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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2.10] 코니카미놀타, K-PRINT 2022에서 보다 스마트한 공정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인쇄 솔루션 소개

_국내전시 리포트_/K-PRINT

by 월간인쇄계 2023. 1. 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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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사용 환경에 맞는 디지털 인쇄기 제품군을 개발해 온 코니카미놀타 프로프린트 솔루션스 코리아㈜(대표이사 나카 다이스케/proprint.konicaminolta.co.kr 이하 코니카미놀타)는 지난 K-PRINT 2022에서 프리미엄 디지털 인쇄기 아큐리오프레스(AccurioPress) C14000과 스마트 디지털 컬러 인쇄기 AccurioPress C4080, 폭 넓게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컴팩트한 디지털 인쇄기 AccurioPress C7100, 디지털 흑백 프로덕션 프린팅 시스템 AccurioPress 6136 등의 장비들을 샘플과 함께 전시하고, 성산테크 부스에서는 디지털 라벨 인쇄기 AccurioLabel 230을 선보였다.

㈜코피아비엠(대표이사 이용철)과 이스테크(대표 백종성), ㈜이스텍솔루션(대표이사 구성모), 남부시스템(대표 박경태) 등 코니카미놀타의 프로덕션 프린터 파트너사들과 함께 부스를 마련한 코니카미놀타는 단순히 자사 장비들을 전시하고 시연하는 것이 아닌, 디지털 인쇄장비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인쇄업체들이 자사의 규모와 인력 구성, 주력 인쇄물 제품군에 따라 코니카미놀타의 주요 장비들과 다양한 옵션, 자체 소프트웨어, 후가공 장비와 연동해서 어떤 방식으로 보다 스마트한 디지털 인쇄 공정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지를 시연을 통해 볼 수 있도록 쳬계적으로 구성해서 부스를 찾은 인쇄업계 관계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전시에 대해 코니카미놀타 관계자는, “이전에는 디지털 인쇄 장비 도입을 고려하는 경우 오프셋과 디지털의 인쇄 품질을 비교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바니시와 금은박 등의 후가공 작업을 거쳐 더 큰 부가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인쇄물 제작을 위해 다방면으로 솔루션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하면서, “특히 중소규모 고객사들이 적은 인력으로 디자인부터 후가공까지 마무리할 수 있는 명함 솔루션부터 TU-510, SD-513과 같은 후가공 옵션을 통해 한 명의 엔지니어가 명함부터 접지와 중철 인쇄물까지 모두 작업할 수 있는 솔루션 등 자사 상황에 따라 바로 적용 가능한 디지털 인쇄 공정시스템을 볼 수 있도록 해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시 기간 중 사전 출시 행사를 진행하면서 소개한 AccurioShine 3600의 다양한 샘플을 보고, 소량 물량의 바니시와 금은박 후가공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할 수 있다는 것에 많은 인쇄 관계자들이 큰 관심을 보여,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고객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년 전망에 대해서는, “이제 디지털 인쇄시스템의 도입은 업계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고, 11월 24일부터 개최되는 IGAS 2022를 기점으로 코로나로 인해 2년 여 동안 연기했던 디지털 장비 도입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하면서, 업체별 맞춤 컨설팅을 통해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 샘플 전시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은 AccurioShine 3600은 9월 말 코니카미놀타 본사 2층 전시장에 설치되어 다양한 샘플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10월 중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 코니카미놀타 AccurioShine 3600

2018년 MGI 젯바니쉬 3DS 디지털 후가공기 첫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아큐리오샤인(AccurioShine)시리즈로 제품명이 변경되었으며, 투명 바니시 후가공만을 위한 AccurioShine 3600은 특수 박인쇄가 동시에 가능한 iFoil One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AccurioShine3600은 기존 아날로그 스크린 인쇄를 통한 바니시와 에폭시 효과, 포일을 사용하는 금은박 인쇄를 복잡한 단계 없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급 인쇄가 가능한 디지털 후가공 인쇄기이다.

 

AccurioShine3600 with iFoil

 

serviceapi.nmv.naver.com

‘기존 젯바니쉬3DS에 비해 더 컴팩트한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이라고 AccurioShine 3600을 소개한 코니카미놀타 관계자는, “최근 부산 ㈜세영애드인에서 오픈하우스를 통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젯바니쉬 3DS는 이미 국내 시장에서 검증된 장비인만큼, 새롭게 선보이는 AccurioShine 3600을 활용한 디지털 후가공에 대한 국내시장의 잠재수요는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하면서, 장비에 관심 있는 고객들이 언제든 코니카미놀타 전시장을 방문해서 장비 시연과 샘플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장 예약 | 비지니스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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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rint.konicaminol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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