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쇄계

유테코 사파이어 EVO-W 코닥은 연포장 패키징 시장을 위한 솔루션으로 유테코사와 기술 제휴한 ‘유테코 사파이어 EVO-W’를 소개했다. 랜디 밴다그리프 코닥 디지털 프레스 수석 부사장은 “코닥과 유테코의 두번째 협업으로, 유테코 사파이어 EVO-W는 울트라스트림(ULTRASTREAM) 이미징 기술을 탑재한 첫 광폭 잉크젯 디지털 웹 인쇄기”라고 밝혔다. 사파이어 EVO-W는 CMYK의 4색 유닛을 갖고 있으며, 1.25m(49.2인치) 인쇄 폭에 600×1,800dpi로 시간 당 11,000sqm를 인쇄할 수 있으며, 최대 500fpm의 속도로 인쇄가능하다. PP, PET, PVC와 같은 플라스틱 필름 소재와 종이의 핸들링이 가능하며, 친환경 수성 안료 기반으로 간접 식품 접촉 인증을 받은 프로스퍼프레..

_인쇄업계관련_/기자간담회 2021. 1. 5. 09:00

소노라 무현상판, 더욱 깨끗하고, 더욱 빠르고, 더욱 비용 효과적 “인쇄산업은 프리프레스실과 인쇄실 모두에서 생산성과 이윤을 높일 수 있는 오프셋 제판 시스템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하며 오그래디 부사장은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했다. 그는 소노라(Sonora)무현상판을 사용하고 있는 머큐리 프린트 프로덕션의 프린트 프로덕션 매니저인 조엘 델 베치오(Joel Del Vecchio)의 언급을 인용, 코닥의 무현상판재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베치오 매니저는 “무현상 판재를 사용한 후 이제는 현상판을 사용하던 시절로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다”며, 그 이유는 “무현상 판재의 사용이 더욱 깨끗하고, 더욱 빠르고, 더욱 비용 효과적”이라 말했다. 머큐리 프린트 프로덕션의 크리스찬 샴버그 대표는 “무현상판을 도입하는 것이..

_인쇄업계관련_/기자간담회 2021. 1. 5. 09:00

코닥의 귀환 제임스 콘티넨자 코닥 회장은 “코닥의 첫 온라인 발표에 참석해 준 저널리스트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새로운 코닥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그의 발표를 시작했다. 그는 지난 1년 반 동안 코닥이 걸어온 길과 지금껏 코닥이 지향해 온 방향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 10월 발표한 하나의 코닥(One Kodak)에 대한 부연설명을 이었다. “코닥은 제 자리를 찾았을 뿐 아니라 기존 부서 구조로부터 기능적이고 측정 가능하며 추적 가능한 책임 있는 구조로 변화할 것”이라며 고객들과 사업을 하는 것이 앞으로 보다 쉬워질 것이라 강조했다. 앞으로는 코닥이 고객의 응대에 있어 더욱 적극적이면서도 효율적이며, 효과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는 것을 함축한 언급이었다. 그는 또한 지난..

_인쇄업계관련_/기자간담회 2021. 1. 5. 09:00

가동 시간과 생산 효율성, 데이터 보안이 극대화 된 온디맨드 워크플로우 소프트웨어 토드 비거부사장은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들의 피드백에 기반해 개발된 워크플로우 소프트웨어 신제품들은 가동시간과 생산 효율성, 그리고, 데이터 보안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라고 코닥의 새로운 워크플로우 소프트웨어 시스템에 대해 소개했다. 그리고 코닥의 프리너지 워크플로우 시스템을 최적화해 사용하고 있는 윌코(Wilco)사의 예를 공유했다. 윌코의 윌리엄 슈링(William Schuring) COO는 “윌코는 유럽에서 가장 큰 프리너지 사용 업체이자 전 세계에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대형 프리너지 사용 업체로 보안 인쇄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프리너지 온 디맨드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아주레의 보안 네트워크 인프라가 ..

_인쇄업계관련_/기자간담회 2021. 1. 5. 09:00

제프 젤머 코닥 글로벌 영업 전략 부사장은 “코닥은 넥스피니티 디지털 인쇄기를 다시 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 배경으로는 인쇄 산업 환경이 극한 경쟁의 환경에 있고, 인쇄사들은 더한 수익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그 어느때 보다도 다양성과 높은 인쇄 품질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코닥의 일렉트로포토 디지털 인쇄기인 넥스피니티를 다시 출시하기로 결정했으며, 이 제품은 고객들의 사업 운영에 있어 품질과 생산성, 그리고 다양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현존하는 어느 제품보다 우수한 장비라고 언급했다. 넥스피니티, 상업용 인쇄사를 위한 수익 플랫폼 넥스피니티는 상업용 인쇄사를 위해 수익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트랜잭션, 다이렉트 메일, 패키징, 상업용 ..

