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슬로에 대한 소개
애슬로는 디지웨이브의 미디어 사업부에서 출발하여 2007년 3월 설립한 곳입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회사형태가 바뀌는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신문조판 시스템(CTS)과 폰트 등 기존 사업분야는 계속 유지하고 있고 새로운 아이템으로 웹 관련 솔루션 개발과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2. 이번 사무실 이전 계기라면?
그전에는 사무실이 목동에 있어 아무래도 접근성이 쉽지 못했습니다. 특히 주요고객인 신문사들이 시내 쪽에 있다 보니 고객들과 좀더 가깝게 다가가야겠다는 생각에서 이번에 마포에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3. 앞으로 역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은?
CTS는 시작된 지 오래되었고 신문사들도 방향을 웹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예견하기에도 미디어가 웹으로 흘러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판단에서 웹 관련 솔루션 쪽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동아닷컴에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 웹 편집 시스템을 수주해 개발, 2009년 2월이면 완성이 됩니다. 특히 이를 통해 다른 중소규모 신문사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웹 편집 시스템을 보급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CMS란 웹페이지를 만들기 위한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고 보면 됩니다. 기사 작성부터 편집, 사진 리터치 등이 기존에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에서 이뤄졌는데 이제는 웹브라우저 상에서 다할 수 있게 구현했습니다. 따라서 익스플로러가 작동되는 곳이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신문이 종이로 인쇄되다 보니 데이터의 재활용에 한계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CMS를 통한다면 기사들은 데이터베이스화되고 고객이 웹을 통해 언제든지 원하는 내용을 검색해 볼 수 있어 생산된 콘텐츠가 축적, 관리될 뿐만 아니라 재활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현재 CMS 솔루션 개발은 거의 마쳤고 동아닷컴에 납품할 솔루션은 커스터마이즈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데이터베이스는 한국일보와 국민일보에 추가로 납품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 앞으로 계획이라면?
개인적으로 사업을 한 이유가 옛날부터 한가지 꿈이 있었습니다. 제가 공부를 어렵게 한 편이라 사업이 잘되면 저같이 어렵게 공부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흔한 말로 장학재단을 만들고 싶은 것이 꿈이고 그리 어려운 용어를 쓰지 않더라도 도울 수 있을 만큼 사업을 잘 번창시켜 같이 고생하는 직원들과 이익도 나누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그런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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