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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3.08] 와우프레스㈜, 서울지사 확장 오픈

_기업탐방_/오픈하우스

by 월간인쇄계 2023. 11. 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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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인쇄 플랫폼 와우프레스㈜(대표이사 김경환/www.wowpress.co.kr)가 충무로에 위치한 서울지사의 내부 확장 및 외부 디자인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오픈했다. 

2018년 11월 서울센터에서 지사로의 승격 이후 발 빠르게 성장해 온 와우프레스 서울지사는, 오픈 당시 1, 2층을 사용하다가 현재는 건물 전체를 사용하게 되면서 디지털 품목의 접수와 생산, 출고를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빠르고 효율적인 올인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1층과 2층에서는 여러 대의 최신 디지털 인쇄기기들과 재단실 그리고 완벽한 온·습도 관리 시스템에 의해 보호되는 지류창고를 두고, 3층에서는 전반적인 후가공 작업을, 그리고 4층에서는 온라인 접수를 담당하고 있다. 

와우프레스에서는 이번 서울지사 확장과 함께 코니카미놀타 AccurioJet KM1-e, AccurioPress C14000 4대, HP Indigo 7K Digital Press 등 고품질 디지털 인쇄기를 추가 도입했을 뿐만 아니라 엠보싱 박 제작이 가능한 코니카미놀타 AccurioShine iFoil ONE 3600부터 그라프텍, EUROLAM 코팅기 등 다양한 후가공기들도 신규 도입하는 역대급 설비 투자를 통해 더 높은 수준의 인쇄 품질을 구현할 수 있는 안정적이면서 효율적인 생산 시스템의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 

특히 새롭게 추가 도입된 AccurioJet KM1-e는 지난 2018년 와우프레스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한 AccurioJet KM-1의 후속 기종이다. AccurioJet KM-1은 뛰어난 인쇄 품질로 와우프레스의 소량 포스터 및 소량 전단 품목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어 냈으며, 컬러 매니지먼트 세계 최고의 공인인증 G7 마스터 인증을 받아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와우프레스는 급격하게 늘어나는 주문에 안정적인 생산과 인쇄 품질 유지를 위해 AccurioJet KM1-e 이 외에도, HP Indigo 7K Digital Press를 추가로 도입해 다양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생산 시스템을 갖추었다. 

또한 최근 히트상품 ‘특가책자’의 생산을 책임지던 AccurioPress 6136을 모두 새 기계로 교체하고, 컬러 인쇄장비 AccurioPress C6100을 코니카미놀타에서 ‘자사 프로덕션 프린팅 비즈니스 역사상 가장 완벽한 제품’이라고 자신하는 Accuriopress C14000 시리즈 4대로 교체해서 특가책자의 품질을 두 단계 이상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지털 바니시 기술로 단순 인쇄물을 고품질, 고수익 인쇄물로 전환시켜주는 엠보싱 박 후가공기 Accurio Shine 3600 iFoil ONE 또한 입체감이 느껴지는 엠보싱 박 표현으로 기존 인쇄물에 특별한 부가가치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이미 엠보싱 박 명함부터 엠보싱 박 스티커, 엠보싱 박 엽서 등 여러 가지 새로운 품목을 출시해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구 본사에서도 신규 장비 도입과 새로운 물류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고 고품질 인쇄물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출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 

와우프레스의 이런 과감한 투자는 서울지사 뿐만 아니라 대구 본사에서도 대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기존 오프셋 인쇄기를 RMGT 9-920PF(8도), RMGT9-920ST(4도) 신규 장비로 교체하고 스티커 톰슨 품질 향상을 위해 SANWA TRP-820-S SOPHIA가 새롭게 설치했다. 그리고 새로운 물류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해서 빠른 포장 및 안정적인 출고가 이루질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와우프레스 관계자는, “지난해와 비교해서 코로나로 인한 방역관련 규제 완화로 인해, 고객들의 생활 패턴은 또다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번 서울지사 확장과 대대적인 설비투자는 이런 빠른 변화에 유기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라고 하면서, “앞으로 더 넓은 공간에서, 더 새로운 장비들로 점차 다양해지는 고객들의 니즈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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