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아트에서 후원하는 서울공고 그래픽아트과 일본 해외연수단(이하 투데이아트 해외연수단)이 지난 9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투데이아트 해외연수단에는 서울공고 그래픽아트과 1, 2, 3학년 학생 10명과 태종필 교사, 투데이아트 이소윤 부사장과 청우 황정혜 대표가 함께 했으며, JPA 졸업생으로 이번 연수 일정 전반을 조율하고 일본 인쇄업계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한국하이델베르그㈜ 최봉석 이사가 통역과 함께 방문하는 인쇄 업체에 대한 설명을 맡았다.
현지 문화 체험으로 첫날 일정을 시작한 연수단은 둘째 날인 4일 오전, 7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우메마츠인쇄를 방문해서 스마트팩토리 인쇄 공정을 둘러 봤다. 우메마츠인쇄의 2세 경영인인 후쿠다 케이스케 전무이사는 연수단을 직접 맞이했으며, 18대의 인쇄기가 가동 중인 인쇄 현장을 안내하고 주요 공정에 대해 설명했다.
오후 일정으로 패키지 인쇄 전문기업 교신P&P를 방문한 연수단은 카지카와 카즈히로(Kazuhiro Kajikawa) 대표의 회사 설명과 함께, 패키지 인쇄물을 생산하는 교신P&P의 디지털 인쇄 시스템과 일본 최초의 레이저 다이커터인 이탈리아에서 제작한 레이저 다이컷팅 설비로 만들어지는 다양한 인쇄물 생산 모습을 직접 지켜봤다.
일정 셋째 날인 5일에는 디자인 교육기관 일본공학원 디자인칼리지와 돗판인쇄박물관을 방문하고, 6일에는 JPA(재팬 프린팅 아카데미) 견학을 통해 일본 유명 출판&패키지 인쇄 기업과 인쇄와 디자인 관련 교육기관, 인쇄박물관을 방문하는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장선 회장은, “이번 해외연수프로그램을 비롯, 서울공고와의 산학협력을 통해서 인쇄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적극적으로 인쇄 업계의 젊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학생들이 발전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인쇄 현장을 경험하면서 미래 비전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만들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교과 과정에서 주로 책으로만 접했던 최신 인쇄 설비와 활기찬 생산 공정을 직접 볼 수 있어 좋았고, JPA와 일본공학원 디자인칼리지 방문을 통해 졸업 후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서울공고 일본 해외연수단 일정은 지난 4월 ㈜투데이아트와 서울공고가 체결한 산학협력협정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박장선 회장은 앞으로 5년간 그래픽아트과에 교육 활동에 필요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500만원의 장학금과, 해외 연수 지원을 위해 2,000만원 등 5년 동안 매년 약 2,500만원을 우수 기술 인력 육성을 위해 지원한다.
삽교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박장선 회장은 취임하면서 기탁한 모교발전기금 5,000만원과 박회장이 “1만 1천여 명 동문 가운데 1천명만 후배들을 위해 매달 1만원씩 후원하면 매년 1억 2천만원을 모을 수 있다”고 호소하면서 진행한 ‘월 만원의 행복’과 같은 캠페인 등으로 모인 3억 9천여 만원의 출연금을 통해 연 8천여 만원의 장학금을 모교 학생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또한, 중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으로서 1억원의 기부금 전달 외에도 지난 1월 관내 고등학생 10명을 선발해서 미국 동부의 하버드, 예일, MIT 등 명문대를 견학하고 현지 한인 기업인들과 만남을 갖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에 대한 동기 부여와 함께 견문을 넓히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난 9월 5일에는 ‘투데이아트홀 명명 및 발전기금 기증식’을 통해 한국항공대학에 향후 5년간 매년 2억 원씩 총 10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로 약정해서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등 인쇄업계와 지역사회를 위해 다방면에서 후진 양성에 필요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쇄산업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미래 인재 육성 - 재팬프린팅아카데미(Japan Printing Academy, 이하 JPA)
1978년에 4월 ‘인쇄산업의 차세대 경영/영업/기술 전문가 육성을 위한 전문 교육 연구 기관’으로 설립된 JPA는 1,2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 인쇄 관련 기업을 위한 인적 자원을 육성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800여 명 이상이 현업에 종사하고 있다.