_인쇄업계관련_/기자간담회 2021. 1. 5. 09:00

이스트만코닥컴퍼니(이하 코닥, www.kodak.com)가 인쇄 산업에 새로운 혁신과 변혁의 바람을 불러올 디지털 및 오프셋 포트폴리오를 전격 발표했다. 지난 6월 15일, 코로나19 대유행이 아니었으면, 독일 메쎄 뒤셀도르프 기자회견장에서 드루파 개최 전 발표가 예정되었던 기자회견을 대신해 코닥은 전세계 저널리스트들을 초대해 웨비나를 진행했다. 웨비나를 통해 코닥은 판재와 CtP의 전통 인쇄부문과 판매 전략 부문, 소프트웨어 부문, 그리고 디지털 잉크젯 부문에 걸쳐 광범위한 신규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며 새로운 코닥의 면모를 과시했다. 코닥의 COO인 데니세 골드바그(Denisse Goldbarg)의 사회로 진행된 웨비나는 회장인 제임스 콘티넨자(James V. Continenza)의 인사말과 발표로 시작..

_인쇄업계관련_/기자간담회 2021. 1. 5. 09:00

HP는 지난 3월 9일 HP Indigo 본사가 위치한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HP Indigo Pre Drupa 2020 웨비나를 진행했다. 전 세계적인 COVID-19의 여파로 HP는 3월 9일부터 12일까지 이스라엘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프레스 이벤트를 불가피하게 취소했으며, 이를 대신한 웨비나를 통해 올 6월 개최 예정이었던 drupa 2020에서 소개될 HP Indigo의 차세대 장비 및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스라엘 시간으로 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여 동안 진행된 이번 웨비나에서는 HP 그래픽 솔루션 글로벌 부문장 겸 총괄인 산티 모레라(Santi Morera) 씨와 HP인디고 제너럴 매니저인 아론 바샤니(Alon Bar-Shany)씨의 발표와 질의 응답 세..

_인쇄업계관련_/기자간담회 2020. 6. 1. 17:25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한국지사인 FSC 코리아는 지난해 12월 13일 무림갤러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FSC 코리아 설립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신임 권성옥 대표와 관계자들이 향후 계획을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FSC 코리아 권성옥 신임 대표와 신디 청(Cindy Cheung) 아태지역시장 개발 총괄, 제이코 펑(Jayco Fung) 아태지역 시장개발 총괄 등 FSC 관계자들과 대한그래픽기술협회 박삼도 회장과 김범식 명예회장, 이영수 그래픽산업발전위원장, 서병기 인쇄기술신문 편집위원장 등 그동안 FSC 본사와 상호협력 체결을 통해 국내 홍보를 맡아왔던 대한그래픽기술협회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대한그래픽기술협회 박삼도 회장은 “FSC는 지난 25년간 지속 가능한 산림 인증을 개척한 이래 오..

_인쇄업계관련_/기자간담회 2020. 3. 6. 09:47

아그파코리아㈜(대표이사 권재우)는 지난해 11월 29일 본사 회의실에서 친환경 잉크젯 솔루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아그파 벨기에 본사 잉크젯 마케팅 부서의 하이엔드 와이드포맷 솔루션에 대한 제품 매니저를 담당하고 있는 라인힐데 알레아트(Reinhilde Alaert)와 아그파코리아에서 잉크젯 세일즈 & 프리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는 조현일 부장이 진행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쇄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아그파에서 진행하고 있는 ‘아워 월드(Our World)’프로그램과 최근 아그파에서 획득한 그린 가드(GREEN GUARD) 골드 인증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지속가능한 인쇄 비즈니스를 위한 아그파의 ‘아워 월드(Our World)’ 프로그램‘아워 월드(Our World)’는 지속가능한 인쇄 비즈니스를 위해 아..

_인쇄업계관련_/기자간담회 2020. 3. 6. 09:30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고수곤 회장, 이하 연합회)가 지난해 12월 19일 인쇄매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2012년 2월 21대 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22대 회장으로 연임하면서 8년 간의 회장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임기 중 인쇄업계의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연합회 차원에서 기울여 왔던 노력과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업계 과제들의 해결을 위한 입장을 밝히고자 마련된 것으로 2시간 여 동안 자유롭게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오찬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고수곤 회장은, “최근 우리 경제는 미중 무역전쟁과 북핵문제,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내수시장 침체, 수출 저조 등으로 성장률이 급격하게 낮아지고 있으며 인쇄산업을 둘러싼 환경은 디지털화로 인한 수요 감소, 생산원가 ..

_인쇄업계관련_/기자간담회 2020. 3. 5.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