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쇄계

매달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선정해 1년동안 총 12개국 아티스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2013년 텐 콜렉션 시즌 2가 10번째 아티스트를 소개한다. 글로벌 이미지 스톡 라이브러리 포토리아(www.fotolia.co.kr)는 10월의 작가로 이탈리아의 알베르토 세베소(Alberto Seveso)를 선정해 그의 작품 정보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텐 콜렉션 시즌 2 이벤트를 오는 10월 10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의 작품과 정보는 10월 10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텐 콜렉션 웹사이트(www.tenbyfotolia.com)에서 무료로 다운 가능하다. 한편 포토리아가 진행하는 텐 콜렉션이 다른 프로젝트와 차별되는 점은, 단순한 작품 감상 기회 뿐만 아니라 PSD 원본 소스 파일을 제공해 세계 유..

_인쇄업계관련_/PR 2014. 5. 15. 13:50

디지털 인쇄후가공 전문기업 ㈜와이피엘(대표이사 지덕근/www.ypl21.co.kr)은 작업 효율성을 증대시킨 다양한 신형 후가공장비를 소개했다. 지난 20여년간 고품질의 인쇄후가공장비를 한국시장에 보급하고 있는 와이피엘은 접지기와 천공기, 코팅기, 무선제본기, 디지털재단기, 중철기, 정합기, 자동펀칭기 등 인쇄물의 후가공에 필요한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국내외 인쇄전시회에 참가해 새로운 후가공 기술과 장비를 소개 및 보급하고 있다. 현재는 일본 UCHIDA(우찌다)사의 한국총판을 비롯해 독일과 영국, 미국, 대만 등 전세계 유명 후가공장비를 수입판매하고 있다. 1. Multi Card Cutter(디지털 복합재단기) 유럽 및 미주 선진 인쇄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우찌다 AeroCut ..

_장비 및 제품소개_ 2014. 5. 15. 13:48

신문 및 잡지용 윤전인쇄시장을 위한 컨베이어 공급에 있어 전 세계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페라그(Ferag)가 이머징 마켓, 즉 신흥시장을 겨냥한 신제품들을 전격 발표했다. 스위스 취리히 힌윌에 본사를 두고 있는 페라그는 지난 9월 4일과 5일 양일간 한국을 비롯한 중국과 대만,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그리고 칠레 등 자본시장에 있어 급성장을 거두고 있는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전 세계 19개 국으로 부터 고객 및 언론인 5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하이 퍼포먼스 컨베이어(HPC-High Performance Conveyor) 및 하이 퍼포먼스 스태커(HPS-High Performance Stacker)를 론칭하는 행사를 가졌다. 페라그는 이번 발표를 통해 그 동안 하이엔드 고객을 위주로 제..

_기업탐방_/글로벌탐방 2014. 5. 15. 13:42

미국에서 PRINT와 GraphExpo전시를 통해 매년 인쇄산업 최고의 기술과 제품들을 선별, 시상하는 MUST SEE ‘EMS’의 결과가 지난 PRINT13 & CPP EXPO 기간 중 발표되었다. 기술적 혁신과 그 우수성을 통해 인쇄산업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 예상되는 제품들을 심사, 시상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역대와 비교해 가장 많은 제품의 응모가 있었으며, 그 우위를 가리기 쉽지 않았다. 심사위원들은 지난 8월 총 11개의 카테고리에 응모된 수 많은 제품 가운데 49개의 제품들을 MUST SEE ‘EMS’으로 선정했으며, PRINT13 & CPP EXPO 기간 중 개최된 EXECUTIVE OUTLOOK 컨퍼런스를 통해 12개의 제품을 각 카테고리별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했다. 심사위원장을 ..

_해외인쇄전시 리포트_/기타 해외 전시회 2014. 5. 15. 13:33

인쇄, 출판 및 e미디어와 관련된 표준 수립 및 교육과 인증을 실시하고 있는 아이디얼라이언스(IDEAlliance-International Digital Enterprise Alliance)는 PRINT13을 통해 통합 미디어 워크플로우 랩(Integrated Media Workflow Lab)을 운영했다. 제록스와 코니카 미놀타, 후지필름, EFI, 그리고 벨앤하웰 등 총 13개의 업체들이 크리에이티브와 캡쳐, 입수와 관리, 편집과 생산, 전환과 출판, 완성과 배송, 그리고 리포트까지 6개로 나뉘어진 부문에 함께 참여한 이번 랩에서는 e미디어와 인쇄미디어가 다양한 솔루션들로 어떻게 통합, 운영될 수 있는가에 대한 시연과 교육이 이뤄졌으며, 인쇄 뿐 아니라 디자인 및 출판 업계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

