7 이전의 방식은 한번에 한가지의 컬러 캘리브레이션을 통해 4색 보정 작업을 처리 하는 것이었다. 이는 많은 시간을 소요했으며, 일관된 컬러 품질을 유지해 나가는데도 힘든 작업이었다. 스탠다드그룹에서는 G7을 기반으로 입력 변수와 공정에 대한 관리를 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일관된 인쇄 작업 결과를 얻어 낼 수 있었다. 또한, G7 캘리브레이션을 적용해 인쇄 공정을 운영함으로써 작업 준비시간을 3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었다. 

“G7 덕분에 스탠다드그룹은 품질의 일관성을 높이고 작업 준비 속도를 증대시키며 운영 비용을 낮추는 공정을 수립하게 되었습니다. 목표 농도와 그레이 밸런스를 맞추는데 G7을 사용하지 않으면 작업 준비 시간이 세 배 더 소요될 것입니다”라고 스탠다드그룹의 전 COO인 스콧 레이하드(Scott Reighard)씨는 말했다. 

일관된 컬러를 인쇄할 수 있는 인쇄사의 역량은 분명 더 높은 이윤 증대와 더 큰 고객의 충성도를 이끌어 낼 수 있으며 높은 기업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뉴엔씨는 “고객들은 스탠다드그룹이 G7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주문 인쇄물에 대해 주저 없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합니다. 더 높은 인쇄 품질과 컬러의 일관성을 달성 할 수 있는 능력 덕분에 더 많은 비즈니스를 이끌어 낼 수 있었으며 있으며, 고객들의 신뢰와 충성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고객 중 한 명은 광고 대행사를 세 번, 주문 처리 공급 업체를 두 번 변경했지만 우수한 컬러 매니지먼트와 G7이라는 인쇄 전문 기술 덕분에 그 고객은 스탠다드그룹과 지속적인 인쇄파트너로 남았습니다”

레이하드씨는 G7캘리브레이션을 사용함으로써 인쇄 공정의 전반적인 운영을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스탠다드그룹 직원의 공정 관리 역량이 향상되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회사의 자재 공급망을 간소화할 수 있었으며, 그 소싱에 있어서도 도입된 자재 품질을 일관성 있는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

“G7 방식 덕분에 스탠다드그룹의 직원들은 그들이 생산하는 인쇄물 품질에 대한 더 큰 자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프리프레스와 인쇄실 팀의 장벽을 허물었으며, 두 팀을 통합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 두 팀은 공동의 측정 가능한 목표를 갖고 있으며, 두 팀의 협업 없이는 일관된 인쇄 품질을 생산해 내는데 성공할 수 없을 정도로 서로 존중하며 좋은 팀워크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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