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인쇄계2024.03] 안정적으로 고품질 인쇄물을 생산할 수 있는 디지털 인쇄&후가공 솔루션을 공급해 나갈 것

_인터뷰_/Special Interview

by 월간인쇄계 2024. 5. 16. 09:00

본문

(좌측부터) ㈜후너스 홀딩스 DS 사업부 박웅식 대표, 손동구 부사장, 조영렬 상무이사

지난해 후너스에서 진행한 중국 POD 현장 방문 프로그램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인쇄 현장을 직접 보고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내부적으로 이 프로그램의 의미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조영렬 상무이사 - 소량 다품종화와 인력난 등으로 산업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많은 인쇄인들이 디지털 전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지만, 현재 국내 시장 상황에서는 디지털 장비 도입에 있어 고려할 수 있는 선택 옵션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자사의 현황에 적합한 디지털 전환 계획을 만들어 가는데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자국내 장비 제조 기업들이 활발하게 유럽 인쇄 장비사들과 기술 제휴와 M&A를 통해서 꾸준히 기술 수준을 높여왔고, 2018년 시장에 처음 출시된 디지털 잉크젯 윤전 인쇄기는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중소 물량에 대한 빠른 대응, 뛰어난 가성비, 유연한 생산 등의 이점 때문에 시장에서 급속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여러 인쇄 업체들이 이를 기반으로 디지털 POD 비즈니스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 고객분들께서 직접 현장을 보시고 디지털 전환에 대한 방향성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비 도입 관련, 고려할 수 있는 선택 옵션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POD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고, 방문단에 같이 해 주셨던 분들이 좋은 평가와 함께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내부적으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 일정에서는 저도 생각지 못했던 것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첫날 방문했던 북엣지 프린터(Book edge-100) 사용 업체는 틈새 시장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장에서 2대가 활발히 가동되고 있는 것을 보고 중국에서는 굉장히 어플리케이션이 많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디지털 POD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의 인쇄 현장을 방문해서, 인쇄 물량과 고객의 품질 요구 수준에 따라 보유하고 있는 오프셋과 디지털 잉크젯 윤전, 디지털 낱장 인쇄기에 적합한 인쇄 작업을 배정해서 고객 맞춤형으로 인쇄물을 공급하는 비즈니스로 큰 폭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것을 직접 보고, 이탈리아 PUR 장비 전문기업 뉴바인드(Newbind), 독일 후가공 장비 전문 기업 월렌버그(Wohlenberg)와 기술 제휴를 통해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바인덱스(Bindex)가 5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선도 기업답게 독자적인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서 후가공 장비에 대한 IoT 연결을 실현하고 인쇄사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지원하는 것을 직접 보면서, 국내에서 디지털 POD 시스템 도입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방문단에 참여하신 분들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작업 속도와 안정성에서 바인덱스(Bindex)와 같이 신뢰할 수 있는 후가공 시스템을 소개해서, 빠른 속도의 디지털 잉크젯 윤전 인쇄 장비의 선택에 있어서 또 하나의 고려할 수 있는 선택 옵션을 제공했다는 것이 중국 POD 인쇄 산업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한 후너스 DS사업부 입장에서는 가장 큰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웅식 DS사업부 대표 - 중국 인쇄산업 수준이 우리보다 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내수 위주의 국내 시장과 달리 중국은 수출 비중이 우리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수출 물량을 위주로 하는 대형 인쇄사들은 글로벌 수준의 하이엔드 솔루션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기에 이번에 방문한 현지 POD인쇄업체와 같이 자국의 디지털 잉크젯 윤전 인쇄기와 후가공 장비를 기존 보유 장비와 함께 고객이 필요로 하는 인쇄 물량과 품질 수준에 따라 효율적으로 운용하면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은 오히려 우리보다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 면에서 앞서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최근 미중 관계가 악화되면서 미국이나 유럽의 인쇄 바이어들이 중국에서 작업했던 물량들을 조금 비싸더라도 한국에 맡기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글로벌 환경 변화에도 관심을 가진다면 보다 많은 기회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도록 고정 관념을 버리고 배울 수 있는 것들은 흡수하면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잉크젯 장비 도입에 있어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까요.

박웅식 DS사업부 대표 - 중국 디지털 잉크젯 장비 관련 시장에서는 헤드 선택에 있어서도  하이엔드와 로우엔드 장비가 명확히 구분되어 있습니다. 

하이엔드 디지털 인쇄 장비들은 다른 헤드를 사용하는 것보다 큰 가격 차이가 있지만 최소한 교세라와 삼바 헤드를 사용합니다. 