실질적인 시스템 인재교육을 추구하는 JPA에는 기획부터 출력, 인쇄, 후가공까지 인쇄 전 공정과 관련된 설비가 학교 안에 갖춰져 있어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일본 전체 1만 5천여 인쇄사 가운데 85%를 차지하고 있는 30명 이하의 기업들에서 가장 보편적이면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이 졸업 후 실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학생들은 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스튜디오와 이를 가공하는 DTP시스템, 코니카미놀타 디지털 인쇄기, 스크린 CtP와 고모리 4색 인쇄기/하이델베르그 2색 인쇄기, 호리존 무선 제책기/재단기 등 주요 설비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JPA에서는 상근 강사진 8명을 포함, 약 30명의 강사진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인쇄산업의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교육을 위해서 비상근 강사진은 모두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쇄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JPA는 일본 내에서 ‘인쇄’라는 이름으로 인력을 양성하는 유일한 학교 법인이기 때문에 인쇄 관련 기업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으며, 한 학년에 10명 내외로 학생들을 선발해서 실무 위주의 교육을 통해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JPA의 교육 과정은 ‘인쇄전문사’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하는 2년제 미디어콘텐츠학과와 인쇄사의 2세 경영인이나 인쇄 관련 기술을 다시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1년제 인쇄콘텐츠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조우현 교장은, “JPA에서는 디자인부터 인쇄 전 공정에 대한 기술적인 교육 외에도 마케팅과 비즈니스 실무, 매니지먼트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턴십과 기업 견학 외에도 전담 카운슬러를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취업 위주의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종이 중심의 아날로그 인쇄산업 규모는 줄고 있지만 일본 인쇄 기업들이 확장하고 있는 광고 등 인쇄 관련 분야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인쇄 관련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크리에이티브/기술/영업직 가운데 신중하게 여러분들이 하고자 하는 분야를 선택해서 열심히 전문 지식을 쌓아 스스로의 길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토털 패키징 시스템 - 교신 페이퍼&패키지(Kyoshin Paper&Package)
교신P&P는 1948년 설립되었으며 연 매출 798억원, 300여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본사는 고베에 위치해 있으며 일본 내 5개의 공장을 운용하고 있고 태국 방콕에도 별도의 생산 공장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칸토 공장에서는 주로 패키지를 생산하고 있는데 소량다품종 패키지를 생산하는 설비들을 갖추고 있다.
교신P&P의 서비스는 ‘토털 패키징 시스템’이라고 축약해서 이야기할 수 있다.
고급 패키지 제작을 위한 기획&개발, 디자인부터 용지 공급, 프리프레스, 프레스, 포스트프레스, 배송까지 토털 패키징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고품질 제품을 저렴하고 빠르게 납품하고 있다. 포장용 박스와 패키지 외에도 종이 튜브, 용지 봉투, 메뉴 등의 다양한 패키지 인쇄물을 취급 하고 있다.
칸토 공장이 주로 소량 패키징을 하고 있고, 나머지 공장은 오프셋을 주로 하고 있는데 교신P&P에서는 일본 전역의 KFC에 중간 사이즈 포장 박스를 납품하고 있을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인쇄 마진은 점차 줄고 있기 때문에 서비스에 부가가치를 더하기 위해서 맞춤형 계약 패키지 서비스가 교신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칸토 공장에는 효율적이 배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교신P&P에서는 패키지 관련 디자인 제작 납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게임의 한정 패키지와 같은 인쇄물은 매우 높은 부가가치를 더하고 있다.
교신P&P에서 본격적으로 디지털 인쇄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2010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일본의 인구수 감소 추세와 가속화 되고 있는 노령화 등으로 인해 기존 인쇄물 수요는 줄고 있지만 젊은 세대들이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을 이끌게 되면서 패키지 수요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신P&P에서는 이러한 환경 변화에 따라 ‘디지털로 No.1 회사가 되자’는 계획을 세우고 경쟁사와 차별화하기 위한 상호 보완적인 2륜 전략을 세웠다.
