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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2.01] 코니카미놀타, ㈜신한오에이와 <2021 부산·경남 상생 디지털전> 개최

_인쇄업계관련_/행사

by 월간인쇄계 2022. 12.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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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카미놀타 프로프린트 솔루션스 코리아㈜(대표이사 나카 다이스케/proprint.konicaminolta.co.kr, 이하 코니카미놀타)가 지난해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신한오에이(대표이사 이상윤)와 <2021 부산·경남 상생 디지털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코니카미놀타는, 오는 3월 국내시장에 정식으로 선보이게 되는 AccurioPress C7100을 부산, 경남지역 고객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이 외에도 AccurioPress 6136과 AccurioPress C4080, 그리고 소형 프린터와 디지털 후가공 장비들을 전시해서 행사장을 찾은 인쇄 관계자들이 담당자의 설명과 함께 직접 장비를 시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AccurioPress C4080
▲ AccurioPress 6136

12월 9일에는 나카 다이스케 대표이사가 행사장을 찾아 지역 고객들과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AccurioPress 6136과 AccurioPress C4080 도입을 결정한 극동공사 관계자와 구매 계약서에 사인하고 기념 촬영하는 행사도 가졌다.

이번에 두 대의 AccurioPress를 도입한 극동공사 관계자는, “이번 도입은 고객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품질의 인쇄물을 빠르게 제공하기 위한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도입 계기를 이야기했다.

나카 다이스케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인쇄업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코니카미놀타는 고객들과 함께 미래 비즈니스의 방향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하면서, “오늘 한국시장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AccurioPress C7100을 통해 여러분들이 다각적인 영업전략을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장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코니카미놀타는 고객 여러분들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오랜 기간 함께 걸어갈 수 있는 관계를 맺고자 한다”며 고객과의 상생의지를 밝힌 나카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함께 만든 부산 경남지역 파트너사인 ㈜신한오에이 이상윤 대표이사와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코니카미놀타 조용민 본부장은, “코로나의 장기화 여파로 인해 지역 고객들이 장비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지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2022년에는 전국 주요 지역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장비를 직접 시연하고 기술과 시장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상생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니카미놀타의 최신 기술이 집약되어 폭 넓게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컴팩트한 디지털 인쇄기, AccurioPress C7100

지능적인 자동화와 더욱 강화된 인라인 후가공, 더욱 발전된 용지 수용성으로 결점 없는 여러 종류의 고품질 인쇄물을 생산할 수 있어

코니카미놀타에서 새로 출시하는 아큐리오프레스(AccurioPress) C7100은 코니카미놀타의 독보적인 기능인 IQ-501을 통한 지능적인 자동화, 사방재단 누름선, 미싱을 인라인으로 한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강화된 후가공, 3,600×2,400dpi의 결점 없는 고품질, 엠보와 펄지, 봉투 등 더욱 발전된 용지 수용성 등을 특징으로 하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디지털 인쇄기이다.

 

높은 생산성과 뛰어난 인쇄 품질, 폭 넓은 용지 호환성

아큐리오프레스 C7100은 A4 용지 기준 분당 100매(단면)의 높은 생산성을 가지고 있으며 400g까지 등속 출력을 할 수 있다. 총 11개의 급지 트레이를 장착해서 최대 15,140매의 급지가 가능한 C7100은 3,600×2,400dpi로 향상된 인쇄 해상도를 구현, 고품질 인쇄물을 생산할 수 있다.

저온 정착 기술이 적용된 시미트리 브이(Simitri V) 토너를 사용해서 날카로운 텍스트 및 라인이 향상되었고, 보다 선명한 망점 구현을 할 수 있어 오프셋에 가까운 품질을 자랑한다.

400g까지 두꺼운 용지 호환성이 향상되어 작은 패키지, POP, 태그, 숍카드 등의 출력이 가능할 뿐 만 아니라 최대 900ml까지 자동 양면 인쇄가 가능하며(단면은 최대 1,300ml까지 가능) A4 4-up 메뉴, 브로셔, 북커버 등의 인쇄물을 제작할 수 있다.

아큐리오프레스 C7100은 특히 이전 장비들보다 엠보 러프 그로스 용지인 랑데뷰, 몽블랑, 아르떼, 띤또레또, 레자크 등의 용지에 대한 인쇄 품질이 크게 향상되었다.

아큐리오프레스 C7100 장비에서는 봉투 전용 정착기 없이도 봉투 인쇄를 할 수 있는데 소량 봉투 인쇄 시 정착기 교체 없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봉투 인쇄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비즈니스 영역 확장을 꾀할 수 있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면서 시간 단축과 비용 절감까지 할 수 있는 IQ-501

아큐리오프레스 C7100은 고품질 및 인건비 절감을 실현할 수 있는 IQ-501 기능을 통해 양면 자동 조정과 색상 자동 조정이 가능하다. IQ-501을 통해 고객은 작업 준비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시간 비용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하며 쉽게 고품질 인쇄를 유지할 수 있어서 고객의 반품 손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실제로 이날 시연에서는 IQ-501의 강력한 기능인 양면 자동 정합 기능을 실시간으로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인라인 후가공

인건비 상승과 시간 단축에 대한 압박 등으로 인해 많은 인쇄 관계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코니카미놀타에서는 후가공 작업의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는 인라인 후가공 옵션 TU-510 트리머 유닛을 선보이고 있다. 사방재단, 슬리팅, 커팅이 기본 제공되며 다양한 옵션을 통해 누름선, 미싱 및 명함 코팅 등을 인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다. TU-510을 통해 브로슈어 4p, 6p, 8p, 사방재단 배너, 엽서, 명함, 북커버, 반접지, 티켓 쿠폰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제작이 가능하다.

코니카미놀타의 인라인 후가공 옵션 TU-510은 최근 아큐리오프레스 C14000을 도입한 카피플러스에서도 전체 작업 공정의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고품질로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코니카미놀타 관계자는, “아큐리오프레스 C7100의 도입을 통해서 인쇄업체는 높은 생산성과 고품질의 안정적인 인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고객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으며, 폭 넓은 용지 호환성으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신규 비즈니스 창출이 가능하다”고 하면서, “이 외에도 최상위 수준의 운영 편의성으로 작업 준비시간 단축 및 인건비 절감이 가능한 아큐리오프레스 C7100은 안정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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