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쇄연합회, 인쇄업체 피해 사례 파악에 나서
대한인쇄연합회, 인쇄업체 피해 사례 파악에 나서 구체적인 피해사례를 수집, 시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혀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고수곤/이하 인쇄연합회)가 부당한 수의계약과 대기업의 인쇄영역 침범행위 등으로 전국 인쇄업체들이 겪고 있는 피해사례 파악에 나섰다. 인쇄연합회 관계자는 “최근 인쇄물 수요 감소로 업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각종 보훈단체 및 장애자단체의 수의계약문제, 지방 지역신문사의 인쇄물 수주행위, 대기업의 인쇄영역 침범행위, 관공서의 발간실 문제 등 우리업계가 시급히 해결하여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고 전제하고 “실례로 최근에 언론지면을 통해 보도된 바와 같이 국가유공자 단체(용사촌) 명의를 빌려 불법으로 10여 년간 약 845억원의 인쇄물을 관공서와..
_NEWS_/종합
2012. 10. 31. 10:34