_해외인쇄전시 리포트_/기타 해외 전시회 2014. 5. 15. 13:28

북미 인쇄산업전 가운데 가장 중요한 전시회라 할 수 있는 PRINT13 & CPP(Converting & Package Printing) EXPO(이하 PRINT13)가 지난 9월 8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맥코믹플레이스에서 개최되었다. 세계 4대 인쇄산업전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만큼 올 PRINT 2013의 전시 규모는 CPP EXPO와의 통합 전시였음에도 불구하고 4년 전과 비교해 상당히 축소된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그 규모를 제외한 전반적인 평가에 있어서는 북미 인쇄산업경기의 회복세를 확인할 수 있었던 전시였다는 점에 있어 긍정적인 점수를 받았으며, 대형 전시회의 필요성을 어필하는데 성공했다. ‘혁신과 통합,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PRINT13의 전시 테마는 ‘혁신과 통합, 그리고..

_해외인쇄전시 리포트_/기타 해외 전시회 2014. 5. 15. 13:22

록셀(ROXEL)그룹&프린벨트㈜ 제품설명회가 지난 8월 24일 프리마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인쇄와 포장관련 매체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프린벨트 이근성 대표의 행사에 대한 설명과 록셀그룹 토마스폴라첵(Mag. Thomas Polacek) 아시아지역 부사장의 록셀그룹과 취급 제품군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8월 1일부로 프린벨트㈜(PrinWELT)를 창업, 인쇄업계에 새로운 출사표를 던진 이근성 대표는 “프린은 인쇄의 전 공정을, 벨트(Welt)는 독일어로 세계를 의미하며, 인쇄의 세상이라는 벅찬 의미를 간직하고 있다”고 회사상호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이제 인쇄업계가 장비의 생산성으로 기업의 부가가치를 만들어가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하며 인쇄 원부자재와 ..

_인쇄업계관련_/기자간담회 2014. 5. 15. 13:10

코닥의 회장 겸 최고 경영자인 안토니오 M. 페레즈(Antonio M. Perez)는 코닥이 지난 9월 4일 파산보호(챕터11)로 인한 재편 과정의 마지막 단계를 완료하고 비즈니스이미징에 핵심화된 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코닥은 사진 현상 및 인화에 관련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Personalized Imaging’ 사업부와 스캐너 및 캡쳐 소프트웨어 등을 제공하는 ‘Document Imaging’ 사업부를 영국의 코닥 기업 연금(Kodak Pension Plan/KPP)으로 분할(spin-off)함으로써 파산보호의 마지막 단계를 마쳤다. 이를 통해 코닥은 6억 9,500만 달러(약 7,6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해 성공적으로 기업회생 절차를 밟았으며, 채권자들에게 진 빚을 청산하고 주식을 ..

_인쇄업계관련_/기자간담회 2014. 5. 15. 13:04

한국후지제록스㈜(대표이사 우에노 야스아키/www.fujixerox.co.kr)의 FXK DCMC(FujiXeroxKorea Digital Color Management Certification) 부산교육이 지난 9월 4일부터 이틀간 서면에 위치한 러닝스퀘어에서 진행되었다. 부산과 경남지역의 후지제록스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 대표와 관리자, 디자이너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한국후지제록스 PS영업사업부 BD(Business Development) 추진부에서 지난 6월 서울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것으로 Fogra DPE(DigitalPrint Expert)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BD추진부 권성희 과장과 G7 PC(Process Control) Expert ㈜미디어머신 장영엽 대표..

_인쇄업계관련_/세미나&컨퍼런스 2014. 5. 15. 12:52

Q 박준희 본부장님께서는 90년대 중 후반부터 한솔제지의 북미지역을 시작으로 용지 해외수출업무를 담당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처음 수출관련업무를 진행하셨던 시기에 대해 말씀 부탁 드립니다. A 한솔제지에 입사하고 3년 동안은 용지 원료를 수입하는 구매부서에서 근무를 했고 이후 캐나다 밴쿠버에 있었던 폐지 리사이클링 합작법인에서 4년간 근무했습니다. 그리고 1997년 미국 LA지점으로 옮기고 한달 만에 우리 경제가 IMF 경제위기를 맞으면서 북미지역에 신문용지를 수출하는 업무를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IMF 경제위기로 인해 국내시장의 신문용지 수요가 일시적으로 30%가량 줄어들게 되면서 그 물량을 미주지역으로 수출하는 업무를 하게 된 거죠. 그 이전부터 조금씩 신문용지 수출이 있었지만 그 필요성이 급격히 높아..

_인터뷰_/Special Interview 2014. 5. 15.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