그 가운데 하나는 디지털 인쇄장비의 구축이다. Jet Press 720S를 필두로 아이젠과 이리데스, 버산트 등의 인쇄장비와 레이저 다이커터 등을 도입했으며 다른 하나는 디지털 장비들을 움직이는 솔루션이다.
교신P&P에서 개발한 하코플레이(Haco play)는 이커머스를 위한 웹 기반의 패키징 솔루션으로 시장 개발과 커버리지, 영업 활동 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하코플레이의 비즈니스 개념은 어떤 형태의 박스라도 고객이 원하는 때에 원하는 개수를 원하는 금액으로 납품한다는 것이다. 또한 제품 패키지를 주문하면서 부수적으로 필요로 하는 인쇄물도 함께 발주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고객은 24시간 열린 웹 기반의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서 주문할 수 있으며 몇 차례의 교정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최종 시안이 만들어지면 보다 빠르게 생산과 배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3년 아이젠을 도입한 이래, 1~2년 주기로 버산트와 Jet Press 720S, 이리데스 등 9대의 디지털 인쇄기를 추가로 도입, 가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소량 패키지물의 70%를 Jet Press 720S, 나머지를 이리데스 등의 장비로 생산하고 있다.
교신P&P는 하코플레이 솔루션으로 소량 패키지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펀치 커터와 표면 처리기, 다이컷팅 시스템, 접착기 등 후가공 설비도 소량 물량 생산 전용 시스템으로 갖추고 있다. 칸토 공장에는 일본 최초의 레이저 다이커터인 이탈리아에서 제작한 레이저 다이컷팅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밖에 교신P&P에서는 배송시간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면서 고부가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커머스를 위한 웹 기반의 패키징 솔루션 하코플레이(Haco play)
2013년 4월, 교신P&P에서는 이커머스를 위한 웹 기반의 패키징 솔루션 하코플레이(Haco play)를 패키징 산업 최초로 선보였다.
하코플레이에서 중요한 부분은 자동 견적 프로그램이다.
고객이 웹 사이트에 접속해서 사이즈와 모양을 선택하고 주문하면 3D로 시안을 자동으로 보여준다. 이 시안을 컨펌하면 이미지를 넣게 되는데 고객이 원하는 이미지나 분야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교신P&P에서 판매하는 이미지를 넣을 수도 있다.
이후 이미지가 삽입된 패키지가 접힌 모양을 자동적으로 3D 시안으로 고객에게 제공해서 컨펌이 되면 제작을 시작한다.
이렇게 되면 별도의 영업 사원이나 고객센터 없이도 주문부터 제작 직전까지의 공정을 웹 상에서 모두 마무리할 수 있다.
하코플레이 견적 프로그램은 교신P&P에서는 최저비용의 생산 공정을, 고객에게는 최저가격으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외에도 POP와 종이백, 나만의 패키지 등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하코플레이의 특징은 압도적인 유저 인터페이스의 활용과 품질 기반의 70년 박스 제작 기술, 최신 디지털 장비를 통한 저가 생산과 빠른 배송으로 고객에게 저렴하게 높은 품질의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코플레이는 교신P&P의 기존 인쇄사업분야 성장률 정체를 메우고 새로운 성장 엔진의 역할까지 해 주었다.
해외에서는 한국의 범아인쇄에서 하코플레이 플레이박스 솔루션을 구축했으며 태국의 시리바타나, 인도네시아 아네카 익스프레스에서는 Jet Press와 하코플레이를 결합해서 패키지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최신 인쇄 설비를 통한 고품질/단납기를 실현하는 우에마츠 인쇄
1958년 설립된 오프셋 매엽 인쇄 전문기업인 우에마츠 인쇄는 전체 7개의 인쇄 관련 그룹사에서 31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600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114 유닛/18대의 오프셋 인쇄기를 통해 고품질 별색 인쇄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유명한 ‘귀멸의 칼날’이나 ‘슬램덩크’와 같은 다양한 유명 일본 애니메이션 서적의 표지를 인쇄하고 있다.
