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쇄계

코닥은 KODAK FLEXCEL NX System의 새로운 확장 버전을 시장에 출시했다. 인쇄 안정성과 프레스룸 효율성을 증가시키면서 고객들로 하여금 골판지 박스 포장인쇄 전·후 단계에서 상당한 인쇄 품질의 향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라벨, 연포장, 박스포장, 쉬링크 포장, 가방 포장 등에서 명성을 인정받은 FLEXCEL NX System은 프리프레스 제공업체와 인쇄사업자들이 훌륭한 품질에 간소화된 생산비를 통해 경쟁력있고 매우 효과적인 포장인쇄를 제공할 수 있게 해주었다. KODAK SQUAREspot 이미징 테크놀로지, KODAK DIGICAP NX 패터닝 등과 같은 기술에 지속적으로 투자함으로써 골판지 박스포장 제조업체는 이제 색조 영역을 확장하고 더 높은 라인 스크린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

_장비 및 제품소개_ 2014. 10. 1. 14:52

신도리코(대표 우석형/www.Sindoh.com)가 뛰어난 인쇄 품질을 자랑하는 컬러 디지털 인쇄기 ‘PRESS C1070 / C1060’ 2종을 출시했다고 7월 23일 밝혔다. 오피스 솔루션의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가 가장 잘 조직된 신도리코가 디지털 인쇄시장에서도 전략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신제품은 입자가 곱고 균일하게 만들어진 스미트리 HD 토너(Smitiri HD toner)를 사용하며 텍스트의 윤곽처리와 세밀화처리를 통해 문자의 선명한 출력을 지원한다. 또한 1,200dpi×1,200dpi의 높은 해상도와 더불어 8-bit의 그라데이션 표현으로 보다 섬세하고, 정밀한 출력이 가능하며 자동 색보정 시스템으로 마치 옵셋 인쇄 품질 같은 부드러운 질감을 출력한다. 상업인쇄시장에서 사용하는 디..

_장비 및 제품소개_ 2014. 10. 1. 14:51

문구용 제품 전문제작기업 ㈜신대문(대표 박흥규)이 최근 ‘고투명 PP 캘린더 받침대’와 ‘PP성형 사출 캘린더 받침대’ 등 친환경 캘린더 받침대 2종을 출시했다. 신대문에서 이번에 출시한 2종의 친환경 캘린더 받침대는 재활용이 가능해서 가정용 식기의 재질로도 사용되고 있는 폴리프로필렌을 활용, 친환경적이면서 다양한 색상을 가미하고 캘린더 외에 탁상용 액자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서 기능적인 측면을 강조했다. 16세부터 인쇄 후가공 현장에서 시작, 50여 년이 넘는 시간을 싸바리 분야에 종사해 온 박흥규 대표는 2012년경부터 이 제품에 대한 연구를 시작, 정부에서 시행하는 ‘맞춤형 창업지원프로그램’에 아이디어가 채택되어 자금 지원을 통해 시장에 출시하게 되었으며 지난 해 9월 ‘스프링 프리 구조의 친환경..

_장비 및 제품소개_ 2014. 10. 1. 14:49

지난 해 부터 국내 영업을 시작한 광촉매 축임물 공급장치의 공급이 중소규모 인쇄업체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광촉매 축임물 공급장치의 국내공급을 맡고 있는 디티피존 김용갑 이사는 이에 대해 “그 동안 여러 인쇄업체들이 시도했다가 실패한 사례들이 많았기 때문에 초반에는 고전했지만 현장 출신 대표분들의 중소규모 인쇄사들을 중심으로 도입되기 시작하면서 현장여건 개선과 경영비용 절감 외에도 인쇄품질 개선이라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국내 1호기인 대구 삼영정밀인쇄에 이어 2호기를 도입한 충무로 솔텍을 방문, 배석환 대표에게 도입 계기와 이후 효과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이제 국내시장에서 광촉매 축임물 공급장치(CFD System..

_기업탐방_/비즈니스포커스 2014. 10. 1. 14:47

프리너지 워크플로우는 프리프레스 컨트롤 허브로써, 워크플로우의 개념을 도입했다. 인쇄 제작에 인텔리전트 오토메이션을 도입하여 디지털 인쇄기와 CTP장비의 제어를 통해 보다 강력하게 프리프레스의 힘을 증대하고 이전보다 오퍼레이터의 제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업그레이드 된 자동화, 정확성 그리고 효율성 현재 인쇄 제작에 업그레이드 된 자동화, 정확성 및 효율성을 가져다 준다. 작업의도를 기반으로 한 자동화는 주문 단계부터 인쇄된 제품의 최종 조합에 이르기까지 확장성을 가진다. 그 결과, 품질 관리와 작업 소비 단축 및 생산비용 절감을 이룰 수 있다. 인쇄 비용의 절감 프리너지 워크플로우 6는 고객의 주문 단계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프리너지의 웹클라이언트인 Kodak InSite Prepress Porta..

