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22.08] ㈜산돌 비즈니스그룹 박주영 그룹장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한 ‘산돌구름’은 폰트의 구매, 사용 방식 등에 있어 큰 변화를 가져왔고, 2020년에는 사용범위까지 폐지하면서, 최근에는 누적 회원수가 10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폰트 관련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14년 클라우드 서비스 시작과 20년 사용 범위 폐지와 같은 결정들은 업계 전체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결정을 하게 되신 이유와 그 후의 변화, 사용자들의 피드백들이 궁금합니다. 산돌에서는 2014년 클라우드 폰트 서비스 ‘산돌구름’을 오픈, 2020년 4월에는 인쇄와 출판, 영상 등 200여 개의 폰트 사용범위 구분을 전면 폐지해서 사용자들이 장소와 사용 분야에 관계 없이 편리하고 자유롭게 폰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는 간단..
_인터뷰_/Special Interview
2022. 9. 8.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