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22.08] 시장을 선도할 친환경 플렉소 인쇄 솔루션을 소개하는 DKSH코리아㈜

선도적인 시장 확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DKSH코리아㈜에서는 이번 전시회에서 생산성을 극대화하면서 품질 낭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미라클론(miraclon) 플렉소 제판 시스템 KODAK FLEXCEL NX Wide 5080 System과 새로 선보이게 될 잉크와 인쇄기 브랜드를 소개한다.

국내 시장이 친환경 플렉소 추세에 맞춰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국가 공인 포장기술사 자격까지 취득하면서 본격적으로 패키지 인쇄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DKSH코리아 기계사업부 이근성 상무이사는, 전시 둘째 날인 8월 26일(금) 오후 2시부터 ‘연포장 인쇄를 위한 플렉소 솔루션’이라는 주제의 기술세미나를 통해 DKSH에서 국내시장에 새로 소개하게 되는 잉크와 인쇄기 브랜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근성 상무이사는, “이미 플렉소 인쇄 분야 제판 전문 기업에서 원활하게 사용되고 있는 미라클론 플렉소 제판 시스템은 친환경적인 인쇄 환경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부스와 세미나를 통해 DKSH코리아에서 공급하는 친환경 플렉소 인쇄를 위한 솔루션들을 소개하고, 관련 업체들에 대한 현장 방문과 함께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면서, “진정한 친환경 플렉소 인쇄 환경 구축을 위해서는 인쇄장비 뿐 아니라 잉크와 제판 등 토털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어야 하기 대문에, 이제 이를 위한 준비가 마무리된 상황에서 이번 전시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업계 관계자들에게 이를 알려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이번 전시 기간 중에는 저 이외에도 패키징 인쇄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하면서, 개별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친환경 연포장 인쇄 트렌드와 관련 기술, 장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업체 담당자들은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26일 오후에 개최되는 세미나와 전시 부스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 외에도 DKSH 부스에서는 종이 및 필름 연포장과 박스 및 인쇄지기, 스티커 및 라벨 등 여러 분야의 후가공에 사용할 수 있는 레이저 커팅기와 다양한 리사이클링 장비들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