_인쇄기술정보_/기술기고 2014. 10. 1. 14:41

종이의 사용량은 그 나라의 문화 수준과 비례해 왔고, 우리나라 역시 문화 및 경제발전에 힘입어 종이 사용량이 크게 증가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매년 약 294만톤(2013년 기준 수입 239만톤, 국내 생산 55만톤)에 달하는 막대한 양의 펄프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30년생 리기다소나무 5,900만 그루에 해당하는 양이며, 금액으로는 해마다 15억 5천만 달러를 수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제지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폐지 재활용률은 85%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이는 대부분 골판지, 백판지 등 패키징 용지 생산에 사용되고 있다. 이에 반해 종이 제품 중에서도 카다로그, 캘린더, 단행본, 학습지 등에 사용되는 인쇄용지 제품의 경우 2009년부터 친환경 재생지 사용이 의무화된 검정교과서를 제외..

_인쇄기술정보_/특집 - Special Report 2014. 10. 1. 14:33

종합디자인/상업인쇄 전문기업 디자인글꼴(대표이사 서무성/www.ggad.co.kr)이 지난 7월 15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인쇄매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일진PMS 기계사업부 정원식 이사와 차예진 과장이 함께 했다. 정소야 기획팀장의 회사 소개로 시작된 기자간담회는 지난 해 도입한 고모리 GL-540 H-UV시스템과 디지털 UV엠보싱 인쇄기 스코딕스 S74, 호리존 BQ-470/스티치라이너 5500 등의 인쇄와 후가공 라인에 대한 각각의 자세한 기능설명과 이에 매칭되는 회사의 주요 생산 제품, 그리고 질의응답과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정소야 기획팀장은 “글꼴장터라는 편집디자인 회사로 1996년 창립한 디자인글꼴은 20여 년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면서 지금은 제품과 편집..

_기업탐방_/비즈니스포커스 2014. 10. 1. 14:27

인터프로커뮤니케이션(대표 김상회/www.interproindigo.com/이하 인터프로)은 7월 16일 서울 충무로 인터프로인디고 디지털센터 오픈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HP 김병수 상무의 인사말, 인터프로 김상회 대표의 인터프로 소개 및 감사인사, 한국HP 박현수 차장의 HP 인디고 10000 디지털 프레스 및 활용 어플리케이션 소개, 인터프로인디고 디지털센터 소개 및 장비시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국HP 김병수 상무는 축하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 인쇄의 메카로 불리우는 충무로에 HP 인디고 10000 디지털 프레스 1호기가 설치된 점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면서 “HP 인디고 10000으로 인쇄 시장에 변화를 꾀하는 인터프로의 도전이 성공하기를..

_기업탐방_/오픈하우스 2014. 10. 1. 14:18

HP의 APJ Media Summit 2014(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미디어 서밋 2014)가 지난 7월 2일과 3일 양일간 인도 뭄바이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New Style of IT’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서밋에는 개최국인 인도를 비롯해 한국과 호주,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 10여 개국으로부터 150여명의 저널리스트들이 참석했다. 새로운 IT조류에 발맞춰 클라우드와 이동성, 빅데이터와 보안, 그리고 여기에 프린팅을 접목한 솔루션까지, HP는 기업 및 정부 기관의 비즈니스 니즈를 효율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IT기반의 솔루션들을 대거 선보였으며, 전통적인 스타일의 IT로부터 하이브리드 하면서도 유연성과 확장성, 정보 중심의 사용성과 자동화라는 특성을 갖춘 새로운 스타..

_인쇄업계관련_/기자간담회 2014. 10. 1. 14:07

인쇄산업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평생을 헌신한 인쇄인, 오세웅 교수 젊은 인쇄인에게 ‘고기를 주기보다는 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헌신해온 삶을 기억’하며 삼가 이 글을 영전에 바칩니다. 인쇄전문인의 요람, 서울공고 인쇄과 오세웅교수와 만남은 1970년대 말 서울공고에 입학하면서 시작되었다. 3학년 반장인 오 교수의 별명은 오랑우탄으로 운동으로 단련된 탄탄하고 강한 카리스마에 붙여진 닉네임이었다. 대부분 실업계에 진학한 학생의 경우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보다 빨리 사회에 진출하여 가족의 생계를 돕기 위해 진학한 경우가 많다. 오 교수 역시 지방에서 서울로 유학하여 어린 나이에 자취를 하며 인쇄인의 꿈을 키워갔다. 당시 한국에 유일한 인쇄전문 교육기관이었던 서울공고 인쇄과의 설비는 활..

_NEWS_/종합 2014. 10. 1.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