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15.11] 드루파(Drupa) Special Report
상업인쇄와 패키징, 사인 및 디스플레이 그래픽은 물론 여타 다른 분야에 있어 drupa2016에서의 주요 관심사는 포스트프레스(Postpress, 인쇄후과정)인 바인딩(binding, 제본)과 피니싱(finishing, 후가공)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소위 인쇄는 후가공이 완전히 끝나기 전에는 완전히 마무리된 것이 아니다. 그리고 아직도 많은 회사들의 후가공 부서는 그 처리량과 생산성에 있어서 상당히 개선될 수 있는 커다란 기회를 갖고 있고, 비용 절감의 기회 또한 갖고 있다. 오늘날 모든 인쇄시장은 비슷한 도전을 받고 있다. 더욱 소량의 인쇄를 빠르게 제작하고 배송해야하며, 버저닝(Versioning, 똑같은 상품을 다양한 형태로 제작하는 것)과 가변데이터 콘텐츠의 핸들링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_해외인쇄전시 리포트_/DRUPA
2016. 2. 12.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