공장 환경으로 인한 인쇄 품질 변수를 100% 억제하고 품질 안정화를 위해서 항상 25도의 실내 온도와 50% 습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1년 11월 무습수 인쇄를 시작해서 50%의 매출 증가를 이뤘으며, 더블 데크 타입의 양면 인쇄기를 순차적으로 무습수 인쇄로 변경해서 현재 6대의 인쇄에서 무습수 인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쇄의 변수를 최소화하고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구축해서 고품질의 일관된 인쇄물을 제공하고 있는 우에마츠 인쇄는 인쇄기에 장착된 분광 광도계로 컬러바를 스캔하고 밀도, 도트 게인 및 색상 차이와 같은 색상 관리 데이터를 측정한다.
기준 농도, 원고, OK 시트 등의 목표 농도에서 벗어난 경우는 자동으로 잉크 키로 피드백되어 공급되는 잉크의 양을 제어하고 주 인쇄의 품질을 안정화한다.
우에마츠 인쇄에서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시설 가운데 하나가 전자동 랙 창고 시스템이었다.
660개의 팔레트와 550톤 무게의 용지를 운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자동 랙 창고 시스템은 필요에 따라 온디맨드 수직 운송이 가능하며 다양한 종류의 용지를 적재해 두고 있다가 필요에 따라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번에 방문한 우에마츠 인쇄 도다 공장은 제12회 인쇄산업환경우량공장표창 경제산업대신상을 수상, 친환경 인쇄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인쇄산업환경우량공장표창 수상 제도는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인쇄 공장의 환경을 해, 인쇄 업계의 인쇄 회사에 대한 더 많은 지원과 이해를 얻기 위한 인쇄 업계의 기업의 노력을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60개 공장(전년도 54개 공장) 중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경제산업대신상을 수여한다.
원료, 포장, 운송, 폐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측면에서 환경 영향의 감소를 고려한 제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우에마츠 인쇄 도다 공장에서는 에어컨 작동 상태의 시각화와 모션 센서를 통한 전력 절감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1 회계연도의 재활용률이 전체 배출량의 97.4%에 달할 정도로 재활용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첨단 학습 환경을 기반으로 현장에서 적응 가능한 인재 육성 - 일본공학원 하치오지캠퍼스 디자인칼리지
카타야나기학원그룹의 종합 전문학교인 일본공학원은 1947년 창립한 이래, 최첨단 학습 환경을 기반으로 축적된 노하우로 여러가지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즉시 현장에서 적응 가능한 인재를 육성해 왔다. 전문학교 졸업 후 동경공과대학은 물론, 일반대학의 2, 3학년에 편입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여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폭 넓은 선택을 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아사히나 타카히로 부교장과 디자인과 교수진, 그리고 서울공고 졸업 후 일본공학원 디자인과를 거쳐 미즈가미인쇄에서 일하고 있는 김민호 동문이 학과 소개와 견학을 함께 했다.
디자인칼리지에 속해 있는 3년제 디자인과에서는 그래픽 디자인/일러스트레이션/인테리어 디자인/상품 디자인 전공이 있으며, 전체 일본공학원에는 35개국에서 500여 명의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김민호 동문은 본인이 재학 중 작업했던 우유팩과 다양한 상품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통해 학생들이 학과 커리큘럼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또한 학과 차원에서 지역 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인쇄물을 작업하는 실무 중심의 수업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인쇄계2024.10] 대전 동구, 2024 인쇄UP 아트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무리 (0) | 2024.12.23 |
---|---|
[인쇄계2024.08]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창립 50주년 기자간담회 개최 (0) | 2024.10.08 |
[인쇄계2024.08] ㈜리코코리아, FY24 파트너 하반기 킥오프 및 신제품 발표회 성료 (0) | 2024.10.08 |
[인쇄계2024.07] 서울인쇄조합, 2024년도 인쇄산업 경영자 세미나 개최 (0) | 2024.09.26 |
[인쇄계2024.06] ㈜투데이아트 박장선 회장, 2세 인쇄 경영인들과 간담회 가져 (0) | 2024.09.1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