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14.12] PR-Fotolia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촬영하고 그 사진을 좋아하는 팬, 콜렉터를 만나 판매하고, 그 수익을 통해 살 수 있는 사진작가의 삶을 꿈꾼다. 그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방식은 아마도 전시가 아닐까 싶다. 열심히 촬영한 사진 중에서 고르고 골라 액자에 담고 세상에 내놓는 순간의 뿌듯함은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유명 작가가 아닌 이상 전시 공간을 얻기는 쉽지 않고, 전시를 위해 투자되어야 하는 비용과 시간도 만만치 않다. 막상 이런 과정을 통해 전시를 한다고 해도, 작품이 팔린다는 보장도 없다. 그렇다면 전시공간이 꼭 오프라인 갤러리일 필요는 없지 않을까? 온라인 홈페이지를 전시 공간으로 삼아 사진 작품을 전시할 수도 있을 것이다. 온라인에서는 지역적인 제한이 없고, 오픈 기간과 시간의 제한도..
_인쇄업계관련_/PR
2015. 2. 6.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