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쇄계

국내 유일의 인쇄 판재 전문 생산 기업 제일씨앤피㈜(대표이사 권오관/www.jeilcnp.com)가 CTcP와 써멀 CtP 판재의 생산 속도와 안정적인 품질 최적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수출 물량 증가와 수도권 시장 공략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1월 초 수출과 국내 공급 물량 생산을 위해 라인을 점검하고 있는 생산 현장에서 만난 권오관 대표이사는 “지난해 8월까지 새로운 생산 라인 시스템에 대한 점검과 품질 최적화 작업을 모두 마무리하고 9월부터는 인도와 브라질, 태국 등의 거래처에 이전보다 더 많은 물량을 수출하고 있으며 대구와 부산을 비롯한 여러 곳의 대형 인쇄 업체에도 판재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고 최근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현재 전체 판재 생산 물량은 이전 수준을 훨씬 상회하고 있지만, 아..

_기업탐방_/비즈니스포커스 2024. 2. 5. 09:00

정부가 앞으로도 ‘일학습병행제’ 제도의 장점을 살려 청년 구직자의 취업뿐 아니라 현장 맞춤형 훈련 후 직장 적응까지 지원한다. 특히 고교단계 일학습병행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직업계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가이드라인을 마련·배포하고, 1:1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고용노동부는 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제9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일학습병행제 제도 도입 10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일학습병행제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제도 개선 등으로 청년의 조기입직 기능 강화와 정규 교육과정 일학습병행 활성화를 추진하고, 학습기업 점검 및 모니터링 등을 통해 성과관리를 보다 강화할 방침이다. 일학습병행제는 지난 2013년 청..

_기업탐방_/비즈니스포커스 2024. 2. 5. 09:00

먼저 회사에 대한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1993년 극동공사라는 복사 전문 업체로 시작한 프렉스(PREX)는 2005년 사명을 변경하고 창의적인 디자인과 고품질 디지털 인쇄로 최대의 효과를 제공하는 디자인&인쇄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사회, 경제적인 변화에 따라 도시계획사업 관련 보고서와 설계도 등을 필요로 하는 엔지니어링 관련 기업을 시작으로, 조선업계 관련 기업을 거쳐 관공서와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전시 참가업체까지 주 고객층이 바뀌어 왔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차별화된 디자인과 높은 인쇄 품질이었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자체 디자인 부서를 통해 다양한 인쇄물의 디자인 관련 노하우와 경험을 쌓아 왔으며, 인쇄 품질에 대한 높은 고객 신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후지제록스 아이젠과 누베라를 ..

_인터뷰_/Special Interview 2024. 2. 1. 14:40

㈜후너스홀딩스 DS사업부(대표 박웅식)가 지난해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POD 인쇄 산업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후너스홀딩스 DS사업부 박웅식 대표와 조영렬 상무이사, 중국 디지털 잉크젯 인쇄 솔루션 전문 기업 쉴드(Shield Technology Development Co., Ltd.) 왕 강(Steel Wang) 대표가 10여 곳의 국내 인쇄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한 이번 프로그램은 상하이에 위치한 북엣지 프린터(Book edge-100) 사용 업체와 쑤저우에서 성공적으로 POD 비즈니스를 이어가고 있는 쑤저우 아이오 광고공사(Suzhou Aiou Advertising Co., Ltd./이하 아이오 광고)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쇄 체인 허인 디지털(Heyin Digital Netwo..

_기업탐방_/비즈니스포커스 2024. 2. 1. 14:05

디자인&인쇄 전문기업 프렉스(대표 박백윤/www.prexmall.co.kr)가 지난해 12월 13일 부산 센텀스카이비즈 회의실에서 코니카미놀타 디지털 후가공기 아큐리오샤인(AccurioShine) 3600을 활용한 디지털 임벨리시먼트(Digital Embellishment) 교육을 실시했다. 부산 지역 디자이너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최근 프렉스에서 도입한 코니카미놀타 디지털 후가공기 아큐리오샤인 3600을 활용해서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차별성과 가치를 더한 인쇄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디자이너들에게 장비가 가진 무한한 확장성을 소개하고, 아큐리오샤인 3600을 통해 에폭시와 박 작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필요한 실무적인 부분들을 설명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프렉스 박백윤 대표는 “고객이 요..