장비의 안정성이나 헤드의 수명 등에 있어 보장할 수 있고 인쇄 작업을 시작할 때 컬러 셋업 등의 준비 시간을 다른 헤드보다 크게 단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디지털 잉크젯 인쇄 장비의 경우 장비를 운용하는데 있어, 헤드의 수명과 안정성 문제를 가볍게 생각하면 고객 관점에서 큰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장비 도입 과정에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저렴한 헤드를 장착한 장비를 선택하게 되면, 인쇄 품질 문제 외에도 상당량의 미디어와 잉크를 낭비하게 될 뿐 아니라 일정 기간 장비 가동을 멈춰야 하는 리스크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시장에서 고객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말씀드린 것이기 때문에 국내 시장에서도 사용자들이 늘어나게 되면 헤드 수명과 안정성의 중요성에 대해 고객들이 보다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방문단 일정 마지막 날 여러 참가자들이 중국 디지털 잉크젯 인쇄와 후가공 장비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신 부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손동구 DS사업부 부사장 - 이번 방문단에 같이 하신 여러 분들이 국내 시장에서의 충분한 가능성을 언급하셨던 것은 인쇄 현장과 후가공 장비 업체인 바인덱스를 방문해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고, 이후 직접 장비 테스트를 위해 다시 방문했을때 바인덱스 관계자들로부터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받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수 있는 기술 수준이라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후너스 입장에서도 국내 고객들의 피드백에 대해 긴밀한 협의를 통해서 필요한 결과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바인덱스와 적극적인 협업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GIP 디지털 잉크젯 라벨 장비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손동구 DS사업부 부사장 - 최근 아그파 잉크와 워크플로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GIP 라벨 스마트(Label Smart)시리즈로 타 장비에서 작업이 어려웠던 튜브 재질의 인쇄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탁월한 컬러 구현과 더불어 견고한 인쇄 품질, 뛰어난 부착성을 확인하고 아그파 잉크 기술에 대한 신뢰성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2.5포인트의 세밀한 폰트까지 구현할 수 있다는 점도 장비가 가진 강점입니다.

여전히 아날로그 장비를 운용하고 있는 중소 규모 라벨 인쇄 기업들 뿐 아니라 디지털 전환을 확대하고 있는 중견 라벨 인쇄 전문 기업들에게도 GIP 라벨 스마트(Label Smart)시리즈는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GIP 라벨 스마트(Label Smart)시리즈

박웅식 DS사업부 대표 - GIP 라벨 스마트(Label Smart)시리즈는 튜브 재질 뿐 아니라 감열지 티켓 인쇄 테스트에서도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테스트 결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재질의 샘플을 제작 중에 있으며 차별화된 시장 확대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GIP 디지털 라벨 인쇄 장비가 가진 경쟁력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웅식 DS사업부 대표 - 우선 아그파의 잉크 기술을 기반으로 한 탁월한 컬러 안정성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아그파 잉크는 같은 잉크 드롭 안에 훨씬 더 많은 피그먼트를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적은 잉크량을 가지고 동일한 색감을 훨씬 빨리 얻을 수 있고 건조 시간도 단축과 더불어 더 좋은 부착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헤드의 차이로 인해서 수명이 훨씬 길고 안정성이 좋을 뿐 아니라 짧은 작업 준비 시간으로 잉크와 미디어의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은 차별화된 기능적인 경쟁력입니다. 

아그파 잉크와 소프트웨어 그 다음에 도트릭스 기반으로 만들어진 GIP 디지털 라벨 인쇄 장비의 안정성은 수 많은 글로벌 고객들이 장비를 선택하는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GIP 외에 후가공 솔루션 공급 계획은 어떤 방향으로 마련하고 있습니까.

박웅식 DS사업부 대표 - 후너스에서 아그파 GIP를 메인으로 하면서 바인덱스나 최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리본(Reborn)과 같은 후가공 솔루션들을 라인업에 추가하고 있는 것은 인쇄부터 후가공까지 토털 솔루션 공급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의 요청 때문입니다.

이번 POD 방문단에 함께 하신 많은 분들도 국내에서 GIP를 비롯한 디지털 잉크젯 윤전 인쇄기가 도입되고 안정적으로 시장에서 자리잡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후가공 솔루션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셨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바인덱스와 논의를 시작하게 되었고, 라벨 스마트(Label Smart)시리즈로 인쇄 작업을 진행한 뒤에 바니시나 에폭시, 금은박 작업을 통한 부가적인 가치를 만들수 있도록 리본(Reborn)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5월 디지털 인쇄 솔루션 시장 재진출을 선언할 때부터, 후너스의 기본적인 관점은 인쇄부터 후가공까지 고객들이 고민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고품질 인쇄물을 제작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 공급을 추구하는 것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방향성은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입니다. 

