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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1.11] 예성지기, 코닉앤바우어(Koenig & Bauer) 접착기 Allpro 70 도입으로 생산 공정 개선

_기업탐방_/국내 장비 도입 사례

by 월간인쇄계 2022. 12. 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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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설립된 패키지 전문 생산기업 ㈜예성지기(대표이사 김재완/일산 장항동 소재)는 의약품 및 미용 제품, 건강 보조 식품, 화장품 및 식품을 포함하여 다양한 접이식 상자를 생산하면서 지속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예성지기의 주요 생산품에는 관련 가공 장비를 한계까지 끌어올리는 매우 복잡한 상자 디자인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은데, 보다 높은 수준의 작업 효율과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 코닉앤바우어의 접착기 Allpro 70을 도입, 지난 3월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새롭게 도입한 코닉앤바우어의 접착기 Allpro 70은 개별 작업의 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사용 가능한 공간이 제한적임에도 불구하고 작업 프로세스가 문제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코닉앤바우어 접착기 Allpro 70의 도입 소식이 알려지면서 예성지기는 장비 시운전 이후 새로운 주문 접수가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판지를 사용할 수 있는 높은 유연성과 탁월한 생산성이 강점

코닉앤바우어 접착기 Allpro 70은 보다 다양한 판지를 사용할 수 있는 높은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광범위한 맞춤형 장비 옵션을 통해 매우 다양한 접이식 상자 디자인을 처리할 수 있어 고객의 창의성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도록 구동된다. 최대 분당 400m의 벨트 속도와 함께 응용 프로그램 중심의 솔루션과 기능은 빠른 준비 시간과 높은 생산성을 제공한다.

예성지기는 장비 본격 가동 몇 주 만에 생산량을 30% 이상 증가시킬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초과 근무를 줄일 수 있었고 직원 만족도도 높아졌으며 더 이상 주말 근무가 필요 없게 되었다.

Allpro 70은 지난 3월부터 국내 폴딩 카톤 생산업체인 ㈜예성지기에서 생산에 사용되고 있다.

작업 공정 간소화와 함께 주문 확인에서 배송까지의 기간도 크게 단축할 수 있어

㈜예성지기의 김재완 대표이사는 “접착 라인이 추가되면서 개별 기계에서 유사한 상자 디자인과 크기를 더 잘 그룹화할 수 있어 준비 시간이 절약되고 생산량이 증가했다”고 하면서, “전체적인 작업 공정이 상당히 간소화되었으며, 주문 확인에서 가공된 제품의 배송까지의 기간도 크게 단축되었다”고 장비 도입 효과를 설명했다.

이어 “이번 장비 도입을 통해 코닉앤바우어의 솔루션과 기술력을 보다 신뢰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도전적인 작업을 수용하고 유연성을 유지하며, 제품 관련 보다 높은 수준의 솔루션을 개발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비문의-코닉앤바우어케이알㈜ 신지호차장|

전화 031)908-9740 │ 이메일 william.shin@koenig-bau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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