_인쇄업계관련_/행사 2024. 2. 1. 13:30

G7+는 2024년 3월부터 제공되어 G7+ 엑스퍼트, G7+ 마스터 및 G7+ 시스템 인증에 적용된다. 개인, 시설, 그리고 시스템 기반 G7+ 인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G7과 GRACoL은 이미 인쇄 제작을 주도하고 있다. 이는 인쇄업자로서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현재 GRACoL을 타깃으로 하는 상업용 오프셋 또는 플렉소 인쇄의 경우 G7+는 거의 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G7+ 캘리브레이션은 기존 G7과 거의 동일하게 보인다. 그 차이는 일반적인 인쇄 실행 내 변동보다 작다. 기존 GRACoL CMYK 이미지는 G7+ 캘리브레이션 인쇄기에서 거의 동일하게 나타나므로 변환할 필요가 없다. 기존 GRACoL 타깃 G7 인쇄 커브는 일반적으로 G7+와 함께 사..

_Idealliance Southeast Asia & Korea_ 2024. 2. 1. 10:00

아이디얼라이언스(Idealliance)에서 개발된 G7은 2005년 출시된 이래 글로벌 인쇄기 캘리브레이션(보정) 표준으로 오프셋, 플렉소, 디지털 및 그라비어를 포함한 대부분의 4색 인쇄 공정에 용이성과 품질, 그리고 효율성을 제공하며 혁명을 일으켰다. G7 출시 이래 지난 19년 동안 전 세계 수 많은 인쇄사들이 G7 캘리브레이션을 기반으로 품질 관리를 이어왔으며 G7 Master 인증을 취득한 인쇄사는 품질 및 공정관리에 있어 브랜드 오너와 인쇄 구매자들의 신뢰를 얻어 왔다. 지난 1월 22일 아이디얼라이언스의 모기업인 프린팅유나이티드얼라이언스(Printing United Alliance)는 그 동안 축적된 데이터와 지난 3년 이상의 연구 개발을 거쳐 ‘G7+’를 새롭게 발표했다. G7+는 완전히 ..

_Idealliance Southeast Asia & Korea_ 2024. 2. 1. 10:00

ISO TC130 인쇄 기술 부문의 발전을 견인해 온 장본인이자 인쇄 산업 표준의 아버지 불리는 데이비드 맥도웰(David McDowell)씨는 지금으로부터 24년 전 이미 기준 인쇄 조건을 만들어 논문으로 발표했다. 컬러 표준 및 사양에 있어 업계 베테랑이자 아이디얼라이언스 인쇄 특성화 위원회(Idealliance Print Properties Committee)의 위원이기도 한 그는 광범위한 인쇄 방식과 피인쇄체에 최적화 된 기준 인쇄 조건을 상업과 출판, 그리고 신문 인쇄 부문으로 나누어 이에 기준 및 참조가 될 수 있는 인쇄 조건을 제시함으로 현재 국제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는 특성화데이터의 초석을 만든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24년 전인 1999년, 데이비드 맥도웰씨는 IPA(국제프리프레스협회)의 ..

카테고리 없음 2024. 1. 16. 09:00

다양한 인쇄 공정에 있어 컬러 매니지먼트와 공정 제어는 상당히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형 포맷 인쇄(wide format printing)에 있어서는 종종 간과되고 있는 요소들이다. 그렇다면, 더 나은 컬러 작업 워크플로우를 기반으로 대형 포맷 인쇄사들이 효율성과 품질, 그리고 수익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이를 위한 전문적인 노하우를 아이디얼라이언스(Idealliance)의 전무이사인 조단 고스키(Jordan Gorski)씨에게 들어봤다. 글로벌 그래픽 커뮤니케이션 시장을 위한 인쇄 표준 및 모범 사례 개발을 지원하고 있는 아이디얼라이언스는 대형 포맷 제작자가 컬러를 마스터하고 시험 인쇄를 간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 지침과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디얼라이언스(..

_인터뷰_/Global Interview 2024. 1. 16. 09:00

뮬러마티니는 유연성이 뛰어나고 사용에 적합한 컴팩트한 무선제책기 새로운 안타로(Antaro)를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한다. 온디맨드 부문에서 디지털 단행본을 시간당 최대 2,000 사이클로 생산할 수 있는데, 이는 오늘날 시장에 나와 있는 어떠한 기계로 따라올 수 없는 속도이며 필요한 인력도 매우 적다. 기존(오프셋) 버전에서는 시간당 최대 4,000사이클을 생산한다. 안타로(Antaro) 제품군은 기존의 생산뿐만 아니라 디지털 니어라인 혹은 인라인 생산도 가능하며, 다양한 고객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시스템을 모듈식으로 확장 및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투자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안타로(Antaro)는 다음과 같은 작업의 적용이 가능하다. 안타로 디지털(Antaro Di..

_장비 및 제품소개_ 2024. 1. 1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