국내 시장에서 후너스가 공급하는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장비 도입을 위한 상담 외에도 장비 판매를 희망하는 딜러사들과의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장비 공급과 서비스를 더욱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영업과 서비스 인력을 추가로 확충하고 있습니다. 

조영렬 상무이사 - 후너스 유튜브 채널 유입 방문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보면서 국내 시장에서 높아지고 있는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짧은 런닝 타임안에 장비의 핵심 특징을 알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장비 브로슈어 다운로드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며 저희 장비 실 사용자들의 인터뷰를 포함하는 케이스스터디 영상도 추가할 계획입니다. 

 

Hunus_DS

디지털 인쇄 장비 문의는 ">" 클릭 Mail : sales@hunushd.co.kr Tel : 02-6203-9679

www.youtube.com

 

최근 파트너십을 체결하신 리본(Reborn)에 대한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 

박웅식 DS사업부 대표-2003년 설립된 리본(Reborn)은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170여 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영국과 일본에도 공급되고 있을 정도로 글로벌 공급망을 갖추고 있습니다. 

핫 스탬핑 고속 다이 커팅, 플렉소 모듈러 프린팅, 디지털 플로터/디지털 레이저 커팅, 디지털 바니싱/포일링 등의 제품군에 60여 종 이상의 장비를 생산하고 있으며, 고객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고객들의 디지털 라벨 인쇄 시스템 구성에 있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Reborn RBJ-350

국내에서 스마트 라벨시리즈 장비를 처음 도입한 팩컴코리아에서 리본(reborn) 레이저 커터를 활용한 PVC나 페트 재질의 레이저 커팅 작업에서도 그을음이 전혀 없이 안정적인 결과물을 생산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벨 스마트 시리즈(Label Smart Series)와 라벨 모듈러(Label Modular)와 함께 라벨 인쇄 시장의 풀 라인업을 구축,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내 디지털 잉크젯 윤전 인쇄 시장에 대해 많은 분들의 어플리케이션의 한계를 이야기합니다.

박웅식 DS사업부 대표 - 이번 POD 방문 일정에서 중국 기업들은 500부 이하는 토너 장비로 하고 1,500에서 2,000부까지 디지털 잉크젯 윤전 인쇄 장비, 그 이상은 오프셋 장비로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을 봤지만 국내에서는 인쇄 품질 등의 요인으로 어플리케이션 확대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내 시장 상황에서 디지털 잉크젯 윤전과 오프셋의 손익 경계선에 대한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기존 장비보다 낮은 단가로 높은 품질을 구현할 수 있는 장비를 통해서 애플리케이션을 넓혀가는 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후너스에서는 국내 자동화 솔루션 회사와의 협업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결국 저희가 해야 할 역할은 인쇄부터 후가공까지 고객들이 디지털 전환에 있어 고민할 필요 없는 검증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서 안정적인 결과를 경제적으로 얻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여기에 필요한 사전 테스트와 검증을 위한 충분한 투자를 이어갈 것입니다.

조영렬 상무이사 - 후너스에서 장비를 공급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저희 장비를 통해서 고객사에서 어플리케이션을 확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먼저 라벨 관련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샘플로 제작하는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POD를 비롯한 다른 분야에서도 어플리케이션 확장을 위해서 용지, 장비 등 여러 관련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좌측부터) ㈜후너스 홀딩스 DS 사업부 박웅식 대표, 손동구 부사장, 조영렬 상무이사

올해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웅식 DS사업부 대표 - 이번 drupa 2024에서 GIP는 5홀 A20 부스에서 교세라 리얼 1,200 dpi 헤드를 장착, 1,200×1,200 dpi 해상도를 구현하는 Harpy R520C4 HD와 플렉소와 디지털 라벨 인쇄,  바니시, 금은박 등의 작업을 인라인으로 한번에 처리 가능한  라벨 모듈러(Label Modular) 330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후너스 DS사업부가 부스에서 상주할 예정이며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이와 더불어 접이식 상자와 경량골판지(Microflute)부터 다양한 종류의 용지에 적용할 수 있어 리테일은 물론, 포장을 제공하는 음식과 음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적합한 스피드셋(SpeedSet)에 대한 홍보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최근 영국에서 개최된 공개 행사에서 소량생산 패키징 수요를 충족시키면서도 인쇄 성능과 효율성을 충족시키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오프셋 인쇄기의 견고성과 인쇄 품질을 잉크젯 인쇄의 특징과 결합한 혁신적인 솔루션인만큼 국내 시장에서도 충분히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영렬 상무이사 - 국내에서 후너스 솔루션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이 많아지게 되면 이분들과 함께 또 한번의 POD 방문 일정을 추진할 계획이며, 라벨과 POD 외에도 굿즈와 데코, 패키징 관련 솔루션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도 곧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객과 함께 시장 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