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14.01] 드루파(Drupa) 2016 Special Report
혁명적인 제품의 기술들 대부분이 빅 플레이어들의 중요한 인풋(input: 어떤 산업 부문이 재화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원자재, 노동력 따위의 생산 요소를 투입하는 일을 가르키는 경제 용어) 없이 탄생되어 왔듯, 3D 프린팅 기술 또한 그러하다. 그 시작은 몇몇 연구원들로 부터, 작은 창업자들로 부터 그리고 3차원적인 것에 대해 그들의 차고에 틀어 박혀 실험하던 사색가들로 부터 시작됐기 때문이다. 다른 모든 기술적인 혁명과 3D 프린팅 기술 개발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 ‘운동’이 초기 주창자들의 열성으로부터 성장한 것이라는 것인데, 3차원적인 것의 경우에 있어서는 보완적인 오픈 소스 커뮤니티와 함께 일했던 중년 남성의 기술 애호가들에 의해 일어나게 되었다. 자기복제기계의 승리에 대한 기술적 열성가들, 즉..
_해외인쇄전시 리포트_/DRUPA
2014. 5. 8.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